"소작 을 해서 밭주인 땅주인에게 빼앗기고 나면 남는게 뭐라구 그 중
반을 내놓으래? 차라지 앉아서 굶어 죽느니 사또에게 맞아 죽는게
낫지.."
지금 서민 (중산층 이하 근로계층이 서민입니다) 이 형편이 이렇습니다.
온갖 형태의 국세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고, 이에 더해 2 조원 넘게 탕진한 연기금인 국민연금이 있으며, 몸이 아파도 부담금이 무서워 병원에도 못가는 "의료보험" 이 있습니다, 그 뿐 인가요? 기름값은 그리 오르지 않았는데 기름값에 붙는 세금을 폭거적으로 인상하여 결국 기름값이 오른것 처럼 보이는 경유가 그렇습니다, 가스비, 전기료, 아이들 기저귀 하다못해 껌값에도 세금이 붙어 있습니다,
가히 세금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연기금은 정부에서 손대지 않겠다 약속하는 국민연금 을 가져다가 해외투자자 배만불리우고는 이제는 서민들이 쓰고싶어도 없어 못쓰는 돈까지 자동차세 라는 명목으로 자그마치 12 배가 인상한다는게 과연 폭거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정부에서, 당에서 늘 그럽니다, "미국은.. 유럽은.." 항상 남을 빗대어 말씀들을 하시듯이 이번에도 빗대어 주십시오, 미국에서 유럽에서 일거에 12 배 씩이나 올리는 세금이 있습니까? 순차적이라서 경우가 다르다 하시겠으나 그럴수 는 없습니다, 승합차 자동차세 가 오르면 어떤 부작용이 나는지 모르실것 입니다, 우선 보유한 중고 자동차 시세가 폭락하다 못해 매매가 끊기고 결국 사회의 애물단지가 되고 맙니다, 지금 벌써 이 현상은 나타났습니다, 매물은 산더미고 찾는 사람은 없어 시세조차도 내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정부는 지금 "악덕 사또" 입니다, 그리고 못사는 서민들(국민아닌) 은 소작농 들 입니다, 굶어 죽느니 차라리 맞아 죽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나라에 서민은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형국입니다, 3 대의무 가 있습니다, 병역과 납세와 교육 입니다, 이중에서 교육의 의무만 의무랍시고 이행하고 납세와 병역의 의무는 나의 일이 아닌 서민의 일 이라고 하는 "국민" 즉 부유층이 차고 넘칩니다, 1 가구 다차.. 식구 수 대로 차가 있고, 가장의 차는 국산 최고급 승용차에 처 의 차는 벤츠,BMW 자식의 차는 아우디 .. 이런 가정에 3 대의무 이행 여건을 행자부(내부부) 장관님으로서 알고 계십니까?
카니발,스라텍스,프레지오,베스타.. 이 차들은 생업을 기반으로 절세와 경제적 운행을 위한 차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승합차 소유주 들 대부분은 가정내에 오직 승합차 한대 또는 더 있어봐야 경차 내지는 소형차를 가지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국산 최고급 승용차 를 기사를 두고 운행하는 가정의 자동차세 85 만원과
생업을 위해 승합차를 자가운전으로 하루 12 시간이 넘게 운행하는 가정의 85 만원 같은 가치의 돈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이라 자처하는 부유층 그들의 85 만원은 하룻밤 술값으로도 모자라고 골프장 한번 나가는데도 빠듯한 돈입니다, 그러나 서민에게 85 만원이면 생과 사를 결정할만한 액수까지는 되지 못해도 가정내에서 분란이 일어날 만큼 값어치 있는 액수의 돈 입니다,
이러한 돈을 일거에 앉아서 편안히 "서민" 들에게서 빼앗아 가시렵니까?
힘없고 백없고 돈이 없어 병역,납세 의 의무를 모두 충실히 이행 하는 서민들의 말은 "바람결의 헛소리" 이고 돈있고 백있고 정치가와 연줄이 있는 부유층 재벌의 작은 헛기침은 우뢰와 같아 결국 말없는 백성들이 만만하기만 하신것 입니까? 그럼 결국 정부는 행정당국은 "악덕 사또" 일 따름입니다,
악덕사또가 치세 하던 마을은 우리의 해학속에서 어떻게 결말을 내던가요? 악덕사또 가 호의호식 치부 하다 행복하게 잘살면서 천수 만수 하던가요? 아마 장관님께서도 소싯적이 있으셨을 테고, 이러한 이야기 들을 읽고 들으셔서 아시듯이 결코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것 을 아실것 입니다, 정부가 악덕사또 가 되지않도록 집안살림을 보살피시는 내무장관 님 께서 잘 건사해주셔 한다고 봅니다,
서민들의 마음속 머릿속에는 "불평등" 이 뿌리깊이 인식화 되어 있습니다, 공무원의 기소율과 서민의 기소율이 갖는 비율적 차이에서 잘 설명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근간을 이끄는 "일하는 사람들" 은 서민입니다, 그리고 이 서민들의 나라의 모습을 만들어 갑니다, 서민들이 만들어 놓은 나라의 모습에 서민이 임명하고 서민의 세금을 녹으로 받아가는 정치인,관료,공무원들이 빛나게 향기나게 가꾸어가는게 국가 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무슨 냄새가 납니까? 말씀해 주시기 힘드시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강남에서는 꼭향기가 나고, 강북에서는 땀냄새 와 눈물 냄새가 나며 차별받는 지방에서는 거름냄새가 진동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더 읽어 주십시오,
강남의 모두는 아니겠습니다만 타워펠리스가 극빈층이라 한전에서 전기요금 할인을 해줬습니다, 학교가 강남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대학입학도 특혜를 받습니다, 육이때 (저는 육이오가 끝난뒤 태어났습니다) 때 백성들이 죽거나 말거나 한강다리부터 끊어놓은 정부가 있었습니다, 지금 초중등 학생에게 이런말을 하면 "에이~ 거짓말도 정도껏 해요~" 합니다,
그때에도 지금의 강남에 해당하는 특권층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한강을 다 건넌뒤 다리위에 수천명 피난민이 있음에도 다리는 폭파되었습니다, 지금 강남의 땅재벌 부유층 관료 등 도 다를바 없습니다, 세금혜택 병력특혜 등 특혜란 특혜를 다 받는 계층이 돈을 주체 못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해외로 불법 탈법 송금하여 재산을 도피 시키는 계층도 상당수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민은 어떻습니까? 신용불량자는 자신의 실수이니 그렇다 쳐도 신용있고 성실하고 건전한 국민의 3 대의무 를 성실히 이행한 나라의 "진주" 인 서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배기량 당 얼마니, 에쿠스 니 외제차니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서민에게 있는 모든것을 앗아가 버린다면 서민이 살수 있겠습니까? 서민이 가진것이 신용과 건강뿐 입니다, 모든것을 앗아 가면 신용인들 지킬수 있겠으며, 돈이 없으니 건강보험료 인들 납부 할수 있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겠습니까? ,
참여정부가 왜 참여정부 입니까? 항간에 나도는 말이 있습니다, 서민들 등을 쥐어짜서 나오는 돈 모두 참여해서 나눠먹자.. 해서 참여정부 랍니다, 누가 나눠 먹습니까? 재벌들에게 정치인들에게 관료들에게, 게다가 공무원에게 말입니다, 내년부터 실적급여를 지급한다고 하지만 결국 공무원은 특권계층임을 자인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이기에 교육,급여,노후대책 까지 보장받은것을 자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서민에게는 희망이 있습니까? 절망만이 남아 있는데 이제는 자동차세 를 가지고 또 다시 서민을 빈곤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대개의 서민들 월 소득에 대해 아십니까? 자영업자가 서민중에 많으니 소득노출이 안되어 엄살을 떤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영업자 도 자영업자 나름입니다, 승합차 타는 자영업자와, 최고급승용차 타는 자영업자는 판이하게 다르답니다, 소위 "사" 자 들어가는 자영업자와 진짜 서민자영업자 를 구분하는 척도는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 근간이 바로 주요운행차량 의 종류 입니다,
서민들의 삶에 대해 다른것은 다 제껴두어도 좋습니다, 다만 서민들이 살 수 있는 낙싯대는 재발 그냥 둬 주십시오, 낙싯대 하나 가졌다고 그렇게 착취를 하시면 결국 굶어 죽는 방법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고을 사또가 괘씸해 다른 마을로 너도 나도 떠나면 어쩌시렵니까?
사또가 미워서 폭정에 못이겨 모두 떠나 버린 마을에 사또 와 이방,형방 그리고 군졸나부랭이 와 고을 유지들 만 산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그것인 이미 고을이 아닙니다, 허물어지는 폐허 입니다,
악덕사또 와 백성떠나는 마을..
해학으로 여기지 마시고, 가벼이 흘려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엄살이 아니고, 자동차세 절대로 형평성 있는것 이 아닙니다,
인정할 것 인정하고, 못받는 세금은 철저히 추징해서 세수 확보하고 재벌과의 유착을 끊고 재벌에게 특혜를 준 거액의 세금 추징하고, 연기금 탕진한것 책임소재 추궁해서 받아내고 특히 땅부자 집부자 들 세금 형평성 있고 조리있게 개정해서 추징하고 변호사,의사,회계사 등 소위 "사" 자 들어가는 자영업자들 특별관리 해서 받아낸들 그 사람들 볼멘 소리는 할 지언정 서민처럼 죽어나가지는 않습니다, 결국 사회 조세정의 실현하고 세수확보 하고 나라의 일하는 계층 즉 서민들 살고 모두가 행복한 지혜가 아닐런지요?
차제에 각종 공단, 등 공기업 인원들 축소하고 이미 전산화에 박차를 가하면 쓸데없이 낭비되는 혈세의 유출은 막을 방도가 충분합니다, 그만큼 공기업에서 고액봉급 보너스 성과급 받았으면 이제 서민들 을 위해 물러나도 좋을것 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생각하십시오, 서민들 더 는 뜯기울게 없습니다, 안내는 것이 아니라 없어서 못내는것 입니다, 빚으로 세금 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 빚은 결국 갚아야 하고 그로인해 또다시 연체의 구렁텅이 에 빠질 서민들이 수십 수백만 발생할것 입니다, 악순환 입니다, 정부에서 승합차소유자에게 받는 모든 세금총액 보다 더 많은 미 징수 세금이 존재 함을 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해법은 이미 장황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부디 백성떠난 빈고을에서 악덕원님되고 이방,형방 만이 옹기종기 모여살것을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암행어사, 일지매, 의적 모두 이러한 난세에 나왔음을 상기 하십시오.
정히 세금을 올려 받는게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 경기가 나아지고 서민들의 휜 허리가 조금이라도 펴질때 그때 를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18새끼들이 읽을 련지 모르겠네요.. 나도 모두 접어버리고 서울역에서 지낼까 부다. 아무리 일해도 미래가 안보이니...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제발 행자부 장관 비서가 읽고는 그냥버리지말았으면 좋겠네요..이기는그날까지 파이팅!!!!!!!!!
수고하셧네요.. 넘 잘 썼습니다. 저 위에 계신 애들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텐데..
마자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정권 퇴~~~~~~운동이라도 해야지원참 더러워서
너무나심장을찌르는 말만하시는군요 개자식들 돈있는 놈들은 더잘사게해주는 나라 라니까 개자식들 일본놈 앞잡이들 으으 분해죽겠어 먼놈의 세금을 그리올리는지
긴 장문 훌륭하십니다......승리의 그날까지........
이런 글들을 국민의 대표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읽을수 있으면 좋은텐데요..
동학혁명이 어떻게 시작 됐는지 아시지요?
정말 올린글은 훌룡한데요 대가리에똥들은새기들이 읽을 수있을런지 막막하네여...개새들~~
民心은 天心이라 했거늘....흠........떈놈들 황제도 민심을 살폈는데 우리나라는 어케 될려는지.....
절대로 답장이 안올듯.....ㅡ.,ㅡ 개넘들....
님... 정말 공감이 가네욤.. 근데.. 이 잡넘들이 이렇게 긴 글을 읽어나 볼까욤??? 오늘밤은 순이한테 갈까 영이한테 갈까 하는 것만 생각이고 있을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