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 익살을 섞어가며 꾸밈없는 함박 웃음 짖고 있을 귀연산우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눈 떠보니 6시30분 ... 요즘 슬 슬 꾀가 나더니 밤3시가 넘어 깜빡 잠들어 자명종소리를
자장가로 들었나보다. 오랜 지우를 만나 좀처럼 없던일이 남편에게도 있어 곤드레 만드레가
되니 함께 꿈나라에 있었나보다.
무릎도 하산때마다 시원치 않으니 A팀이라는 위신도 망가지고 건강은 건강할때라는
생각이 들어 자꾸 조심스러워 집니다.
얼마 전에 대전쪽에 가면서 차창을 통해 활짝 웃어대는 벗꽃의 구르듯 귀여운 목소리가
귀를 간지럽혀 아주 유쾌했읍니다.
함께 하면서 마음껏 웃어 보리라 했는데 부지런한 새나라의 개구장이 해리포터 가슴만 쓰립니다. 울고 싶은 내 마음 누가 위로해줄까요?
그래도 기도할께요!
복많은 우리 귀연산악회 무사히 돌아와 밝은 미소로 화답해주길..............
까르르~~~~~~~해리포터가 요술 빗자루 타고 올 생각은 왜 못했을까?(메렁~ㅎ) 누구나 한 두 번즘 그런 일 있지요 저도 언젠가 자다가 전화 받고 달려나간적 있으니깐요 ㅋㅋ 그 맘은 경험한 자 더욱 동병상련...포러를 위해 아자아자!! 담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첫댓글 하하하~~~~ 시상에나 우찌 그런일이..그리도 부지런 하던 해리포터님!요즘 무리하셨나염???클났씀다~귀연산악회 회원13년만에 처음 일어난일이니,놀랄일임다.~자아~~~~~~~~~다시한번 아자아자 화이팅!!!
해리포터님이 안니 보이셔서 무척 의아했는데....왜 안오셨느냐 물어도 시원한 대답을 못들어서 더욱 궁금했는데 이런 일이.... 아침에 눈을 뜨셨을때 황당해하셨을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기도 하고 ...에궁~ 에궁~
안하던 일이 다 생기니 ㅎㅎㅎ상상이 갑니다 .우리가 늙어 가나 ~ 저도 오늘 말하기 창피한 일이 있었지요. 여기다 공개적으로 올릴순 없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더 건망증도 심하던데요??? 그런걸로 위안삼아야 하나~~~
내 눈을 의심 할 정도로 당연히 있었야할 개구쟁이 해리포터가 안 보이니 큰일이 났나 걱정했죠? 언니 챙겨줄돈 오만원 으로 순창 된장 간장 막장 장아찌 다 샀 버렸잖아 몰라~~ 그래도 쬐금은 이해할께 우리를 위해 기도 했으니 언니 덕분에 우리모두 무사히~~~~
까르르~~~~~~~해리포터가 요술 빗자루 타고 올 생각은 왜 못했을까?(메렁~ㅎ) 누구나 한 두 번즘 그런 일 있지요 저도 언젠가 자다가 전화 받고 달려나간적 있으니깐요 ㅋㅋ 그 맘은 경험한 자 더욱 동병상련...포러를 위해 아자아자!! 담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