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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연상
## 욕
어제 2학년 전체가 회의를 했다.
욕을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까지 쉽게 서로에게 해서 그랬다.
경계다.
하루 이틀 그런 것도 아닌데 갑자기 그러니까 짜증났다.
그래서 욕은 안좋은 것이고 어차피 고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하니까 짜증 났던 것이 사라졌다.
** 하루 이틀 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동안 욕을 많이 하고 살았다는 것이네!
그래 좋은 말도 많은데 그렇게 욕을 하고 살았다면 고쳐야지
이제 욕하려는 마음을 빨리 봐야 고쳐지게 된다 잘 유념해라 **
## 일어나기
아침에 노래가 나온다.
일어나기 싫으니까 이 노래까지 엄청 짜증난다.
경계다.
학교에 적응해서 이제 쉽게 쉽게 일어날 것도 같은데 잘 안된다.
잠 오는 것을 이겨내고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연상아 지금이 이런 일기 쓰니?
이제 2학년 형이니 형ㄷ잡게 살아야지
1학년때 여러번 쓴 일기 또 쓰니?
그런 것은 이제 경계거리도 아니지?
다른 마음을 잘 찾아 봐
욕도 많이 하고 살았다며 그런 마음도 잡고... **
## 국학
국학 시간에 게임을 했다.
두더지랑 시체 놀이인데.
시체 놀이는 움직이면 맞고
두더지는 책상 아래로 들어가서 나오면 맞는다.
경계였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계속 맞으니까
내가 왜 맞지? 라는 생각이 들고 짜증 났다.
그래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 그러니 시체 놀이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맞을 거고
두더지는 나오지 않으면 안맞을 텐데...
맞아서 짜증이 났다면 그다음에는게임 원칙대로만 하면 되지 **
작성자 : 모영빈
제목: 박휘석
휘석이가 나에게 게임돈 50,000원을 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피씨방으로 오라고 했는데
나는 그 약속장소에 갔더니 휘석이는 아직 오지 않았고
결국엔 아얘 오지 않앗다.
경계다.
그래서 들어가서 짤랑이에게 화를 내려고 했는데
짤랑이도 잊어벼렸을 수도 있으니까 하는 생각에 그냥 참앗다.
** 그래 짜증이 나겠다
그런데 잊어버릴수도 잇다고 생각하고 그냥 참은 것이니?
나전달은 해 봐야지 .. 어떻게 할까? **
제목 : 국학
어제 국학시간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맞앗다
접장님이 때 아닌 감기에 걸려서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 있었는데
우리가 떠들어서 종아리를 맞앗다.
그래서 화가났다.
나는 안떠들었는데.
그래서 괜히 투덜거리려는 찰라 접장님이 떠들지 말라고 했는데 떠들었으니
접장님 기분도 분명히 나빳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수업 열심히 햇다.
** 그래 투덜거리다가 경계라고 알아 차렸니?
그리고 상대를 헤아려 봤니?
접장님은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수업에 떠들면 공부가 잘 되지 않으니 잘되게 하려고 그러시는 거야
그래도 혼나고 열심히 수업을 했으니 유익한 시간은 되었구나 **
제목 : 재석이
요즘 재석이랑 수업시간마다 마찰이 있다
저번에는 국어시간에 싸워서 사이가 나뻐질 뻔 했었던 적도 잇엇고
오늘은 과학시간에 서로 별명 같은 걸 부르면서 놀다가 내가 빡이 터져서
진짜로 화가 났었따.
경계를 못 잡앗다.
그런데 재석이가 과학시간에 발표를 열심히 하는 걸 보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걸 보니 나도 성질만 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해야겟다 싶어서 재석이랑 화해했다.
** 놀다가 빡이 왜 터졌니?
터지게 된 이유도 기록해야지
별명을 부르다가 더 진해져서 그렇게 빡이 터진 거니?
그렇게 친한 친구가 같이 놀다사 사이가 안좋아지기도 하는 거야
그러니 빨리 경계를 알아 차리고 원래 마음을 찾아야 다시 친할수 있어지지?
그래도 재석이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래 영빈이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라 **
작성자 : 강가해
## 과학숙제
갑자기 숙제가 많아졋다
학습지도 풀어오라고 하고
보충 설명 자료도 만들어 오라고 하고
발표 자료도 만들어 오라고 하고
그리고 정전기를 발견한 유래 엿던가
할튼 그거랑 복사기 뭐 조사해 오라는데 ㅠㅠ
그거 언제 다 해야 될지 ㄷㄷ
근데 난 4시부터 시간이 없다
그 다음부터 벌을 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경계엿다.
할 시간은 없는데 이렇케 숙제를 많이 내주시다니 !!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가 잘못해서 벌을 받는 거니깐 그냥 받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열심히 하면 금방 끝내겠지하며
짜증나는 내 마음이 사라진다.
** 그래 가해야
무슨 사고를 쳤는데 벌을 받니?
사고치려는 마음을 보고 원래 마음을 찾아 보지 그랬어
시간은 없는데 숙제는 많아서 고민하는 가해의 심정이 느껴진다
이제 사고 치려는 마음을 빨리 보고 살피자
그것으로 마음공부하면 되잖아
그래도 숙제가 많지만쉬는 시간 점심시간 이용하려고 하는 가해가 참 이쁘다
그렇게 해서 숙제를 잘 하거라 **
## 마음일기
난 이번 주에 사실상 마음일기를 한편도 쓰지 못하고 생각하는 걸 그냥 쓰고 잇다.
이유는 이번주에 월요일 날은 일기장을 주시지 않았고
화요일 날은 내가 기숙사에서 나오지 않았고
오늘은 마음 일기장이 없어서 못썻다.
'경계다. 오늘 마음일기 써야 되는데 ..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내가 마음 일기장이 없다고 안 쓴 거지
안주면 안 써도 된다는 주착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그 주착심을 깨고 열심히 쓰기로 했다.
** 그래 일기장이 없으면 다른 곳에 쓰면 되지
가해가 그 주착심이 깨졌으니 이제는 다른 노트에 쓸수도 있겠구나 **
## 간식
간식을 두고 지금 생각 중이다
지금 먹을까 아니면 배고플 때 먹을까? 라는
내 마음에서 나는 두가지 생각을
지금 먹기는 아깝고 지금 안 먹자니
배고프고라는 생각이 들어서 짜증이 난다.
지금 내가 고민하는 것 같다가 짜증이 나서 옆에 사람한테
짜증을 내면 안 되겟지 하면서
내가 조금 있다가 일 조금만 하면 좀 더 배고플테니
그 때 해야지 하고 내 마음을 가라 앉쳤다.
** 망설이고 있는 나를 보면 되는데 ...
그 마음은 지나치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니 짜증이 나지?
그 짜증나는 마음을 보고서야 아이들에게 내면 안되겠지 하고 점더 있다가 먹자고 했구나 마음이 정해지니 가라앉게 되어지지? **
작성자 : 백기현
## 간식 쓰레기가 없어서
수학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밥 먹으러 가는데...
앗! 사물함에 넣어 놓은 내 간식쓰레기가 실종 됬다.
간식쓰레기 없으면 간식 못먹는데,,, 경계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방을 뒤져보고
사물함 여기저기 뒤져보니 다행으로 떡 쓰레기가 나왔고
근처에 봐 보니 음료수 쓰레기가 있었다.
그랬더니 간식 쓰레기가 다 있어져서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 없어서 화가 났지만 마음을 차분히 하고 보니 다 있었네
그러니 짜증도 사라지고... **
## 목공시간
오늘은 그동안 만들기로 계흭한 필통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은 설계도를 가져 와야 하는데!!!
으음... 지금 비가 오는데 설계도가 본관에 있다....
경계다...
게다가 지금 비가 더더욱 심해졌는데... 번개도 치는데...
짜증 나다가 내가 어떻게 비오는 것을 막을 수 있겠냐는 생각으로
짜증나는 마음을 없앨 수 있었다.
** 내가 지금은 다른 것을 하고 필통을 다음에 만들면 되지
비오는 것을 막을수 없으니... **
## 전체모임시간
강당에 모여 여러 순서를 지나 칭찬합시다 시간 전이였다.
그때 내 주위에 있던 누군가가(누구인지 모른다)나에게 장난을 걸고 있었다.
툭툭 치고 몰래 옷 들어내고...
경계였다.
그래서 그 쪽으로 계속 눈돌리고 있다가 경계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장난치지 말아달라고 했고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한10초?? 지나고 다시 장난을 걸었다.
그래서 나는 경계를 한번은 없앴지만 두번째는 못없앴다.
** 경계라고 느끼었다면
장난 치니 싫어요 하지 말아 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전체 회의시간이니 여기에 마음을 모으면 좋겠네요 라고
나 전달을 정확히 하자**
작성자 : 이재석
제목 : 교무님..
나는오늘 마음공부 시간에 오줌이 마려웠다.
내가 교무님게 몇번 말햇지만 교무님은 안된다고 하셨다...
나는 이때 짜증이 왔다..
교무님께 따지고 싶었지만 참고 있었다.
나는 게속 참고 있었다.
그때 종원이도 마려운지 종원이가
교무님꼐 화장실 좀 다녀온다고 했다..
그러니까 교무님이 다녀오게 해주셨다..
나는 종원이한테 고맙고..
교무님이 화장실을 가게 해주실 껀데 못 믿고 대들려고 한 나의 마음을
보고 원래 마음으로 돌아왔다..
** 재석아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
그러니 나 전달을 어떻게 해 볼까?
재석이가 말해 보자
교무님 죄송해요 화장실이 너무 급해요 좀 다녀오면 안될까요? 라고 했다면 어쩌겠니? **
제목 : 이상한 할머니
연상이가 나를 보고 할머니를 닮았다고 했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난 순간 연상이 한테 욕을 할뻔 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 해보니까
느끼한 여자 눈에 느끼한 여자만보이지 . 라고 마음공부시간에
강조하시던 교무님의 눈동자가 떠올랐다..
나는 경계를 잡고 할머니 눈에 할머니만 보인다^^
라고 했다..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그래 재석이가 할머니라는 선물을 받지 않고 잘 돌려 주었구나
그러니 기분도 좋아지지?
잘했다 **
제목 : 물..
오늘 기숙사 에서 따뜻한 물이 안 나왔다.. 짜증이 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떡졌는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고 찬물로 머리를 감았다..
죽는 줄 알았다.. 순간 욕을 할번 했는데 경계를 보고 선
아~ 우리가 샤워를 할때 오래하니깐 물이 안나오는 거구나~ 생각했다..
그러니까 짜증나는 마음이사라졌다.
** 그래 물을 너무 많이 써 버렸구나
이제 좀 아낄줄 아는 재석이가 되어 보자 **
작성자 : 박경섭
제목: 국학
오늘 국학시간 전에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하다가
국학시간에 접장님이 불러서 국학 수업을 받으러 갔다.
그런데 5분 정도 늦어서 그런지 가서 컴퓨터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셨다.
경계다.
이유는 괜히 늦으니 하고 싶은 사람은 하러 가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접장님의 마음을 헤아리니
우리가 수업을 받을 마음이 없었던 것 같았다.
** 그러니 경섭이가 접장님 마음을 잘 헤아렸구나
수업을 받을 마음이 없었던 마음이 경섭이 마음이지? **
제목:임무영
매일 매일 아침마다 힘들다.
아침에 선생님이 깨우러 오시는데 나랑 우석이만 일어나고
나머지는 좀 늦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상원이 형이나 연상이는 알아서 일어나긴 하는데
임무영은 깨우지 않으면 안 일어나기 때문이다.
경계다.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무영이가 늦으면 전부 다 혼나고
무영이도 안좋기때문이다.
그래서 짜증이 나도 참고 깨워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 그래 무영이가 이제 오다 보니 적응 절 되어서 그런가 보다
경섭이가 잘 챙겨 주고 살펴 주면 무영이도 잘 적응이 되겠지
그런 마음으로 원래 마음을 챙겨서 해 주어라
참고 억지로 하면 내 마음이 힘드니까 **
제목: 관악시간
오늘 저녁에 관악시간에 손이 다쳐 악기를 못 불러서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는데
명훈이가 와서 놀기만 한다고 헤드만이라도 불으라고하였다.
경계다.
왜냐하면 놀다가 갑자기 하라면 귀찮고 짜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훈이의 마음에도 자긴 열심히 했는데
나는 놀기만 했기 때문에 싫었던 것 같다.
그래서 원래마음으로 돌아갔다.
** 그래 손을 다쳐서 못하고 놀고 있으니
명후닝 생각엔 해드만이라도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그 마음이 헤아려 지면 그렇게 원래 맘이 되어지는 것이란다. **
작성자 : 김자연
## 황사바람
어제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모래 바람이~
눈에 모래가 들어가서 무척 아팠다.
답답했다.
경계기도 했다.
목도 아팠고 눈도 따갑고
에고...친구들과 빨리 기숙사로 들어왔다.
손을 씻고 놀고 있으니 비가 왔다.
황사 모래가 비에 의해 씻겨 내려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경계도 황사 바람처럼 왔다가 원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비처럼 없어지는 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공부는 어렵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마음공부 잘 하는 착한!!!!!!!!!
학생이 될꺼라고 믿는다. 노력해야지!
** 황사 바람이 불어 오는 경계를 따라 자연이 눈에 모래가 들어 가고
따라서 눈도 아프고 목도 따갑고 그러니 기숙사로 들어가자는 마음을 세웠지?
그것이 바로 황사 바람때문에 일어난 마음을 보고 그 바람을 피해 안으로 들어가자는 마음이 되어서 그리 된 것이지
또 기숙사에 들어가니 그런 문제들이 없어지는 것이고...
그것이 일어난 마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 자성의 정을 세움이지 **
## 교실 환경꾸미기
교실 환경꾸미기 라는 커다란 과제가 우리반에게 주어졌다.
회의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말씀,
페인트나 벽지는 안된데.....그럼 한지밖에 더 있나요
경계였다.
한지보단 페인트가 더 이쁠텐데...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페인트가 건강에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셨다.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알아져서
한지의 색을 정하고 회의를 끝마쳤다.
주말에 한번 외출 안 나가고 도배해야 할 거 같다...
** 페인트가 더 이쁠텐데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한지로 정했구나
그래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의 맘을 아니
또 선생님도 이해가 되고... **
## 차정아 선생님의 처방
어제 윗배가 아파서 누워 있었는데
차쌤이 위경련 약을 주셨다.
약 먹기가 죽기보다 싫은 나에게는 경계가 아닐수 없었다.
그래도 아파하지 말라는 차쌤의 마음이니까
약을 먹었는데 먹고 나니까 하시는 말씀이
체한 거 같다....
그럼 제가 지금 체했는데 위경련 약을 먹엇습니까..?
또 경계였다.
하지만 내가 빨리 낫길 바랬다는 차쌤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 경계는 사라졋다.
이젠 한개도 안 아푸다^^*
** 체해서 경련이 났다면 그 약도 치료의 효과가 있는 거야
죽기보다 약먹기 싫은 자연이가 그래도 선생님의 마음을 알고 약을 먹었구나
그래서 아픔도 치료가 되었으니
나도 좋고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도 졿았겠구나
자리이타이고 상생의 마음이네 **
작성자 : ☆주선☆
4/1 외출
오늘은 일요일 이라서 외출을 했다
그런데 나갈 때 홍비가 아빠를 불러서 나랑, 송이랑 ,지연이랑,
홍비랑, 미경이랑, 호연이랑 함께 홍비네 아빠 차를 타고 갔다.
그래서 홍비네 아저씨가 목적지가 어디냐고 ? 물으셨다..
그래서 나는 앞머리 때문에 미용실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가니깐 문을 안 열었다..
경계다..
기껏 아저씨가 태워 주셨는데
그래서 나는 아저씨 보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리고는 애들이랑 함께 홈플러스에 갔다...
** 미용실에 갔는데 문이 열지 않아서 아무런 마음도 안들었니?
그 들어진 마음을 그대로 기록을 해야지
그리고 경계라고 느껴야지
아저씨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잘햇구나 **
4/1수학문제
밤에 수학문제를 차쌤한테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런데 경계가 생겼다.
왜냐하면 쌤은 가르쳐 주셨는데 이해가 가지 못해서
허나, 결국에는 쌤이 다시 가르쳐 주어서 그나마 이해했다..
** 그래 내가 이해가 되고 알 때 까지 배워야지 주선이가 잘했구나 **
4/3 잠!!!
오늘 아침부터 잠이 온다..!!
그래서 아침에 씻을 때 차가운 물에 세수를 했다..
그래서 그나마 나았다..
그런데 사회 수업 시직하기 전에 살짝 잠이 온다..
경계다..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
하지만 내가 날 때려서 잠을 깼다..
하지만 아직도 잠이 살짝 온다..
** 주선이가 장하다
스스로 때려서까지 잠을 깨려고 하는 주선이 마음이 ...
아직 도 잠이 살짝 오면 또 한번 떄려 봐라
정신이 나게 ...**
작성자 : 권순홍
## 마음공부
마음공부 첫 시간에 애들이 떠들어서 좀 수업이 늦게 끝났다.
짜증도 나고 경계였다/
수업시간에 아무말 하지 않고
빨리 했어도 수업이 늦게 끝나지는 않았을 텐데/
하지만 그때 내가 애들한테 떠들지 말고 빨리하자라고 말만 했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 부터는 이런 일 이 없도록 해야겠다.
또 이로써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 애들이 떠들어도 그 마음을 보렴
그럼 나는 떠들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되지
내가 또 나서서 떠들지 말라는 것이 다시 떠드는 것이 된단다 **
## 욕설
2학년 들이 남학생은 두 차례를 거처 회의를 했었다.
이유는 욕설 때문이다.
남학생 끼리도 하고, 여학생 끼리도 하고
남학생 여학생 서로 욕하기도 해서 이다/
욕은 우리가 크면서 배우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입에 욕이 붙어 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것으로써 우리는 회의를 했다.
남학생은 두 차례나 회의를 하니깐 경계였다.
하지만 우리가 못 지켜서 이렇게 됬으니깐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깐
욕은 자신이 노력을 하면 되니깐
다음 부터는 욕설로 인해 회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순홍이는 욕을 한번도 하지 않았니?
이런 떄 자신을 돌아 보며 욕을 했는지 안했는지 살피고 어떤때 욕이 나오는가도 살피고 욕을 하려는 나를 보고 원래 마음을 챙겨 욕을하지 않게 하자는 정을 세워야지 **
## 머리
박병구 쌤이 나한테 뒷 머리를 짜르라 한다.
경계이기도 한다,
내 머리 인데 왜 짜르 라고 하시는지...
솔직히 말하면 엄청 짜르기 싫고 짜증나기도 한다.
그런데 내가 가끔씩 보면은 내 뒷머리가 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도 지금은 짜르기 싫다
좀더 기른 후 자르고 싶다.
하지만 이것을 박병구 쌤께 대 놓고 말하면 꾸중을 들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머리를 좀 더 기른 후 짜를 때가 되면 짜를 것이다.
그때까지는 짜증나는 마음을 잘 참아야겠다.
** 내가 생각해도 길다면 짜르는 것이 더 단정하고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선생님이 짜르라 하셨다면 그 말씀을 받드는 것이 좋은 일 아닐까?
지금의 마음이라면 선생님의 말씀에 반항하는 느낌이 샘에게도 들겠는데..
순홍이가 다시 생가갷 보면 좋겠다 **
작성자 : 김보민
## 황사
청소가 바깥 청소라서 수업 끝나고 나갔는데
막 황사바람이 일어나면서..장난이 아니다..
바람이 부는데 .. 코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
경계다..청소는 하라고 하는데 황사가 와서..괜히 막 청소 방해한다..
그러나 황사는 기상 현상중 하나이고
내가 짜증난다고 멈추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화내면 내 기분만 나빠진다고 생각하니까
얼른하고 들어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렇지
청소 안할수도 없고 기상중 하나이고
그러니 얼른 하고 들어 가는 것이 그 경계의 일에대한 해결이지?
## 과학숙제
과학숙제 조별로 하는 게 있는데
우리 조는 종원이 영근이 무영이 가해다.
근데 나랑 가해가 밤에 못 나와서 숙제를 못했는데
그 다음날 가니까 숙제가 안돼 있다..
우리 조는 나랑 가해가 나오라고 안 하면 안 나오고
우리가 하자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먼저 입밖으로 끄낸 적도 없고 하자고 불러도 참여를 잘 안 한다...
경계다..우리가 안 했다고
다 안 하니..하지만 가해랑 나 말고
종원이 영근이 무영이도 까 먹었을 수도 있고
그리고 다 전입생이니까는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깐
괜찮아졌다..
** 그렇구나
보민이 하고 가해 말고 다 전입생이구나
그들의 마음이 그대로 인정이 되니 이해가 되지
그러니 원래 마음이 찾아지고
그들을 보민이 하고 가해가 잘 이끌어 주어야겠구나 **
## 신발
난 운동화 밖에 안 가지고 왔다.
맨날 슬리퍼 가지고 온다면서 까먹고 까먹어서..
근데그때 비랑 천둥이랑 번개가 막 내리고 치면서 신발이 다 젖었는데
아직도 신발이 안 말랐다..
경계다...
신발은 한개 밖에 없고 우리는 움직여야 되는데..
하지만 내가 신발 간수를 잘 안해서 젖은 거고
내가 신발을 하나 밖에 안 가지고 와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니깐
화냈던 게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 신발이 안말으니 짜증이 나지?
하지만 스스로를 돌아 보며 잘못을 인정하니 화가 사라지지?
그것이 원인이 찾아지니 원래 마음이 되어서 그런거야 **
작성자 : 송지연
## 슬리퍼
언제부터인가 자꾸 누군가 내 실내화를 신고 다닌다.
계속 참고 있었지만 오늘 또 누군가 내 실내화를 신고 다녀서
화가 난 상태로 슬리퍼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교무실에 갔는데 나임이가 신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나임아 그거 내 신발이라고 했는데
나임이가 아 내가 이거 찾아준 거야! 이러는 것이였다.,
앗 경계다
나는 그 신발때문에 1시간을 그냥 맨발로 다녔는데
그래도 나임이가 신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의심하지 않게 되어 다행이였고
나임이가 찾아준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고 잠시 동안이나
나임이 한테 짜증이 났던 거를 후회한다
나임아 미안해~
** 나는 찾으러 1시간이나 돌아 다녔는데
나임이가 신고 있으면서 내가 찾아 준거야 라고 하니 황당했겠구나
그래서 짜증을 내었니?
그래도 찾게 되어 다행함도 있었지?
다름 사람도 의심하지 않게 되고 찾아 주었다 하니 짜증낸 거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이 되구나 **
## 다이어트
일주일 전부터 강상호 쌤에게 다이어트 할꺼라고
저녁을 안 먹겠다고 하였더니 선생님께서 알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점심을 12에 먹고 밤11시 까지 안먹으니깐 속이 쓰려서
숭늉이라도 먹어야 할거 같아서 먹으러 3일 전부터 갔다
그러고 보니 2틀은 내 계획을 무시하고 밥을 먹었다.
그래서 짜증이 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줄넘이를 주시면서 하루에 100개씩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받고 나가서 하려고 하는데 경계다,
선생님도 나를 위해 운동하라고 하시는 건데
나는 그런 선생님에게 마음속으로 마구 짜증을 냈던 것이였다,
이제부터는 저녘 조절도 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여서
강상호 쌤을 기쁘게 만들어 드려야 겠다.
** 그래 지연아 안먹어서 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거야
그러니 먹고 운동으로 뺴야지
선생님 마음을 헤아려서 저녁은 먹고 운동으로 살을 뺴서
너도 기쁘고 선생님도 기쁘게 해 드려라 **
작성자 : 이나임
## 연화관
우리 여자기숙사를 5월 25일 부터 개장해서 새로 지낸다고 한다.
근데 돈이 없어서 가구같은 거나 내부 디자인 같은 건
다 김홍일 쌤 혼자서 한다고 한다.
경계다.
왠지 남자기숙사에 비해 너무 쫄리는 것 같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보다 세배는 적고
또 김홍일쌤도 노력하신다고 생각하니까
실망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원래마음으로 돌아왔다.
** 남자들보다 못하다 싶으니 짜증이 나지?
하지만 경계라고 생각하니
숮자적으로 적다 싶어서 이해가 된 것이네!
그런데 말야
어쩜 너희들이 사용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잘 알고 계시니 더 편리하게 만들수도 있을 거야
돈주고 사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거든
직접 만드는 것이 더 튼튼할 수도 있고...**
## 관악
악기를 싸느라 출석에 늦었는데
클라쌤이 늦게 온 애들은 다 엎드려 뻗치라 그랬다
그래서 한 십분은 엎드려 뻩쳐를 했다.
경계다.
내가 클란데 쌤이 늦게 끝내 놓고는 늦게 왔다고 뭐라 하다니 -_-
그래도 출석에 늦은 것은 내 잘못이고
또 다시는 늦지 말라는 뜻으로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졌다.
다음부턴 꼭 일찍 와야지
** 일찍 가려면 끝나는 대로 가야겠구나 **
## 슬리퍼
신발을 신으려고 슬리퍼를 찾았는데 없다.
산지 한달이 다 돼가서 이번엔 좀 오래 뻐기나 했더니
어익후 경계다.
누군가가 나의 신발을 신고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신경질이 났다.
그러나 얼마나 급했으면 남의 신발을 신었을까 하는 생각에
원래마음으로 돌아가고 운동화를 신고 갔다.
** 그래 신발이 없어지니
내 신발을 신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신경질이 났구나
그런데 경계라고 느끼니 다시 생각해 보구나
얼마나 급했으면 이라고
그러니 원래 마음이 되고 다른 신발 운동화를 신고 가구나 **
작성자 : 서종원
## 국어
국어 시간에 정주 책에 "미경♡"라고 써져 있었다
그래서 정주가 짜증나서 막 재석이 보고 이거 니가 쓴 거냐고 뭐라고 했다
그래서 재석이가 짜증 나서 뭐라고 했다
나는 정주 니가 잘못 안 거라고 다른 사람이 그랬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왜냐면 정주가 나에게도 니가 썼냐고 물어봐서 나도 약간 화가 났기 때문이다
경계였다
그래서 잘 생각 해봤더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부터는 짜증을 내지 않고 잘 말해야겠다
아니다라고만 하면 되지
** 정주는 그 책을 보면서 화가 나겠지?
그러니 누가 했냐고 화나서 물어 보겠지?
정주는 화는 나고 누가 한 줄은 모르니 그런 것이지
종원에게도 화난 투로 물어 보니 종원이도 화가 났구나
그 마음을 보고 원래 마음을 챙기면
정주가 화가 날만 하다는 것이 인정이 되지?
그럼 진지하게 나는 안했어 라고만 하면 정주는 알게 되지 **
## 마음공부시간
오늘 마음공부시간에 애들이 떠들고 웃어서 시간을 빼먹었다
막 짜증이 나서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경계임을 알아차리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랬더니 내 차례가 왔다
그래서 내가 읽고 있었는데 애들이 오타 났다고 그랬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니까
교무님이 나한테 뭐라고 하시면서 때리셨다
별로 안 아팠지만 내가 잘못한 거니까 짜증은 나지 않았다
** 그냥 오타가 나면 오타구나 하고 지나면 되지
그 오타 한번 두번도 아닌데
오타 났다고 이야기 하고 떠드니 혼나지 **
## 리바이스 569
내가 가진 리바이스 중에는 엔진하고 565 하고 569가 있다
그런게 내 569가 없어진 것이었다
막 다 찾아다니고 사감샘한테도 물어보고 애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아무도 못봤다고 한다
나는 짜증이났다
경계였다
내가 잘 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걸수도 있는데 애들한테 뭐라고 그러다니
라고 생각하니 짜증났던 마음이 없어졌다
** 그래 내가 잘못해서 잃어버린 것인데
애들한테 뭐라고 한다 싶으니 짜증이 사라졌구나
그것이 바로 원래 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란다.**
작성자 : 김정주
제목:샴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을려고 하는데
칫솔,치약,샴푸 등등 을 챙기고 화장실로 갓다
그리고 거기서 다 씻고 머리 감을 일만 남았는데 샴푸가 다 써버린 것이었다...
그래서 짜증이 났었다 경계다
그래 가지고 내가 동영이에게 샴푸 좀 빌렸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 내가 써버린 샴푸를 없다고 화를 내니까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원래마음으로 돌아오고 동영이에게 고맙다고하였다..
** 샴푸를 다 썼는데 쓴줄 모르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감으려고 하는데 없으니 짜증이 났지?
경계라고 느끼고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다 쓰고 화를 낸다 싶으니
부끄러워지구나
그러니 화나는 마음이 없어지고 원래 마음이 되지?
그리고 동영에게 빌려 썼구나
그래 고맙지? **
제목:2학년 회의
나는 어제 2학년들이 요즘 태도가 불량하고 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점호시간에 따로 불러서 회의 를 하였다
나는 그때 짜증이 났었다.
왜 하필 밤에 추운데 불러가지고 회의를 하니까 경계가 생긴 것이었다.
나는 막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나혼자 생각해보니까 우리들이 욕을 해가지고
혼나는 것을 투덜거리는 게 뭔가 아닌가 싶었다
그래가지고 내가 욕을 안 사용하자고 반성을 한뒤에
나는 경계를 풀었다
그리고 기숙사 가서 자니까 기분이 풀렸다
** 그렇지 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 것이지?
정주가 잘 알았구나
이제 욕이 나오려는 마음을 먼저 챙기고 멈추는 연습을 해야겟구나 **
제목:잠
나는 점호시간에 막 숙제를 하는데 졸린 것이었다.
경계였다
하지만 선생님이 나 잘 되라고 공부를 시키시는 거니까
나는 경계를 참고 원래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니까
오늘 정말 졸린것 때문에 화가 났었던 일이 부끄러웠다.
앞으로 공부를 잘하려고 노력해야겠다
** 그래 정주야 숙제를 해야 하는데 졸려서 힘들었구나
그래서 숙제내주는 선생님이 미운 마음이 났니?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나 잘되라고 시킨다 싶으니
졸리는 일에 화를 내는 내가 부끄러워지니?
그래 그렇게 마음을 챙기며 공부하려는 정주는 분명잘할수 있을 것 같다. **
작성자 : 정다운
## 나를 사랑하기
요즘 몇칠 전 부터 개인 생활이 편하고 좋아졌다.
그래서 혼자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 점이 문제는 아니지만, 한번 쯤 왜 그럴까? 라는 의문도 생긴다.
나는 이 점에 대해 고민한다
선생님께 질문한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인정을 해야한다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뽀뽀도 해 주라고 하신다.
아~그렇구나 하는 공감과 노력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 나의 일어난 마음에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나 사랑하는 마음이란다.
화났을 때 주로 화내면 안된다고 하지만
내가 화가 났구나 하고 인정을 해야 원래 마음이 보이거든
그러니 어떤 마음이 나오는 것도 다 인정하면 원래 마음이 되어지는 것이니 그것이 나를 내가 잘 가르치고 키우는 것이니 사랑하는 공부인 거야 **
## 양호실에서
나는 수학샘께 수학 물어볼려고 수학실에 왔다.
1-1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중이었다.
그때 정수랑 진환이도 있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본 1학년 애들이 누가 공부를 잘하냐고 물어봤다.
경계였다.
나는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못들은 척 하다가 말이 점점 길어지는 것이다.
그때 내가 그게 뭐가 중요해?
열심히 하고 따라가면 되지...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하고 원래마음으로 돌아갔다.
** 왜 기분이 좋지 않았지?
다운이가 수학을 못한다는 생각에서이니?
그럼 그런 내 마음을 먼저 챙겨야지
그렇게 대답만 해 버렸니? **
## 간식
간식 받은 걸 먹으려 하는데 사물함을 보니 간식이 없어졌다.
경계였다.
맛있는 빵이었는데...황당하고 짜증이 났다.
나는 경계를 알고, 나 보다 배가 많이 고팠나 보지 뭐~
그래 간식이나 먹어라 하고 털어버렸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 속시원 했다.
** 먹으려는데 없어졌으니 황당하고 짜증이 나지?
그러나 그 마음을 보고 나니 더 배고픈 사람이 먹었나 보다 하니
털어지고 원래 마음이 되지?
그러니 속이 시워해졌구나 **
## 관악
나는 관악하기 싫었다.
경계였다.
왜냐하면,호른샘이 내주신 숙제를 하지 않았기 떄문이다.
나는 원래마음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관악을 배우러 갔는데, 막상 샘을 보니 무섭고, 긴장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관악시간에 샘 무서워요.하고 전달을 했다.
왜 그런지는 비밀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떄 도연이가 다운이 연습은 많이 했는데,잘 안된 거라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샘은 괜찮다고 연습을 안한 것 보다 났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칭찬을 해주셨다.
다행이었다.
** 숙제가 연습이었니?
그런데 잘 되지 않았나 보구나
그러니 무서운 마음이 들었구나
그 때는 그 무섭다고 하는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느끼고
원래 무서웠나 숙제를 안해서구나 하고 나를 인정하고
선생님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 안되어요
그래서 혼날까 봐 무서워요 라고 그대로 내 마음을 전하면 되는 거야 **
## 국악
국악샘께서 징구채를 주신다고 하셨다.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하셨다.
나는 무척이나 갖고 싶었고 그 때 나는 장구채 하나를 찜해 놓았다.
근데 애들은 이걸 보고 마구잡이로 가져가는 것이다.
나는 황당했다. 경계였다.
그래서 선생님도 화가 나셨는지, 가위바위보를 하라는것이다.
애들과 가위바위보를 했다.
나는 꼴등을 했다.
경계였다.
아쉽고 내가 원하는 걸 못 가질까 봐 초초했다.
나는 그때 마지막 하나 남을 걸 보니 갖고 싶은 게 남아 있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 그래 꼴찌를 했어도 다운이가 원하는 것을 갖게 되었구나
아마도 다운이 마음을 진리가 알았나 보다
그러니 다운에게도 돌아가게 해 주었나 보다 **
작성자 : 박도연
1.호른
관악 시간에 호른을 연습하고 있었다.
호른쌤이 사정이 생겨 못 오셔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강쌤이랑 체육쌤이 오셔서 불어보라고 하셧다..._ _
그 때 서기석쌤이 오셔서는 '얘~진짜 열심히 해~잘해~'하셨다,,,
허거걱ㄱㄱㄱㄱㄱㄱ,,,;;;;
완전 부담 백배다,,,!!!111
** 잘해라 하니 부답이 되었구나
그것도 있어진 마음이란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부담을 주시기 위해서가 아니고 잘 하라고 응원해 주신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지지 **
쌤이 보시기에는 어쩔지는 몰라도
나는 '도레미파솔라시도' 도 제대로 못냈었는데,,,ㅠㅠㅠ
그래도 불어보려고 하는데 내가 시간을 좀 끌었더니,,,
비꼬는 식으로 아직 소리도 못 내냐~~하셨다...
장난이여서 웃다가,,,불려는데
웃음이 멈추지가 않아서 삑사리가 낫다;;;
그러니까 쌤이 방구를 뀌었냐면서~~계속 놀리셨다...
몇 번의 실수를 더 하고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불엇다;;;;;
분명히 불엇는데...쌤이 다 '도'같다면서 놀리신다ㅠㅠㅠㅠ
짜증도 나고,,,전에 잘 나던 소리도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다...
** 짜증도 나고 소리가 나지 않으니 속상했구나
그것도 있어진 마음이란다.
그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잡는 거야 **
그래도 쌤들은 장난으로 하신 것인데~~
그리고 나도 시작한지 2~3주밖에 되지 않앗으니깐...!!!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 할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해야겟다!!!!
** 그래 얼마 안되어서 못할수도 있지?
계속 하다 보면 잘할 수 있어어질 거야 **
## 2.과학
과학 숙제를 하는데,,,조별로 한다,,,
발표 준비나 실험보고서 등등등...!!
이번에는 발표준비랑 실험보고서 둘다 있는데~~
항상 하는 사람만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항상 나랑 순홍이만 하다가 이번에는 정주를 데리고 와서 하라고 하니까 지금까지 안해서 미안하다면서 했다...
그런데 기현이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다음에는 내가 할게~하면서도,,조장이면서도,,,,전혀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너무 짜증이 난다~~
그래서 아침에 뭐라고 하였다...
'너는 조장이면서도 숙제를 왜 한번도 안 해???
맨날 하는 사람만 하잖아~~좀 제대로 해...!!'''했다...
좀 짜증이 있는 말투로 한 것 같아서~~경계를 잡지 못한 것 같다...
경계를 잡아서 좋게좋게 말하면 좋았을 텐데,,,,
어쨋든~~앞으로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 그래 경계를 잡았다면 어떻게 말할수 있었을까?
조장이면서 숙제 안하니 짜증나 다음부터 잘 해 주면 좋겠아라고 하겠지? **
3.아침에,,,,,
아침에 원래는 6시 30분에 일어나지만,,,
나랑 보민이는 항상 6시에 일어나서 씻는다...
안 그러면 사람이 붐비게 되서 씻기가 힘들다...
그래서 6시에 일어나서 씻고 6시 30분까지 다시 20분 쯤 잘수 있는데
오늘은 노래가 조금 일찍 나왔다ㅠㅠㅠㅠㅠㅠ
더 잘 수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사감쌤이 깨워주신다고 오셨는데,,,
계속 문을 열고 안 닫아 주셨다...
반팔을 입고 자서 너무 춥고 감기까지 걸리고 머리도 안 말랐는데ㅠㅠㅠ
문을 열으니까 너무 추웠다ㅠㅠㅠㅠ그래도
사감쌤은 우리가 못 일어날까 봐 일찍 깨워 주시려고
쌤도 일찍 일어나신 것이고 아직 날씨가 추운데 반팔을 입고 잔 내가 잘못인것 같다....
짜증을 낼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5분동안 이불에 있었더니 다시 몸이 데워졋다ㅋㅋㅋㅋ
앞으로는 따뜻하게 긴팔을 입고 자야겠다...ㅋㅋ
** 그래 일찍 일어나게 하시려고 꺠우신다는 사감샘의 마음을 헤아리고 나니
내가 반팔을 입은게 잘못이지
그러니 긴팔을 입고 자야겠다는 정을 세웠구나 **
작성자 : 최영근
## mp3
형이 학교에서 MP3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나는 MP3를 가지고 와서 들을려고 했는데...
형은 잃어버려 놓고
어차피 꽁짜로 얻은 건데 뭐
이러면서 나한테 화를 낸다.
아직 엄마는 모르는데
MP3살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계속 엄마는 그냥 집에 있는 거 충전기 사서 쓰라고 하고,... 형은 나보고 오히려 화만 내고...
짜증이 난다
형이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린 게 아니지만 짜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 이제 한번 잃어 버렸는데 어쩌겠는가 하고 입어 버려야겠구나 **
## mp3
엄마가 그냥 집에 있는 mp3쓰라고 해서
내가 그럼 엄마가 찾아보라고 했다
집에 없으면 엄마가 형한테 mp3 어디 있냐고 하면
형이 잃어버렸다고 할줄 알고 그렇게 말했다.
근데 엄마는 안 찾아 본 것 같다
전에 말했던 거 똑같이 나한테 말하고
막 선생님 컴퓨터에 꽂아서 충전 못하냐고 5번째 말한다.
기대하지는 안 했지만 짜증이 났다.
나는 어차피 기대도 하지 안했으니까 기분이 좀 나아진 것 같다.
** 그래 엄마가 찾아 보라고 했지만 엄마가 찾이 보지 않았나 보구나
그러니 똑같은 소리만 하시는 가 보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기대를 하지 않았다 싶으니 짜증이 사라지고
원래 마음이 되었는가 보다 **
## 갈까 말까?
토요일에 집에 갈지 안갈지 고민이다.
가면 학원 갔다가 전에 학교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던 친구하고 놀고도 싶은데 선생님이 곧 있으면 시험이라고 잘 생각해 보라고 하고...
다음 주에 가면 또 학원하고 치과 때문에 별로 놀지도 못할 것이다..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될 것 같다.
** 그래 깊이 생각해 보고 결정하거라 **
작성자 : 임무영
6교시 마음공부
항상 6교시 마음공부 시간에는 전산실을 사용한다.
5교시 마음공부 시간은 그저 그렇지만
6교시 마음공부 시간에는 항상 기대가 된다.
오늘은 무슨 일기를 쓸까?
무슨 게임을 할까 등등등.
하지만 전산실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전에 명상을 하는것이 싫다.
왜냐하면 명상을 하기 위헤서는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에
명상하기 싫은 마음을 잘 잡아야겠다.
** 명상하는 것이 싫구나 하고 마음을 잡아야지
그리고 브레이크 밟고 원래 마음에서 다시 생각해 봐야지
그런 마음의 과정도 기록을 해야지 **
## 영근이
전입생 중에 나와 같이 전입 온 영근이라는 아이가 있다.
전에도 한번 쓴 것 같은데 영근이는 아주 소심한 아이다.
나는 영근이가 편헤서 많이 괴롭혔다.
그런데 어제 있었던 일때문에 영근이를 괴롭히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원레 괴롭히면 안되는 것이지만...
어쩻든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자
** 친구를 괴롭히지 않으려면 괴롭히려는 마음을 빨리 잡아야지 **
## 소풍
이번 금요일날 소풍을 가기 때문에 귀가를 못하게 됐다.ㅠ-ㅜ
집이 이사를 했다는데 빨리 보고 싶다.
궁금하다.
어머니에게 말씀 드리긴 하였는데...
좀 서운해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못 보는 것이니까 초조해 하는 마음을 잘 잡아야겠다.
** 궁금하고 보고 싶지만 못가는 것이니까
다음에 보자 하고 정을 세워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