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 주시는 성령의 은사 (고린도전서12:8-12)

[로마장로교회]

● 나누어 주시는 성령의 은사 ●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12:8-12)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인 은사에 있어서 은사의 단일성이 강조하는데 은사는 교회가 배우고 실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은사들은 한 성령이시요 같은 성령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성령이 또 다른 어떤 근원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참된 성령의 은사는 사람들이 노력하여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은사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은사는 자신을 과시하거나 영적인 우월감에 빠지거나 논쟁할 만한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은사를 갖고 어떤 사람은 저런 은사를 갖고 있지만 이 모두는 성령으로부터 말미암아 교회에 유익되도록 역사하여 주십니다.

성령은 성령께서 원하는 뜻에 따라 믿음의 분량대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또한 성령은 필요한 은사가 무엇이며 어느 곳에 은사가 필요한지를 알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교회에 가장 큰 덕을 세우며 세상에 나아가 온 인류의 필요를 위해 섬기는데 가장 효과적인지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은사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고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며 교회의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불길이 되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