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짜노 내는 못간다. 어제까진 아무 결정 없더니.. 괜히 남편 버스태워 보냈잖아. 오늘 오전 내내 밭 갈고 모종 심고 씨 뿌리고 횡성가서 점심 먹고 남편 터미널 데려다주고 좀전에 들어왔어. 오늘 니네들 만나러 서울가야한다고 같이 나가자고 일부러 남편 차도 안갖고 왔었는데.. 니들끼리 재미있게 놀아라.
우리에게는 독특했던 일식집에서 나름 즐거웠었어 너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미경이 순진이 까지 간만에 다들와서 참 반가왔고 루부르 박물관(?)은 아닌데서 인규의 노래가 신경을 잠시 마비시킬 정도로 멋있었단다.. 노래도 잘해야 국장님된다는거 보여줬지 잘 놀고 아쉬워하며 조신하게 헤어졌다. 다음 모임엔 영애 자네도 꼭 참석하고 여유 만들어 조속히 쳐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잘 지내고 가끔 서울 구경와라..
첫댓글 우짜노 내는 못간다. 어제까진 아무 결정 없더니.. 괜히 남편 버스태워 보냈잖아. 오늘 오전 내내 밭 갈고 모종 심고 씨 뿌리고 횡성가서 점심 먹고 남편 터미널 데려다주고 좀전에 들어왔어. 오늘 니네들 만나러 서울가야한다고 같이 나가자고 일부러 남편 차도 안갖고 왔었는데.. 니들끼리 재미있게 놀아라.
내 전화번호 010 2254 4560. 미리 알려줬어야했는데..미안
우리에게는 독특했던 일식집에서 나름 즐거웠었어 너도 있었음 좋았을텐데.. 미경이 순진이 까지 간만에 다들와서 참 반가왔고 루부르 박물관(?)은 아닌데서 인규의 노래가 신경을 잠시 마비시킬 정도로 멋있었단다.. 노래도 잘해야 국장님된다는거 보여줬지 잘 놀고 아쉬워하며 조신하게 헤어졌다. 다음 모임엔 영애 자네도 꼭 참석하고 여유 만들어 조속히 쳐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잘 지내고 가끔 서울 구경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