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구 도심에 있는 식당입니다.
여수 경찰서 앞 골목에 있고요, 떡갈비 한지는 제가 알기로 약20년은 된듯 한데요
쇠고기 요리가 그렇듯이 강렬하고 쌈박한 그런 맛 은 없습니다.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안는듯한 그런 맛이랄까요 ????
주인 한머니가 tv 보면서 갈비 가져다가 싸복싸복 칼로 다져서 4인분 2인분 3인분 단위로 페티를 만들어 놓았다가
손님 주문하면 주방에서 구워다가 가져다 줍니다.
예약하지 않고 가도 10분이네로 음식이 나와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요
기타 반찬도 깔끔하게 먹을만 합니다
얼마전까지 12,000원이였는데 15,000원으로 올랐네요 ㅜ.ㅜ





첫댓글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송정리 떡갈비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송정리 떡갈비가 훨~ 좋은거 같네요 ^^
송정리떡갈비 안먹어봤는데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맛있어 보이네요^^ 침넘어가요
납작한게 특이하네요.먹어보고싶네요. 밥먹고 보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