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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예루살렘 생명수 강가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glory
우리 마음을 해부한 현미경과 같은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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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 |
세상에서 사람의 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몸을 여러번 대수술을 해본 의사들일 것이다. 이들은 사람의 몸에 있는 핏줄의 길이가 몇 Km이며, 피가 몇 리터나 들어있는지 등 일반 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을 진찰해 보고는 어디가 어떻게 안좋음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생겨쓴지를 알고 이 환자가 언제 죽을지도 모두 자세히 파악하여 거기에 합당한 조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의사들은 육에 대한 부분은 전문가일 수도 있겠으나, 영혼에 대한 분야는 의학서적으로 공부하여 터득하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유능한 의사들일지라도 사람의 영혼육에 대한 지식은 전무할 수밖에 없다. 이 분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수술을 해도 알 수 없고 또한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영혼육에 대해 전문가이신데 그것은 그분이 사람의 영혼육을 지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영혼육 책은 방대한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책자로 정리해 놓은 책자로서 아직 상권에 불과하지만, 1)육의 탄생 2)혼의 생성 3)영의 회복 등에 대해 본질적이면서 근원적인 해답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과 차원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심으로 인간경작을 위해 만드신 육의 공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공간이 있음과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도 알 수 없었던 인류역사 6천년에 대해서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한 답이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영혼의 핵인 생명의 씨와 사람의 생성과정과 양심, 인간경작, 혼과 혼의 작용, 어둠의 세력들과 영과 온영 등에 대해서,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의 참모습과 영의 세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 정말 세상 어디에서도 누구에게서도 들어볼 수 없는 꿀송이보다도 더 달고 맛있는 말씀의 책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궁극적인 목적은 이 땅에서 한 평생 살면서 지은 무수한 죄들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모두 사함받고 천국에 가는 것이다. 그것도 주님의 보좌가 있는 새예루살렘에 가기 위함이다. 이 영혼육 책은 이 세상의 어떤 신앙서적보다 차원 높은 영적 교과서이고, 신앙의 지침서이며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로 몇 번만 통독하여 이 책에 담긴 말씀의 뜻들을 모두 마음에 양식삼는다면 정말로 대단한 능력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사람의 구성요소와 영과 혼과 육에 대한 영적 이해를 통해 나를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열리며 인생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며 나는 누구인가와 내가 만들어 놓은 틀과 의로 만들어진 자기는 어떤 모습인지와 원수 마귀 사단의 궤계에 빠지지 않으며 어둠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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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품는 성경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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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 |
20여 년 동안 과학을 전공하는 기독교인으로서 풀리지 않았던 궁금한 질문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신비이다. 이것은 비단 나뿐만아니라 모든 인류의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유전공학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생명 복제에 대한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는 인간 복제의 가능성이다. 만약에 인간이 복제된다면 이들은 하나의 영혼을 가진 인간이 될 것인가? 복제인간은 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지금도 생명복제에 대한 끝없는 논쟁거리이다. 그러나 이재록 목사님은 영혼육 저서에서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신다. ‘설령 사람의 형상이 복제되더라도 그것에는 영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라 할 수 없으며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존재입니다.(54쪽)’ 이 한 문장 속에 담긴 설명은 과학으로서는 알 수 없는 영의 세계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주었다. 지금까지 영과 혼을 하나로 생각했으나 이 책을 통하여 영과 혼이 다름을 그리고 육과 육신, 육체의 일 등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 ‘영혼육’은 기독교인으로서 궁금했던, 그러나 그 어디서도 마음을 시원케하는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신비한 영의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훌륭한 신앙의 가이드이다. 성경을 수 차례 통독했지만, 깨달음이 없이 지나쳤던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을 때, 그 희열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간 창조의 참뜻, 천국과 지옥의 분리 등등 한 권의 책 속에 담겨있는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책인 영혼육. 이 책은 안개 속에 가려졌던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한 책이다. 여러분들도 영혼육을 펼치는 순간 여러분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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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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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 |
주식과 부식에 해당하는 음식을 한 그릇에 조화 있게 담아 한 끼의 식사로 만든 요리로서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는 것을 '천하일품 요리'라고 한다. '영혼육' 책을 읽고 난 뒤 떠오른 단어다. 최고급 요리를 먹을 때 그 맛과 향을 음미하기 위해서 여러 번 곱씹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 사람의 구성요소인 영, 혼, 육의 분야를 섬세하게 서술하고 있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맛있었다. 갸우뚱하게 생각했던 분야들도 다시금 정립할 수 있었고, 또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분야는 하나님 말씀과 생활 속의 예들로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었다. 얼마 전에 발간되었던 '주님의 자취' 책도 "와~, 와~" 감탄을 연발하며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 밝은 성격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표현하진 않았지만 한 가지 두려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사후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물론 하나님을 만난 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구원 받음을 감사하며, 천국을 알기에 이러한 두려움은 전혀 없다. 막연하게 밀려왔던 그 두려움의 이유를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우리 사람은 혼과 육뿐 아니라 영이 있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를 두려워하며, 혼의 지배를 받아 죄를 지으며 살다가 결국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 나는 천국을 알았으니 말이다. 또한 내 잡념이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그 잡념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답도 찾았다. 비진리라는 안테나에 절대 주파수가 맞지 않도록 항상 진리안에 깨어있는 내가 되어야 함을 거듭 결심하기도 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의 자녀인 나도 영이 되어야 한다는 글귀에서 사랑을 느끼기도 한다. 이재록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 항상 정답을 찾는다. '영혼육(상)'을 읽으면서 참 많은 정답을 찾았다. 또 다른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영혼육(하)'를 기다리며...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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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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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 |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수많은 이들이 답을 찾으려했지만 아직도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한 질문이 있다.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다. 이 질문은 인간은 왜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끊임없이 되풀이되어 왔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질문에 답은 명확하게 내려지고 있지 않다.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무리 스스로 답을 찾고자 해도 결국 인간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토대로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내려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피조물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단순히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고받을 대상을 원하셨고 그 대상이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영·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영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영으로 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잃었다. 이후 인간은 정신작용의 도구인 혼이 영혼의 그릇인 육을 지배하여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었다. 따라서 인생의 목적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예전과 같이 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부제에 있는 나를 찾는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찾는 것이다. 어쩌면 인간 존재에 대한 답은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오늘날 그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런 세상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그 답을 내리고 있는 이 책은 너무 소중하다. 인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인간이 왜 타락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성경을 토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이 책을 비단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못 잡고 헤매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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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난해하고 심오한 영적세계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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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 |
학창시절 입시공부에 열을 올리면서 어느덧 교과서와 참고서에는 색깔별로 밑줄이 그어졌다. 색깔 수에 따라 그 책을 몇 번이나 공부했는지를 알 수가 있었다. 그 후 이십 여 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오랜 만에 줄을 그었다. 세상에!!! 책을 읽으면서 줄을 긋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것도 전공이 아닌 일반도서에.... 처음에는 하루면 충분하겠지 아니면 몇 시간이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눈으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았다. 눈으로 글을 훑는 순간 내 눈은 어느 새 처음으로 돌아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번 되새김질을 하고 있었다. 어렵다기보다는 새롭고 차원이 다른 심오한 영성이 담겨 있기에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책을 읽는데 한 주 이상이 소요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천기의 비밀이 풀어진 기분이 들었다. 참으로 시원했다. 영적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열리는 것 같았고,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그 참 맛을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난해하던 성경구절이 쉽게 풀어지고 이해가 되어졌다. 영적인 세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그분에게는 최신 업그레이드 영적 네비게이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이러한 심오한 영성이 담긴 책을 지은 저자의 깊은 영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육과 혼과 영의 개념을 영적으로 풀이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비슷한 단어들, 예를 들어 육신, 육체, 육신의 일, 육체의 일, 혼, 영, 영혼, 마음등에 대하여 확실하게 구분지어 설명하므로 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계획을 세우시고 육의 공간과 영의 공간을 분리하셨고, 에덴동산은 영의 공간에 있기 때문에 성경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아담이 흙으로 지어진 이유와 선악과를 두신이유, 그리고 선악과를 따먹고 난 후에 어떻게 변했는가를 설명하면서 사람을 완전히 파헤쳐 자세하게 해부해 놓았다. 잉태된 지 6개월이 될 때 영과 함께 생명의 씨를 주시고, 성장하면서 형성되는 자아와 가치관, 양심등 사람의 속성을 세세하게 분석함으로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아를 상실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므로 영적싸움에서 이기지 못해 세상과 타협해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 같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며 치열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의의 면류관을 소망했던 사도바울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기 원하다면 “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손자병법의 내용처럼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은 그 단초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사나 인사관리를 담당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과 심리학 계통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학창시절 문학소년이 아니어서 글짓기가 마냥 어렵던 사람이 서평을 쓰다 보니 책의 저자나 독자에게 민망한 마음 그지없다. 님들의 넓은 아량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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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존재를 명확히 제시해 주는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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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 |
최근에 크리스천들의 삶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이 있어 참 기쁘다. 그것은 “영혼육”이란 책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어느 순간순간 자신들의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마음의 불순물들에 당혹하고 자신에 대해 실망하기도 한다. 즉 하나님 말씀에서 지적되는 혈기, 미움, 시기 등으로 심난한 마음을 추스르곤 한다. 그런데 왜 나의 마음에 이런 것들이 있을까라는 질문과 나란 존재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이 “영혼육” 책이다. 책의 구성은 성경을 읽으면서 궁군해 했을 법한 것들을 자세히 밝혀주고 있다. 첫째, 사람이란 무엇인지, 육의 개념, 학문적 차원과 영적 차원의 차이, 우리 눈에 한 하늘처럼 보이지만 하늘들의 표현의 설명, 아담과 선악과의 관계, 많은 이들이 군궁해 하는 하나님이 선악과를 두신이유, 사람의 생성과 그에게 깃들게 된 영혼의 형성된 방법, 미묘한 차이가 있는 양심과 마음과 본성의 차이, 육체의 일과 마음의 경작, 그릇 됨됨이와 마음 됨됨이의 차이, 혼의 정의와 짐승과 사람의 혼의 차이, 생각의 의미와 비 진리에 속한 혼의 작용들의 예가 있다. 한번정도는 들어보았을 법한 루시퍼, 용들, 그의 사자들, 사단, 마귀, 귀신의 정확한 악한 영의 질서를 혼동하지 않게 기술하고 있다. 둘째, 내가 평소 군궁해 했던 나란 존재는 무엇인지, 육신의 일이 무엇인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무엇인지, 영의 사람은 무엇이며 그리고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나란 존재는 육의 존재인지 영의 존재인지를 명확히 분별하도록 비쳐 주는 거울이며 영의 사람과 온 영의 사람의 차이를 설명해 주고 영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과 본성속의 악을 설명해 주며, 더 깊은 단계인 육의 흔적까지도 해결해서 온 영의 단계로 들어가라는 요구를 하며, 온전하신 하나님의 원하시는 단계를 설명해 준다. 또한 온 영의 사람이 누릴 축복들을 설명하며 독자에게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기를 저자는 권하고 있다. 게다가 크리스천들이 천국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새 예루살렘에 함께 가자고 권면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인간 자신의 근본과 하나님의 의도하신 천지창조의 핵심인 인간의 만드심과 타락과 타락으로부터 들어온 악의 본성들을 다시금 영의 사람으로 회복해 가는 것이 즉 저자에 따르면 온 영이라는 단계의 신앙생활로 만들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라고 밝히 일러주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에 가도록 밝히 제시해 준다. 이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 즉 영적 혼탁한 세상에 크리스천이 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 준 활활 타오르는 등불에 이 책을 비유하고 싶다. 크리스천이 아니거나, 크리스천이 될까 망설이는 분들에게도 자신을 알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된다고 생각하며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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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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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 |
미술작품을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될수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다면 좀더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진화론과 창조론도 이와 비슷한듯 하다. 우리의 인체, 우주, 온 세상 만물을 볼 때 단순히 진화론만으로 단정짓기엔 너무 오묘하고 광대하다. 창조론에 관점으로 한 번 바라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 오게되었는지, 영과 혼과 육이 무엇인지, 어떻게 우주 만물이 창조되었는지가 성경에 입각해서 놀라울정도로 너무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담긴 생기를 받은 사람은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임을 명시하고 있다. 어둠을 주관하는 우두머리 루시펀는 용들을 통해 역사하며 수하의 사자들은 용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미혹하여 어떻게 죄를 짓게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영이 죽어 있는 사람은 육과 혼으로 되어 있어 구원받지 못하므로 지옥에 가야 하지만, 영을 회복하는 방법과 영의 사람이 되는 과정 그리고,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이런 내용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낄수 있지만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이 너무나 정확한 내용이라서 새로운 사실에 놀랍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나의 삶의 목표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또, 이러한 영적인 깊은 말씀을 풀어 책을 내신 이재록 목사님에 대해서도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창문에 항상 뿌옇게 안개가 끼여 있어 밖을 볼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 뿌옇던 창문이 깨끗해져 마음속에 그려왔던 아름다운 정경을 창문을 통해 보는듯 하다. 앞으로 난 아름다운 정경을 보고싶어 내 맘과 눈이 자주 이 창문을 응시하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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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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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 |
이 책 표지에는 “나를 찾아가는 신비로운 이야기”라고 적혀있다. 나는 나름대로 이 영혼육(상) 책자에 대해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파노라마“라고 책의 소개를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참된 의미,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참으로 성경이 참임과 천국과 지옥을 믿으며,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종으로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하고 7년 만에 이 책의 내용들을 풀어 받았다고 한다. 사람의 근본에 대해서 말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을 만드셨고, 인간을 흙으로 만드셨음을 성경은 말한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은 짐승과 다른 영, 혼, 육을 가진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영과 혼과 육에 대해, 양심에 대해,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영의 세계, 육의 공간 영의 공간 등 참으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깊은 영적 차원의 것들을 밝히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참으로 중요한 잃어버린, 죽어있는 영을 살리는 과정에 대해서도 피력하고 있다. 이 한권의 책자가 이 나라와 해외까지 많은 영혼들에게 읽혀지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무수한 영혼이 사람의 본분을 찾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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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근본 구성에 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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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 |
영, 혼 그리고 육. 이 책은 당연한 듯 혼용되고 있는 이 세 단어의 정의로부터 시작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주체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누구도 명쾌한 설명을 하지 못했던 실체에 대해서 말이다. 이와 더불어 대부분의 종교서적들이 대중화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애매모호한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던 흔적이 이 책의 여기저기서 보였다. 이는, 우리 사회 종교관련 책들에 대한 편견의 원인이었던 ‘중의적인 표현과 설득력 없는(또는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을 지양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높이 살만 했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끝까지 읽게 만든 계기가 되었던 것은 바로 ‘차원’에 대한 내용이었다. 차원을 무생물, 식물, 동물, 사람으로 나누는 기준은 수학적인 차원 개념에 익숙한, 이공계를 전공한 본인에겐 매우 새로운 시도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이러한 영혼육에 따른 분류에 의해, ‘그렇다면 우리 사람 이상의 존재 혹은 차원이 존재할 수 있다’는 논리에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함께 나와있는 앞으로 출간될 영혼육(하)의 목차를 보면 상권에 이어 사람 이상의 차원인 하나님의 공간까지 내용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매우 논리적인 구성으로 그 자체로 충분한 설득력을 지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혼육에 대한 정의와 함께 그들간의 상관관계를 매우 자세하게 기술했다. 우리가 흔히 구분하지 못하고 동의어 정도로 알고 있던 마음과 양심, 생각의 근원부터 그들간의 상호역학관계까지.. 그 중에서도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던 영과 혼에 대한 정의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만드신 진정한 섭리를 아우르는 내용은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오래 해왔다고 자부하던 본인에게도 충격적일 만큼 신선했다. 영이라는 존재는 죽을 수도, 소멸될 수도 없는 존재임에도 성경에 아담을 굳이 생령(生靈)이라는 표현으로 쓰신 숨은 뜻부터 아담이 아무리 모든 것을 갖춘 환경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없었기에 인간경작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사랑까지.. 평소에 성경을 접할 때, 무심코 지나갔거나-고개를 갸우뚱하다가도 할 수 없이 그냥 읽는 수준에서 넘어갔던 말씀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시던 큰 비밀의 열쇠였다는 사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된 큰 소득 중의 하나이다. 또한 가장 낮은 차원인 ‘육’의 탄생부터 ‘영’의 회복을 이루는 과정은 성경에 나온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흐름과 일맥상통했다. 마치 어떤 책에 해설서가 함께 출간되어 상호보완의 구성을 이루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다만, Chapter 구성이 약간 혼란스러웠던 점은 아쉽다. 각 테마에 따라 Chapter 1이 반복되는 흐름은 일목요연한 이해에 방해가 되었다. 단지 1-1 또는 A-1 등 Numbering만으로도 구성의 통일성은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읽는 동안 느꼈던 감동과 함께 이 책의 나머지 반쪽인 영혼육(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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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生)의 수레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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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 |
[ 생(生)의 수레바퀴 ] 하루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有限)한 인생의 날들을 살아가다 보면 문득 만나게 되는 의문들이 있다. “나”는 누구이며, “왜” 태어난 것일까?? 그리고 “어디”를 향하여 허둥지둥 가고 있는 것이고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우주의 중심은 분명 “자기”가 아니던가?? 그런데 이 세상은 “왜” 내 맘 데로, 뜻 데로 되지 않으며,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해지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리고 “조물주”는 과연 존재하며, 종국(終局)에 가서 우리 인생들이 받아야 할 심판이란 어떤 것일까?? “천국과 지옥은 정말로 있는 것일까?? 어디서부터 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라는 도통(道通)알 수 없는 이러한 근본에 관한 질문과 이유들은 동서고금을 망라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늘 고민거리이며, 화두였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신의 존재 유무에 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사람의 구성요소인 영과 혼과 육에 대해 영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왜?? 사도 바울이 우리가 날마다 자신을 죽여 나가 결국 신의 성품에 참여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외쳤는가?? 에 대한 해답을 제시 해주는 책자가 있었으니 도서출판 우림북에서 나온 [영 혼 육 상권]이라는 책이다. “창조”를 믿는 기독교인이나 혹은 “창조”와 “진화”의 경계에서 반신반의하고 있는 비(非)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이 책 이재록 목사님이 지은 [영 혼 육 상권]책자를 펴는 순간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막연한 궁금증이 해갈되는 청량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 골치 아픈 문제들, 근심, 걱정, 염려, 곤고, 답답함, 아무런 연고도 출처도 찾을 수 없었던 정신의 문제, 물질의 어려움들 ...... “나는 선하게 산다고 사는데도 왜?? 어려움과 문제들은 내 가족과 일터 그리고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렇듯 가정, 가족, 일터와 주변 환경의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과 실체를 밝히 조명해 주며, 산재(散在)해 있는 모든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생영, 영, 육, 육신, 육체, 육신의 일, 육체의 일, 혼, 양심 등 우리가 말씀을 대하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단어 하나하나를 풀이해주고 있다. 늘 앞 설 수도 떨칠 수도 없었던 그림자처럼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던 어둠의 그늘들을 말씀으로 비춰주고 이어지는 차원과 공간에 대한 풀이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자세이알아가고, 그 사랑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세상의 수많은 선인(仙人)들의 명상록과 잠언들 그리고 유명한 사상가들의 사상계와 그들의 철학서들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인간의 본질과 구성 그리고 영으로의 회귀에 대한 이해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 생(生)의 수레가 되시어 쉬시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항상 밝고 평탄한 길로만 이끌어 나아가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금 깨우쳐주는 좋은 영적 참고서가 될 것이다. 세상 유행가 가사처럼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이 없네” 내 속에, 내 안에 헛된 바람과 욕심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쉴 곳이, 성령이 거 하실 곳이 없지는 않았는가?? 다시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자기”를 버리고 날마다 “자신”을 죽여 나가 내 안에 천국소망과 하나님 말씀만으로 만 채워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언가에 쫓기듯 두려움과 불안으로 바쁘게 살아만 가는 우리네 인생 속에서, 매 순간 선한 것을 바르게 택하고 오직 하나님 뜻을 밝히 알아 명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신앙의 지침서인 것 같다. 천국과 지옥이 과연 있는지? 심판은 언제 받는지? “나”는 누구일까“ 모든 시험, 환란, 질병의 문제들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다. 라는 것에 궁금한 사람들과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에 직면해 있어 지쳐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살포시 권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