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2항. - 생명을 창조하는 소우주, 육신의 원리로 펼치는 생명탄생의 창조적 스마트 명당
어머니의 품 속과 같은 편안한 안식처
어머니의 자궁 같은 땅, 이것을 풍수에서는 명당(明堂)이라고 부릅니다. 생명이 시작되는 곳, 인간은 누구나 자궁에서 태어나듯 가장 자궁과 같은 곳, 그 곳을 최고의 명당으로 봅니다. 부산시민공원, 이 지역의 풍수는 대한민국에서 고귀한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과 가장 같은 곳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태백산맥(태백산-금정산-백양산-화지산) 마지막 끝자락에 있어 강력한 기(氣)를 가지고 있는 백양산에서 화지산을 통해 자궁에 해당하는 부산시민공원 일대로 기(氣)를 내려줍니다.
[명당 사진]
골짜기는 음의 기운이, 산맥 혹은 능선은 양의 기운입니다. 우선, 음의 기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초읍의 골짜기에 위치한 성지곡은 난소이며, 난자가 배란되는 신성한 성지입니다. 신라시대 유명한 풍수지리 지관인 성지라는 사람이 팔도강산 전국의 명산을 찾던 중 경상도에서 가장 빼어난 골짜기를 이곳에서 찾고는, 이곳이 명산이다하여 성지곡이라 명명하였다 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물(백양산 계곡~성지곡)은 태아를 보호하는 액체인 [양수]의 발원지에 비유되어, 한국 제일의 명수(名水)인 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몇편뒤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전천, 전포천은 각각 좌/우측 자궁관에 해당하며 백양산 계곡(난소:성지곡)에서 배란된 난자를 이동시킵니다. 아래로 쭉 뻗어나온 화지산[주산(主山) = 진산(鎭山) - 시민공원과 연결]의 끝자락 능선(산줄기)이 탯줄이며, 이 지역 일대는 명당인 태아입니다.
[화지혈 사진 - 탯줄 / 주산(主山)인 화지산, 정묘사, 화지공원]
[화지산 생태통로(에코브릿지) 사진]
그래서, 과거에 이 일대에는 큰 연못들[화지언(和池堰), 신지언(新池堰) 등]이 있었습니다. 연지동에 있던 큰 연못[신지언(新池堰)], 이 연못 때문에 연지동(蓮池洞)의 이름이 유래된 것입니다. 그 연못의 위치는 부산시민공원 바로 앞 국립국악원/로얄맨션/연지초교 일대입니다. 하지만, 근대시대를 거치면서 이 연못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부전천과 전포천 역시 복개되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없어진 시기부터 단절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일본땅/미국땅으로 100년간 단절이 된 것입니다. 이 지역에 물이 있어야함은 풍수지리상 당연한 이치입니다. 1995년부터 부산시민들은 이 명당을 시민들을 위한 곳으로 되돌리기 위하여 반환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운동이 단절을 풀리게 하였습니다.
[시민공원 호수와 부전천 전포천 조성 사진 3장]
현재, 부산시민공원이 조성되는 부전천과 전포천의 깨끗한 호수는 자궁 속 양수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좌청룡 즉, 동쪽의 [황령산]은 왼쪽 엉덩이이며, 우백호 즉, 서쪽의 [백양산]은 오른쪽 엉덩이입니다. 좌청룡 우백호의 엉덩이를 다리 혹은 젖가슴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한반도 전체로 지형을 확대하여 풍수지리학으로 해석하여 보면, 한반도는 호랑이, 토끼의 형상입니다.
[한반도 호랑이/토끼 사진]
호랑이, 토끼의 형상에서 부산의 위치는 자궁입니다. (서울의 위치는 심장입니다.) 이처럼, 근대사를 보시면 부산광역시는 대한민국의 모태입니다. 그 핵심은 이 일대(대한민국의 자궁에 해당하는 입지)입니다. 1930년대 경마장(경마스타일의 시초)을 비롯한 각종 문화들이 부산을 최초로하여 전국에 전파되었으며, 6.25때에도 낙동강전선까지 후퇴되었을 때 방어전선/물자지원의 핵심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범전 미군사령부에서 전략 지휘가 이루어졌으며, 1970년대 경제부흥기 부산을 통해 물자들이 보급되는 등 마치 어머니의 역할과도 같았습니다.
더 확대하여 보면, 이 지역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가장 안전한 곳인 자궁인 것입니다. 일제(태평양 전쟁 훈련소) 및 미국은 한강이남쪽 사령부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도 전략적 요충지이자 생명을 탄생시키는 입지인 이 지역의 명당에 위치시킨 것입니다. 또한, 범전 미군사령부에서 전략 지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곳은 자궁과 마찬가지로, 유능한 인재를 탄생, 육성, 배출시키는 곳입니다. 그래서 일제의 군사 교육 훈련소가 이곳(일제가 이곳을 지정)에 있게 된 것이며, 미국의 사령부(교육, 훈련, 작전, 지휘관 배출)가 이곳(미국이 이곳을 지정)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지역 일대에서 자라나거나 교육받은 한국의 대통령 출마자(지난 대통령 및 현재의 후보)가 많이 배출된 내용 -> (이부분은 다음편에서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단, 정치와는 관련이 없겠습니다.)
그러면 잠시, 역사적 고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사적 고찰을 통한 풀이
이 명당지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 시대 최고의 가치를 지닌 땅("최고의 가치를 창조하는 땅")으로 이용되어져 왔습니다.
* 선사시대 최고 가치의 땅인 곡물 수확을 위한 기름진 충적토로써 비옥한 옥토로 이용 -> 이곳에 조개무지(패총)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선사시대부터 주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범전지역 명당은 범전(凡田) 즉, 대한민국의 상징(그리고, 백양산 인근지역 일대에 자주 출몰하였던) 호랑이(범) + 배산임수 부전천과 전포천 사이의 기름진 충적토 비옥한 옥토 논(밭전)을 가리키며, 선사시대때 부터 논에서 재배한 쌀을 비롯한 곡물을 수확할 수 있는 기름진 충적토가 최대 부의 가치였습니다.
[충적토 사진]
* 청동기시대 최고 가치의 땅인, 권력층의 주거지. 청동기시대 고인돌이 출토되었습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201215
[ 지석묘는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출현을 상징합니다.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정치*권력과 경제력을 갖춘 지배자의 무덤입니다. ]
* 조선시대 이 지역의 주산인 화지산 정묘사 혈(조선 8대 명당)에서부터 초읍 일대에 이르기까지 명당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부분도 다음편에 설명드리겠습니다.) -> 범전동 하야리아 터에서 청동기시대에서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 이르는 문화재가 대거 출토됐습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EC%B2%AD%EB%8F%99%EA%B8%B0+%EB%B2%94%EC%A0%84&sm=tab_pge&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sim=0&docid=&mynews=0&office_input=0&start=1&refresh
*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 경마협회 소유 경마장 [최고의 말로 훈련시키고, 최고의 경주마로 양성시키는 곳] ->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 주거지 및 태평양전쟁 일본 제국군 군사 교육 훈련소(일제땅) -> 생명을 잉태하는 이 곳 역시 일제치하에 들어간 것은 암울한 위안부 강제 동원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 사실 역시 부산시민공원 내에 역사적 교육의 현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 1945년 해방 후 미군 제6육군 사단 지휘소로 사용 -> 미국 영사관으로 사용 -> UN(유엔)의 지휘소로 사용 ->
* 6.25 전시/전후 미군 사령부(교육, 훈련, 작전, 지휘관 배출)가 설치되어, 전쟁에 투입되는 물자와 장병의 이동을 관리하는 대한민국 최대 군수기지로 사용 -> 미국은 한강이남쪽 사령부를 대한민국에서 최고 안전을 보장하는 입지인 이 지역의 명당에 위치시킨 것입니다. 또한, 범전 미군사령부에서 전략 지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 이 시기 이 대명당이 미군사령부(미국땅)를 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입장으로써 미래의 우리 아들딸들을 구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이 곳을 희생한 것이겠습니다.
* 1960년~2006년까지 미국인을 위한 교육시설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학교시설은 시민공원 내에 역사교육 생태관으로 재탄생합니다.) -> 1960년 미국 국무부 초등학교 과정이 개설되었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미국인 학교였습니다. 1967년 고등학교 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미국무성 12학년 과정의 학교였습니다. 2006년 6월 학교 폐쇄시 마지막 졸업식이었습니다.
* 최강대국이었던 미국땅을 거친 이후, 2012년 현재 현시대 최고 가치의 땅인, 부산시민들, 한국인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심 공원 -> 이 수 많은 역사를 간직한 산교육장이자, 대자연과 함께하는 공원이야말로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배풀어 주시는 최고의 가치가 아니겠습니까 수많은 식물들(50만그루의 나무 등.), 동물들(성지곡 더파크 동물원), 생명체들... 잉태, 출산 그리고, 인간의 공존. (과거 성지곡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 성지곡 동물원만 하더라도 부산시민 모두의 창조적‘꿈동산’이자 ‘보물 창고’였습니다.)
* 범전 명당 하야리아 부산시민공원과 해운대 마린시티에 관한 스토리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1900-2000년대 역사적으로 이 땅(부산시민공원)이 선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최대의 가치였던 당대 세계최고의 강대국이었던 미국영토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2002년에 범전동 하야리아 미군부대(1995년부터 10여년간 시민운동 끝에)를 미군이 반환조치하겠다는 최초 입장이 나왔습니다. 결국 2006년 기지폐쇄를 하고 2010년 최종 반환이 되었습니다. 마린시티의 성장이 시작된(2002년~2010년대) 이 시기는 범전 명당의 미국영토->세계적인 대-공원ZONE으로의 세대교체기가 이루어지는 시기와 동일합니다. 이 세대교체 시기(2000년~2013년~2015년)는 품에 안아왔던 미국을 출가 보내고 산후조리의 영양 회복하는 허약한 상태의 시기입니다.
명당 최-중심부가 시대에 맞추어 더 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10년간 사라진 것(공백의 시기)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백의 시기에, 하야리아 부산시민공원 심장부의 일시적 권한대행(서면일대와 함께)으로, 2002년 카멜리아를 시작으로 10여년간 마린시티가 급성장하게 됩니다. 센텀시티 역시 그러합니다.
2011년 8월 대한민국의 자궁인 범전 명당은 "세계적인 공원" 잉태(임신)에 들어갑니다. 이 발복의 기운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새끼들을 잉태, 출산하고 있습니다. 이 발복의 기운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늘 그래왔던 것 처럼, 최고의 가치를 위하여,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것입니다. (8편에서 소개 예정)
* 미래... 통일시대/대륙횡단시대 최대 가치의 땅인, 전세계인을 위한 부산복합환승센타 멀티코어 도심 공원. 이 발복의 기운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새끼들을 잉태, 출산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잉태하듯,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주변으로 수 많은 공원들이 연결되어 탄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화지공원연계-부산중앙광장공원연계-양정라이온스공원연계-가야철도기지창공원연계-부산어린이대공원연계- 부산동물원테마파크더파크연계-부전천,전포천주변수변공원연계-미군55보급창공원화예정 등... 모두 연결되는 초대형 공원ZONE)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근거하여 과거, 근대, 현재, 미래 전망까지 유추해보면, 시대적 최고의 가치를 누려온(창조하는) 땅입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자식들을 위해 뒷바라지하시고 길러내시는 어머니의 품 속과 같습니다. 미래의 자라나는 아이들의 역사와 자연과 창조적 꿈의 교육현장으로, 부산시민분들, 한국인들 그리고, 전세계인들을 위한 포근한 안식처로 베풀어 줍니다. 이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수많은 분들이 명당의 기운과 함께 창조적 영감(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연구하여, 미래를 창조)을 얻어내어, 우수한 인재가 탄생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자궁에서 생명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정자가 있어야 합니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정자 에너지(양기;氣)를 공급하는 곳이 바로 이곳 혈(穴) 입니다. 삼광사가 위치해 있는 혈(기;氣)... 이곳이 남근(남자의 그것)이 되겠습니다. -> [남근혈]
[남근혈 사진]
남근의 형태와 닮았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편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곧 완공될 부산시민공원에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꽃과 과실과 생명탄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음과 양의 조화로움이 만물에 대한 발복의 원천이고 근간이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삭막합니다. 유형(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 무형(정신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의 모든 분야에서 음과 양의 조화가 깨어져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유형이든 무형이든 [어머니의 품 속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명당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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