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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령골사랑
 
 
 
카페 게시글
아름다움이 있는 곳(음악.영상.글.유머.산행) 부산 정병주(초등동기)가 며느님을 맞이하는 날
지곡(꽃바우) 추천 0 조회 46 12.06.17 18: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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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00:03

    첫댓글 주례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듣는 사람은 가벼워도 주례당사자는 얼마나 고심을 해야하는지 알지요.

  • 작성자 12.06.18 17:58

    친구의 부탁을 거절 할 수 없어서
    앞에 서기는 했으나 걱정도 하였습니다.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할 때마다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마음가짐을 한답니다.

    이런 기회에 옛날의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12.06.18 10:47

    선생님 !!!
    한가정이 탄생함을 축하 합니다...앞으로 넘어야할 산과들이 많겠지만 잘헤쳐나가겠지요
    선생님의 주례사를 영원히 기억하며 좋은 가정이루길 희망하며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2.06.18 18:04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에게
    좀더 알차고 기억에 오래 남을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그래서 저는 혼인서약을 제가 받지 않고
    두사람이 서로가 주고 받는 서약서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지키고 존중해야 할 내용을
    요약해서 예식전에 상의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밤나무지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 12.06.18 19:38

    선생님 !!
    아주 좋습니다 서로가 지켜야할 사항을 서로서로 주고 받아서 더욱 오래 갈수 있겠지요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그부분을 기억하는 한쌍이 되길 바랄뿐 입니다
    새가정이 탄생함에 선배님들로부터 받는 교훈이야 가슴에 새겨야 함을 알지는 모르나 잘새기기를 바래야지요
    저는 이제사 조금 알것 같은데 ...ㅎㅎㅎ ^&^

  • 작성자 12.06.19 05:30

    고마워요.
    열심히 노력하고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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