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쭈꾸미 낚시 갔는데.. 손을 보니 장갑에 구멍이 송송 났더라구요..
낚시를 별로 하지도 않았는데.. 10회 정도 나갔더니 장갑의 수명이 다 했습니다.
낚시 장갑 쓰시는 것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비에 투자도 안하는데.. 장갑에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어서
장갑은 아무거나 껴도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못 고르겠더라구요.
각자 가지고 계시고 사용하시는 장갑 중에서
"아~ 이 장갑은 가격도 착한데... 써보니 괜찮더라~" 하는
장갑을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날들 되세요.. 총총~
첫댓글 전 왠만하면 장갑을 끼지 않으려 고집을 피우는 편이었읍니다.
근데 올 여름 손에 수포가 생겨 피부과에 들르니 열화상이랍니다.
계속되는 자외선누적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겼으니 손에 물대지 말고 햇빛차단잘하라고 하면서 약주고 엉덩이를 무식하게시리....
지금은 아무런 장갑을 껴도 상관없지만 겨울에 손시렵고 아주 추우면 장갑이 필요하더군요.
전 시마노 장갑을 하나 사서 끼고 있읍니다.
겁나 비싸더군요. 하지만 이젠 손에 투자좀 해야해서 하나 질렀읍니다. 시마노 GL-103H
비싼장갑이 품질이 좋은 장갑이죠 ㅎㅎ 거기다 시마노 상표도 비싸지는데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장갑없으면 손시려워요 그리고 저는 피부가 타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장갑을 선호 합니다 ㅎㅎ
얇은 반코팅목장갑 추천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얇은 반코팅 목장갑.. ㅎㅎ 손가락이 나오는 쓰리컷 장갑인가요?
나는 비싼 낚시용 장갑 쓰지 않음... 젖으면 빨아도 얼릉 마르지 않고...
천냥짜리 반코팅 장갑이 쵝오...
코팅 두터운 장갑은 캐스팅 시 라인거는 손꾸락이 무딤...
춘하추에는 반코팅 장갑쓰고 동에는 등산용 장갑...
검은색이나 회색은 촌스러운데 청색이 좋음... 손등이 청색 장갑을 찾으려고 해도 몬 찾았어...
검색하면 좀 알려줘~~~
광양은 900원에 판매합니다 청색 부드러운것
오~ 경현이...판매처를 좀 알려다고......
저두그장갑끼는디 부드럽고좋습니다 체비할때도 그대로잡갑 낀체로하구 펼리합니다
요거,,,
경현이가 보내준 동영상 장갑과 거의 똑같음.
비싼거는 코팅이 두터워 감각이 떨어지지만 싼거는 코팅이 얇아서 더 좋드라고...
재고가 떨어져 가지고 싶었던 것을 구입할 수 있게 하여 주어 고맙네..
언제 쐬주 한잔~~~ ^*^
두꺼운게 조금더 저렴합니다
비싼 니트릴장갑은 두껍듬마....
저는 못찾겠습니다 ㅎㅎ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