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생생정보통에 옥천에 추어국수 소개를 보고 가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TV채널 돌리는데 또 옥천이 나온다 장천저수지와 호떡집 호떡판매수익금은 장악금으로 기부를 한단다. 오늘 나들이 결정, 차를 타고 나선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청산면 지전1길 25 청산추어탕 네비찍고 고고씽
식당 도착하니 작은 시골집에 테이블은 많지 않은데 다 차서 밖에서 대기 내 뒤로 대기줄이 이어진다.
식당들어가서도 음식 나오는시간이 길다.
그렇게 기다려 추어국수 한그릇 맛나게 먹고
장천저수지로 이동 중 청산면에서 나오는데 보청천 경관이 억새와 어우러져 넘 멋지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 길가에 차세우고 사진 한컷찍고, 이동 중 산고개를 넘어가는데 멋진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차세우고 전망대를 올라보았다. 궁촌재전망대 보청천과 청산면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조망하고 장천저수지 이동하여 TV에 소개된 호떡 먹으러 장천저수지 위 마을 장천소나무갤러리 카페로 호떡한개와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일출일몰이 좋다는 천년고찰 용암사로, 장천저수지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가깝다. 용암사 운무전망대를 거쳐 왕관바위에서 일몰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청산면 보청천
궁촌재
장찬저수지 저수지 모양이 고래형태라서 마을도 고래마을이라 한다.
장찬저수지와 장천소나무갤러리 카페 주인분이 직접 만든 작품들
용암사
계절을 잊은 철쭉
왕관바위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거북바위가 더 어울려보인다.
운무가 끼여 조금 아쉬운 일몰이었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