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문을 낭독한 날!
삼일절은 그런 날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7월 4일이다.
1776년 미국인들은 영국에게서
독립하여 독자적인 나라로 서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기 시작했다!
그 선언은 곧 전쟁을 의미했다.
그리고 7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영국왕 조지3세는 미국의 독립을 승인했다.
미국의 독립일은 1783년 9월 3일이다.
헌법은 4년 후인 1787년에 제정되었고
연방정부의 수립은 1789년에 이루어졌다.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13년 만의 일이다.
대한민국의 독립선언문은
1919년에 처음으로 낭독되었다.
그리고 26년이 지나 1945년에 독립을 얻었다.
1948년에 정부가 수립되었다.
미국의 건국기념일이
독립을 선언한 날인 1776년 7월 4일이라면
대한민국의 건국기념일도
독립을 선언한 날인 1919년 3월 1일이다.
그 간절하고 뜨거운 외침은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했으며
그리고 마침내 영광스러운 새 나라를 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마지막에 외치시던 그 한 마디,
“다 이루었다!” – 요한복음 19:30
그것은 이 세상의 임금에 대한 심판선언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제 시작되었다는 선언이었다.
그 외침을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셨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했다.
교회는 이제 예수님이 선언하신
그 하나님 나라의 개막 선언을 기념하여
사순절을 지키고 부활절을 기념한다.
그리고 자신의 눈물과 땀과 피를 흘려
예수님이 열어놓으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
그리고 그 빛나는 새 나라에 동참한다.
이것이 사순절의 중간에
우리가 성만찬을 맞이하면서
생각할 내용이다.
<끝>.
설교안 전문:
https://cafe.daum.net/Wellspring/WDlv/10?svc=cafeapi
09. 십자가의 비밀 2 – 유월절 식사의 의미
2024년 3월 3일 주일 설교시리즈 제목: 땅을 위한 하늘의 대리인들 9 설교 제목: 십자가의 비밀 2 – 유월절 식사의 의미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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