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2012년 7월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이면 이제 한해도 남은 달이 더 적어 지는데 …
올 여름 휴가 계획도 계획이지만,
나는 올해 계획에 얼마만큼 도달했는가?
머리가 갑자기 아프시지요?
7월 2일(월) 오늘의 커피소식입니다.
커피공화국…전문점 성장률 28%
별다방 콩다방 등 6곳 매출 5807억→7433억원으로 급증.
지난해 국내 경제 성장률(3.6%)에 비해
8배가량 성장한 셈입니다.
업계는 우리천사스, 둘썸장소 등 신생 및 기타 커피전문점까지
고려하면 성장률은 더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들이 이처럼 매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외형을 확장하며
가맹 점포 수를 늘렸기 때문이라는 게
지배적인 분석입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해야 하나요?????
커피지도=富의 지도
라는 기사도 흥미롭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면, 전국의 7대 커피전문점
지역별 숫자가 나옵니다.
6월 20일 현재
베네다방(787개), 우리천사스(600개),
별다방(442개), 홀리의 커피(380개), 탐과탐스(332개),
둘썸장소(242개), 콩다방(217개) 등
커피 전문점 ‘빅7’의 매장 수는 정확히 3000개라고 합니다.
서울은 강남〉서초〉중구 순입니다.
이 순위는 서울의 세수(稅收)와도 일치 합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서울 1215개,
경기 506개, 부산 243개, 대전 116개,
대구 107개, 광주 102개 순이었으며,
특히 경기와 부산에선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성남시와 해운대구에 각각 85개, 60개가 몰려 있다고 합니다.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커피전문점의
생존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특히 매출이 나오지 않는데도, 전시효과를 위해 적자를 보면서도
매장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숍 매출 순위도 나와 있는 기사도 있습니다.
별다방이 1위지만, 매장에서는 배네다방이 1위 입니다.
오늘의 커피소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