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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지역 |
교통 |
시간 |
일정 |
숙식 |
제1일 9/1 (일) |
인천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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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769 (예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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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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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 양곤 도착 공항 가이드 미팅 후 이동 호텔 숙박 |
석식:기내식
뉴에야 호텔/동급 |
제2일 9/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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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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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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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7:50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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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으로 이동(세계문화유산 지역인 세계최대 탑 유적지)/약 1시간 30분 소요 - 냥우 마켓: 미얀마의 재래 시장 - 황금대탑 세지곤 파고다: 통일 바간 왕조의 최초의 탑 - 아난다 사원: 53m 높이, 인도의 영향을 받은 건축양식 - 틸로민로 사원: 초기 바간 탑의 원형이 잘 보존됨 ** 마리오네트 전통 인형극 관람 ** 중식 - 페야 동주 파고다: 종교적인 염원이 가득한 천정벽화 - 난다미아 파고다의 천정벽화 - 슐라마니 파고다: 바간 왕조 후기 탑의 전형/ 벽화예술 -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칠기 수공예공방 - 쉐산도 파고다: 탑 위에 올라 ‘탑의 나라’ 바간의 전경을 감상 이라와디 강변의 황금빛 일몰을 감상하며 석식 호텔 숙박 |
조식: 도시락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보가떼디호텔/동급 |
제3일 9/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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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
만달레이
민군
만달레이 |
국내선
전용버스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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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8:35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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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로 이동(미얀마의 마지막 공파웅 왕조의 화려한 역사 유적지) - 우빼인 다리: 200년전에 세워진 세계 최장의 목교(1.2km) - 마하간다용 수도원: 삼천명의 학승들이 수행하는곳(탁발의식) - 마하무니 파고다: 민돈왕의 황금 회랑과 4톤의 황금불상으로 유명 중식 민군 유적지로 이동(전용 유람선으로 이라와디 강의 풍경을 전망) - 다양한 풍경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화랑 및 민속품점 거리 - 길이가 140m인 미완성의 민군 대탑, 90톤의 민군 대종 - 신쀼미 파고다: 7층 테라스에 올라 유적지와 강변을 전망 만달레이로 귀환 후 석식 호텔 숙박 |
조식: 호텔식 중식: 한 식 석식: 현지식
만달레이힐 리조트 /동급 |
제4일 9/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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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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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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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9:20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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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호로 이동(인따족의 풍속 여행지) - 인레호수: 전용보트로 인레호수의 중심 마을로 이동하며 수상생활을 하는 인따족의 독특한 풍속을 관광 수상레스토랑에서 중식 - 쭌묘: 물 위에서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하는 수상 경작지 - 호수 위에 세워진 집들이 군락을 이룬 수상마을 - 인따족의 전통 수공예 실크공방, 미얀마 궐련(담배)공방 방문 - 목이 긴 부족으로 알려진 빠따웅 족 공방 방문 - 팡도우 파고다: 호수 중앙에 조성된 인따족의 성지 - 인뗑 유적지: 최근 개방된 1천여 소탑으로 이루어짐 호텔 귀환 후 석식 호텔 숙박 |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호텔식
만달레이힐 리조트/동급 |
제5일 9/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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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호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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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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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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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으로 이동(동방의 정원 도시) 중식(딤섬요리) - 연락선을 타고 양곤강을 건너 시골 마을과 재래시장 등 현지인들의 생활풍속 관광 ** 트라이쇼 탑승 체험 - 양곤의 명동으로 불리는 마하반들라 거리의 차이나타운, 인디안 마켓 ** 양곤 시청과 영국 시대의 건축물, 마켓 및 상업지역을 둘러보는 자유 도보여행 - 아웅산 추모탑(차창 관람): 아웅산 폭파사건의 현장 -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의 상진인 99m 황금대탑 간단한 쇼핑 관광 석식(까라웨익 레스토랑/ 뷔페, 전통민속공연) 공항으로 이동 |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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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일 9/6 (금) |
양곤 인천 |
OZ 770 (예상시간) |
0:35 9:10 |
양곤 출발 인천 도착 |
조식: 기내식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 또는 항공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문화살림 해외탐방 안내)
인도차이나 반도의 숨겨진 보석, 미얀마를 찾아서
미얀마는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자리한 동남아 최대의 국가이다. 동쪽으로는 중국과 라오스, 남쪽으로는 태국, 북쪽으로는 방글라데시 및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총 면적은 한반도의 3배 규모에 달하지만 인구는 5,000만 명을 약간 넘어 우리나라의 인구와 비슷하다.
황금의 나라, 미얀마(버마)가 찬란한 전통과 눈부신 불교유적들로 동남아의 '숨겨진 보석'으로 은둔의 나라가 되었던 것은 오랜 군부독재로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만들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개방정책들을 쏟아내면서 여행의 자유화가 이뤄지고 있다.
미얀마는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기로 유명한 나라이다. `론지`라 불리는 미얀마 전통 치마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들부터 강렬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전통 자외선 차단제 '다나까'를 수줍게 바른 소녀들까지. 또한 누구에게서나 쉽게 불심을 발견할 수 있는 나라가 미얀마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병역의 의무가 있는 것처럼 미얀마 남자들은 머리를 깎고, 승려생활을 경험해야만 '성숙한 어른'으로 인정받는다.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은 공원과 호수의 조화가 아름다워 '동방의 정원'이라 불린다. 그리고 그 중심엔 황금빛 탑 `쉐다곤파고다`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미얀마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2,500년이란 오랜 세월 미얀마 사람들의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또 무려 2,500여 개 탑이 보존돼 있다는 '바간'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 보로부드르와 함께 세계 3대 불교 유적지로 꼽히는데 역사 상 6천여 곳이 넘는 사원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2,300여 사원이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고 그 장엄한 풍경이 사로잡는다.
시대적 특성에 따라 갖가지 형태로 지어진 다양한 탑과 사원들은 바간 어느 곳에서나 신비스러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드넓은 숲 곳곳에 머리를 내민 사원을 배경으로 해질녘 웅장한 일몰은 가히 이 놀라운 장관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 된다.
일정 : 2013년 9월 1일(일)~6일(금) 5박6일(양곤/바간/만달레이/헤호)
여행경비 : 2,350,000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836301-04-116732 (사) 문화살림 오덕만
참가신청 : 2013년 7월 27일(토)까지
문의 : (사)문화살림( 02-3401-0660, 02-3401-2992)
담당자 : 윤영선 (010-9142-5778)
첫댓글 우~왕 가고싶당. 헌데 일정이 9월 개학이후다. ㅠㅠ어떻게 조정해야할까 목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