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가 나비 되어 날기까지
대구클라이밍스쿨 34기 첫 주 교육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교육, 동기생, 선배, 대 원로, 지도 강사 등 모든 분이 낮 설고 어색 하지만,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교육.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다짐으로 나 자신을 다스리며 함께한 교육, 동기생들도 편하게 잘 대해 주었고, 특히 첫 만남에서부터 보여준 강사님들의 애착과 열정은 어려운 도전을 결정한 나 자신을 가장 편하게 해 준 요인이었다
용어도 낯설고 장비 사용도 미숙한 상태에서 시작한 슬랩 등반. 첫발을 못 떼어 미끄러지기를 반복하던 등반이 오후에는 두 발로 걸어 오를 정도로 나아가기 까지 강사님들이 보여준 디테일한 교육과 지적, 한 가지라도 좀 더 상세히 알려 주려는 열정과 노력. 자일 끝으로 느껴지는 고마운 마음이 이러한 날갯짓을 만들어 주었다고 확신하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혼자서 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첫댓글 그날은 꼭오리라 기대합니다.ㅎ
담주도 웃는얼굴로 뵙겠읍니다.^^
파이팅! 힘내십쇼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2주차 교육에서도 힘찬 화이팅 하시길!
차가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김천 화이팅~~~♥♥♥
치.
마지막 교육까지 웃으면서 함께 할수 있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배우고 익혀 잊지않도록 반복과 연습을하여
릿지갑시다
김문환 조장님
애벌레가 나비 되기까지^^
함께 노력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