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8~19).” 우리 성도님들이 주변에 무당이 살고 있고, 절이 있어 중이 있고, 집문 앞에 부적을 부치고 우상을 지독하게 섬기는 사람이 살고 있으면 괜히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자에게 찾아와 어찌해야 되는지 질문하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말해드립니다. 성도님은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초자연적인 5차원입니다. 무당이나 중이나 우상을 지독하게 섬기는 사람은 초인적인 4차원입니다. 성도님은 영적인 권위 면에서 그 사람들보다 한차원이 높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예수님께서 세상을 치리할 수 있는 5차원의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마귀와 귀신들의 하수인들이 두려워서 벌벌 떠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려고 기도하면 기도를 못하게 하려고 방해합니다.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에 귀신이 두려워서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왜요, 성령이 역사하여 장악하고 지배하면 떠나가야 하기 때문에 귀신이 기도하지 말라고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보편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게 합니다. 몸이 뻣뻣해집니다. 몸이 뜨겁거나 따뜻합니다. 몸이 시원해집니다. 바람이 느껴집니다. 몸에 전기가 감전된 것같이 찌릿찌릿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허리가 꺾이며 자꾸 뒤로 넘어지려고 합니다. 손에 힘이 주어집니다.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기분 나쁘지 않는 소름이 끼칩니다. 향기가 납니다. 손발이 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몸이 떨리거나 흔들립니다. 근육이나 피부의 한 부위가 떨립니다.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합니다. 신체 부위가 커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을 먹는 것 같습니다. 영적인 생각이 나면서 흥분됩니다. 소리가 질러집니다. 입으로 바람이 불어집니다. 방언 찬양이 나오기도 합니다. 배가 묵직해지면서 힘이 들어갑니다.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술에 취한 것 같이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잠이 오는 것 같이 졸음이 옵니다.
이런 현상은 성령께서 역사하니까, 귀신이 싫어서 일으키는 현상이 되기도 합니다. 성도의 몸 안에 쌓여있는 상처와 염증과 독소 뒤에는 귀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 처음 성령체험을 하는 분들이 온전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성령께서 자신에게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성령께서 일으키는 역사입니다. 알아야할 것은 성령은 비인격적으로 역사하시다가 인격적으로 역사하십니다.
비인격적이란 성령님의 역사에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성도를 순간 5차원의 권능으로 지배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두렵고 거북스러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지배가 되면 이제 인격적으로 장악을 하십니다. 반대로 귀신은 인격적으로 역사하다가 지배되면 비인격적으로 역사합니다. 살랑살랑 아무것도 모르고 받아들이게 하여 지배하는 것입니다. 지배되고 장악되면 비인격으로 역사하여 지배한 귀신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는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고 이해하기 어려워 설명해야 이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전 설명으로 기도하다가 이해할 수 없고 거북한 현상이 일어나도 자리를 이탈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기도를 해야 온몸이 성령의 지배 속으로 들어가 자꾸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시는 것은 성도가 체험과 믿음이 없어서 성령님이 자신에게 역사한다는 것을 잘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알고 느끼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차로 자신의 영 안에서 분출되는 성령의 불과 성령으로 지배되고 장악이 되면 잔잔해지면서 몸으로 느끼는 가시적인 현상이 점차로 줄어듭니다. 점차로 현상이 줄어들면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평안해진다면 자신이 성령으로 장악이 되고 있는 증표입니다. 자신의 상처와 염증과 독소 속에 역사하고 있던 귀신들이 떠나가기 때문에 점점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오래하면 할수록 평안해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는 본인의 영 안에서 성령의 불이 타오르도록 의지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 성화는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기도할 때 귀신들이 방해하는 것을 보아 우리의 인생 여정에는 우리를 해하려고 달려드는 수많은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 세력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불화살을 겨누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은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악랄해지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무섭기 때문에 악랄하게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두려워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권세로 대적 자를 물리치며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것입니다. 험난한 세월 속에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고 존재함은 하나님의 은혜요 큰 복입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그 어떤 대적자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어떤 상황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상주십니다. 사탄을 제어할 수 있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이 권능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8~19).”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능력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힘입니다. 죽음을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보혈의 능력이요 말씀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 어떤 적들의 능력보다 능가합니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시91:13).”
그 큰 권능은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성령이 주인으로 임하시면 그 큰 권능을 얻습니다. 권능을 얻은 자는 이 권세를 활용해야 큰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됨으로 영원승리가 보장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주님의 권능을 얻은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지만 더욱 기뻐하고 행복한 일은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그 어떤 능력과 이 땅의 보장보다 큰 기쁨은 구원입니다. 운명의 변화요 신분의 변화를 주신 것입니다.
나의 지정의를 통하여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그의 후사 곧 상속자요(롬8:17)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됩니다(계3:5). 그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세력들이 나를 해할 것 같이 다가올지라도 결코 두려워 마십시오. 주님의 일꾼이요 제자 된 나를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 이름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름으로 세상에서 승리 뿐 아니라 하늘에 이름을 기록함으로 영원한 승리를 보장해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기쁘고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 영원한 승리의 날을 향하여 함께 달려갑시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초자연적인 5차원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와 귀신은 초인적인 4차원의 존재들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모두가 떠나가야 할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 성령 충만한 성도들을 보면 악랄하게 공격하거나 얌전하게 대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주인이신 성령님이 역사하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무서워서 악랄해지거나 얌전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뺏고 빼앗기를 투쟁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라고 명령하지 않아도, 성령으로 기도하여 성령 충만하면 귀신이 공격하지 못하고 두려워서 떠나갑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항상 자신 안에 주인으로 계시는 성령님을 불러서 성령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부르면 성령으로 충만해지므로 4차원의 귀신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귀신의 영향 하에 있는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려고 그런 유형의 교회를 가려고 하면 기를 쓰고 방해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귀신이 떠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충만한교회 www.ka0675.com 02-3474-0675 강요셉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