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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준비생이 학교에서 잘 보내는 방법 아무래도 공부할시간도 부족한대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면 진짜 힘들므로 시간 관리가 중요 합니다. 동일한 과로 편입하실려면 전공을 들어도 괜찮지만 저같은 경우는 특별히 동일 과로 갈 생각도 없었고 정보통신과가 워낙 쌔기 때문에 그냥 공대쪽이면 만족을 하고 이학년 이학기때는 전공을 하나도 안듣고 교양만 들었습니다. 72학점만 이수하면 대니까 이학년 일학기 까지 꽉꽉 학점 채우시면서 듣다가 이학년 이학기때는 좀 편하게 수업 들으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전일부로 시험 공부할 때 시간 아깝지 않고 편입 공부하는 대도 도움이 되게 영어 교양과 영문과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표 잘만 짜면 이틀로 충분히 몰수 있습니다. 그것이 안대면 야간수업 이라도 들어서 학교 공부 때문에 이틀 가량 공부 못하더라도 나머지 5일은 편입공부에 전념 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저도 학교 다니면서 편입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고 동국대가 몬 성공이냐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인서울이 목표인 저로써는 꿈같은 학교이며 짧은 기간에 이정도 했으면 그래도 성공 한 것이기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저에 노하우를 공개 합니다. 태클 걸지 마세요. 잠 줄이는 방법 다 같이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잠을 줄이는 길 뿐입니다. 저는 잠을 줄이기 위에 엣날부터 많은 책들을 읽어 왔었고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을 통해 저에 수면법을 단축 시켰습니다. 거기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잠을 잘 때 REM주기라고 있습니다 한번 잠이들면 계속 깊게 잠에 빠져드는 것이아니라 한시간 반주기로 잠이 깊어졌다가 얕아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한시간반이나, 세시간, 네시간 반 여섯시간 그렇게 잠을 자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잠이 깊이 들었을때 깨게 대면 그만큼 회복하는대도 힘들고 여러 가지 안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하루에 네시간반 잤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한 일주일 지나면 습관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12시에자서 4시30분에 일어나게 했지요. 무의식적으로 시계를 끌수도 있으니 알람과 동시에 핸드폰 알람 두개정도는 꼭 맞춰 놔야하고 그것도 안대면 부모님한테 부탁하세요. (전 일어날 때마 다 알람이 항상 꺼있고 밧데리 빠져 있고해서 부모님한테 부탁했습니다) 그게 한달정도 지나면서 몸에배기 시작하게 대고 그 후에는 신기하게도 알람을 안 맞추고 엄마가 절 깨우러 내방문을 열기도 전에 눈을 번쩍 뜨고 쉽게 일어날 수 있더군요. 그러고 전 아침밥을 먹고 5:30분까지 학원에 갔습니다.
전 12시에 잠을자서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원에 5:30분에 도착해서 일단 사람들과 약간에 잡담과 커피를 마셨습니다. 새벽대도 많은 아이들이 학원 앞에서 줄서서 들어갈 정도로 많은 경쟁의식을 느끼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학원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인지 몰라도 새벽공부 진짜 잘됩니다. 전6시부터 문법을 풀었습니다. 50퍼센트는 자고 나머지는 새벽반 수업 들으러가고 10퍼센트만 꿋꿋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시간 대면 급격히 졸음이 밀려 옵니다. 졸음이 밀려오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짜피 장기레이스기 때문에 컨디션도 중요하기 때문에 졸리면 잠시 엎드려서 자는것도 중요합니다. 대신 30분 이상 잠을 자게대면 깨어난후 회복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10분~20분 사이가 가장 좋은거고 같고 핸드폰알람을 맞춘후 손에다가 잡고 주무시던지 호주머니에다가 넣고 주무세요. 전 집에서 4시간30분자고 학원에서 1시간 약간 넘게 자는거 같습니다. 8시부터 슬쩍 졸다가 8시30분 정도에 일어나서 휴게실로 나와서 음악을 들으면서 어휘를 외웁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어휘라고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전 따로 싸온 귤을 까먹으면서 어휘를 외웠습니다. 오전 11시에 앰디스터디가 있었기 때문에 한두시간 뒤에 스터디가 있으면 그야말로 약간에 긴장감과 함께 집중이 잘됩니다.(왜냐 못 외우면 벌금 내야하니까) 11시에 어휘시험을 보고 같이 점심을 먹습니다. 5시에 집에서 밥먹었으니 11시대면 무지 배가 고픕니다.
그러나 점심은 절대 과식을 하면 안됩니다. 한번 과식하면 그날 하루가 졸리고 피곤합니다. 식사시간에 너무많은 말을해도 체력소비가 크므로 주의하세요. 밥먹고 난후가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자습실 들어가서 공부하기도 싫고 괜히 같이 공부하는 사람과 잡담만 하게대고 그렇게 많이 잡담하게대면 2~3내신 금방 지나갑니다. 밥먹은대로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도 잘안대니 들어가서 엎드려서 20~30분 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 점심 먹은후가 가장 힘들었으므로 일부로 수업시간을 2:30분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1시 30까지 식사끝나고 자습실에서 30분 정도 잔 다음에 얼굴 자국 난거 피고 수업 들으러 갔죠. 수업이 6시30분에 끝났고 그러고 나서 간단히 간식을 먹습니다. 대게 삼각김밥과 라면이거나 센드위치나 칼로리바란스 등등 간단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고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고 여유가 댄다면 그다음날 배울 것을 예습 해두면 좋겠지요. 학원 자습실은 10시까지 하나 8시 정도대면 서서히 애들이 하나둘씩 집에 가기 시작하고 매우 집에 가고 싶은 욕망이 압서지요. 전 이시간 때문에 막판에는 8시부터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고 서로 답을 맞추거나 아니면 문법스터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견제하므로 절대 집에 갈수 없습니다. 그러고 10시까지 공부한후 집에 갑니다. 지하철타고 집에 혼자가는 경우 꼭 어휘를 외우면서 가는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좀 창피하겠지만 좀 지나다 보면 익숙해 지지요.
참고로 컴퓨터를 키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나름대로 편입자료 찾는 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키게 대지만 자료찾는건 20~30분 오랜만에 메일 왔나확인하고 까페 들어가고 스타한판 때리고 그러면 2~3시간 후딱 지나가고 그러다가 다음날 늦게 잠들기 때문에 다음날 미치는 효과가 큽니다. 한시간 정도 티비보면서 간식을 먹으며 영양섭취하는건 좋지만 컴퓨터는 절대 하지마세요. 특히 남자들 조심(동영상조심)피디박스,파일피아 등등.... 학원에 있는 총시간 16시간 정도에서 10~12시간은 공부하 셨으리라고 봅니다. 습관 붙기가 힘들지만 이 생활이 빨리 익숙해지셔야지 편입에 성공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수업을 제외한 자기 공부시간에 어휘 5시간 문법3시간 독해 2시간 비율로 공부하시면서 어휘를 먼저 잡으시고 어휘가 좀 완벽하다 싶으셔도 시험보는 마지막 날까지 어휘를 놓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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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은 누가 끝까지 버티느냐!!
좌절 금지 입니다^^
http://cafe.daum.net/WelcomeEnglish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허허... 대단하세요!ㅋㅋ
잠 줄이는 방법 진짜 대단하세요^0^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우와짱이네요
끈기가 대단하세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