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분들과 함께드리는 공동체미사는 추후지침이 있을때까지 연기합니다.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본당 성주간 전례]
1. 주님 수난 성지주일 [4/5(주일)오전10시]
- 성지가지를 축복하여 추후 교우분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합니다.
- 교구장 주교가 집전하는 미사는 오전10:00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2. 성주간 목요일 성유축성미사[4/9(목) 오전10시30분]
- 성유축성 미사는 교구 사제들만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오전10:30에 봉헌됩니다.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3. 주님 만찬 성목요일 [4/9(목) 저녁8시]
- ‘발씻김 예식’ 과 ‘수난감실’은 생략합니다.
- 성체 조배는 감실을 옮기지 않고 성당에서 기도하도록 합니다.
(성가나 공동기도 없이 구역조배시간에 맞춰 개별적으로 침묵가운데 성체조배와 묵상)
-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오후 08:00에 미사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4. 주님 수난 성금요일 [4/10(금) 저녁8시]
- “십자가의 길”은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바칠 수 있습니다.
- 수난 예식 보편지향 기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병자와 죽은 이들, 의료진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향을 추가로 기도합니다.
- 십자가 경배는 제대앞에서 깊은 절로 합니다.
-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오후 08:00에 수난예절이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5. 부활 성야 성토요일 [4/11(토) 저녁8시]
- “빛의 예식”은 성전 입구에서 시작 (신자들은 초준비 생략)
- “부활 찬송”은 노래로 바칩니다.
- 성수 축복 예식을 거행 후에 ‘세례 서약 갱신’을 합니다.(세례식 없음)
- 부활 달걀, 음식 나눔은 없습니다.
- 대흥동 주교좌성당에서 오후 08:00에 미사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6. 부활 대축일 낮미사 [4/12(주일)오전10시]
- 교구청에서 거행되는 낮미사가 오전 10:00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7. 부활 팔일 축제 및 부활 제2주일 미사
- 부활 팔일 축제내 매일 미사와 교구장 주교가 주례하는 부활 제2주일 미사가
오전 10:00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입니다.
8. 부활대축일 준비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종식을 위한 9일기도 바치기
- 4/2(목)부터 4/10(성금요일)까지 매일매일의 기도지향과 기도순서에 따라 9일기도를 함께 바칩니다.
(첨부자료 참조 : 기도순서, 지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
성모 마리아님,
언제나 구원과 희망의 표징으로
저희의 길을 밝혀 주소서.
병자의 치유이신 성모님,
늘 굳은 믿음을 간직하시어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
저희도 성모님께 의탁하나이다.
저희의 구원이신 성모님,
갈릴래아 카나에서처럼
이 시련의 때가 지나고
다시 기쁨과 축제의 때가 찾아올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마련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거룩한 사랑의 성모님,
저희가 아버지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예수님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몸소 저희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저희의 슬픔을 떠안으시어
저희를 부활의 기쁨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아멘.
천주의 성모님,
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2)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