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생활은 싫어서 혼자 바다로 자주 간다고 합니다.낭만이 있어 보이고 나이를 먹고해도 저렇게 한번 늙고싶다
목소리와 입담은 연예인들 중에서는 최고다 갑자기 통키타를 배우고 싶다
이 장희씨는 정말 시인이다.남자로서도 매력을 느끼게 한다
설 연휴에 MBC TV에 놀러와 라는 프로그렘을 정말 젊음을 되찾은 느낌에 감동적으로 보았다. 가수라는 직업은 대중과 소통할 수가 있으야 하는데 통키타 가수를 보면서 나이는 숫자고 그냥 같이 즐길수 있음에 나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한다.요즘 새대의 이 수만이니 박 진영 사단에서 기계적으로 만들어 나오는 가수와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작년 추석 특집과 이번 설 특집을 전부 다운 받았습니다. 꼭 가지고 싶은 분은 USB만 가지고 오면 다운 받아 드리겠습니다 ㅠㅠ..
첫댓글 이 장희는 시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르는 연가는 여성들의 심금을 울릴만 했다.
어제는 괜히 노래방에서 이 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한곡 했네......
첫날 방송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저도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수들 인기만 있으면 해체설이 나오고 하는데 40년 넘게 같이 활동하며 나누는 우정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