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FC서울★레딩
1. 장소:한국가스공사
|
○ 2008시즌 캐치프라이즈 선정!!
"Exciting Daejeon Turning 2008"
대전 유성구에 김현정씨의 공모작이 당선되었습니다.
○ 대전 주요 이적 선수
IN - 박성호 송근수 이여성 부영태(부산) 이동원(인천)
OUT - 김창수 정성훈 이세인(부산) 안현식(인천) 장현규 데닐손(포항) 브라질리아(울산) 슈바(전남)
---------------------------------------------------------------------------------------------------
부산 아이파크 Busan I Park F.C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전북(H)
- 컵대회 A조 편성
○ 세 차례 연습경기
18일 명지대전
신승경
이정효-홍성요-배효성-김태영
한정화-송태림-안성민-김승현
씨엘 최철우 // 전반
이범영
김석우-이세인-김유진-김병채
최기석-강승조-박희도-전우근
이동명-정성훈 // 후반
3:3무
vs 수원대(2:1승)
vs 김해시청(2:0승)
김해시청전 씨엘 페널티킥골(부산 홈피펌)
○ 안느 8번 단다
○ + 안느 화이팅!!
지구력 훈련에 힘들어하는 안느...ㅠㅠ
○ 부산 주요 이적 선수
IN - 김창수 정성훈 이세인(대전) 김승현 홍성요 송태림(전남) 안정환(수원) 최철우 최광희(전북)
OUT - 김용희(전북) 송근수 이여성 박성호 부영태(대전) 루시아노(방출) 이장관 안영학(수원)
---------------------------------------------------------------------------------------------------
FC 서울 Football Club Seoul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울산(H)
- 컵대회 A조 편성
○ 베컴의 LA갤럭시와 친선경기
http://www.fcseoul.com/news/news/news_view.jsp?seq=1045&tcd=news&pg=1
3월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베컴 뜬다
○ 2차 전훈지 터키로 출발
| |
FC서울이 전지훈련을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했다. 귀네슈 감독의 나라인 터키에서 2008시즌 정상정복을 향한 본격적인 전력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인 선수단은 조금은 긴장되지만 한편 기대되는 표정으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주장 이을용은 "올 시즌 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며 전지훈련에 대한 각오를 밝혔고, 이민성은 "해마다 가는 전지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선수들의 각오가 무척 남다르다"며 이번 전지훈련에 임하는 느낌을 말했다. 앞으로 약 4주간 터키 안탈리아에 머물며 훈련을 펼칠 FC서울은 2007년 터키에서 강한 전력을 구축했던 기억을 되살려 2008시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었던 김진규와 이청용은 선수단에 합류해 터키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며 김병지, 정조국, 박주영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
○ FC서울 주요 이적 선수
IN - 구경현(상무), 데얀(인천), 이승렬 조수혁(드래프트)
OUT - 두두(성남), 송진형(뉴캐슬 제트), 이정열 김태진(인천) 히칼도(CD 트로펜스)
---------------------------------------------------------------------------------------------------
성남 일화 Seongnam Illhwa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광주(A)
- 컵대회 B조 편성
○ 김두현, 왓포드행 워크퍼밋만 남았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1938176
왓포드의 아드리안 부스로이드 감독은 기술적인 능력이 좋다고.
○ 2008년 캐치프라이즈 "“Yellow To the Victory 2008"
성남일화는 20일 2008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 1군팀 두 차례 평가전
1. 단국대전
전반전 출전선수 명단
남기일, 도재준, 김민호 선수의 득점으로 3:0 승리
2. 홍익대
김동현, 이정용 선수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경기였다고 합니다.
김철호, 손대호, 두두, 김종경 선수는 현재 잔부상으로 가벼운 트레이닝만 실시하는 중이고 김영철 선수는 오른쪽 팔에 금이가 서울에서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성남일화 주요 이적 선수
IN - 조동건(드래프트) 두두(서울)
OUT - 김용대(상무) 이따마르(치아파스)
-------------------------------------------------------------------------------------------
수원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F.C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대전(H)
- 컵대회 A조 편성
○ 남해에서 단국대에 2-1승
http://www.fcbluewings.com/news/news_view.asp?seq=2130&page=1&searchpart=&searchtext=
- 남해에서 전훈을 치루고 있는 수원 삼성이 김대의, 에두 선수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은 3-4-1-2 포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시험했다. 단국대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 '이운재 - 이정수, 곽희주, 마토 - 송종국, 안영학, 박현범, 김대의 - 이관우 - 배기종, 신영록'이 나섰고, 후반전에 '이운재 - 최창용, 손승준, 유양준 - 안효연, 조원희, 박태민, 박주성 - 조용태 - 이상하(최찬양 교체투입), 에두'가 출전했다.
- 이관우
오랜만에 대표팀에 돌아왔다. 소감은
- 어제까지만 해도 별로 떨린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들어와 보니 지금은 많이 떨린다. 사실 이번이 대표팀에서 얻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왔다. 대표팀 일정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어떤 부분에서 자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 아직 훈련을 시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뭐라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훈련을 시작하면서 감독님의 성향을 파악하고, 내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몸 상태는 어떤지
- 부상이나 다른 부분은 큰 문제없다.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하다 왔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은 없다. 체력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데 경기장안에서 남들보다 많이 뛸려고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겠다.
1,2월이면 비시즌인데, 선수들 몸 상태는 어떤가
- 역시 시기적으로 아직 경기력 자체가 올라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각자 나름대로 팀이나 개인적으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아마 체력적인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선수별로 많으면 7~8경기 정도 연습경기를 소화했을 텐데 경기력 부분은 시간을 갖고 서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후배들과의 호흡은 어떻게 풀어나갈 생각인지
- 사실 아는 선수들도 많지만 모르는 선수들도 많다. 이제 막 소집되서 일정을 시작하는 만큼 후배들에게는 모범을 보이려고 한다. 또 내 아래 선수들도 있지만 위에 선배들도 있다. 잘 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린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 곽희주
- 과거 대표팀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지금은 변했다. 나이도 들고, 결혼할 사람도 생기면서 더 높은 곳에 서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감독님께서도 대표팀에서 활약하길 바라신다.
- 대표팀에 차출되면 팀에 안 좋은 영향이 미칠 수 있는데, 차범근 감독이 왜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랄까?
감독님께서 언젠가 “너는 꿈이 뭐냐?”고 물으셨다. 대표팀에 대한 욕심을 보이지 않는 걸 나무라신 거였다. 그러면서 “내가 욕심을 갖고 키우는 선수 중 너만 대표팀에 안 간다”며 구박하셨다. 이제는 나도 한국을 대표하는 수비수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지려고 한다.
- 새롭게 구성된 대표팀에서 잘할 자신이 있나?
선배들로부터 허정무 감독님의 스타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
- 어떤 조언인가?
정신력이나 체력을 강조하신다고 들었다. 몸을 던지는 투지를 자주 보이라는 충고를 하는 선배도 있다.
- 이번 대표팀에 중앙 수비수가 거의 물갈이 됐다. 누구도 기득권이 없는 상황인데, 주전을 점할 자신이 있나?
다른 팀 선수들보다 먼저 훈련을 시작해 몸 상태가 좋다. 자신감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상대적 경쟁력은 붙어보면 알 것 같지만 수비수로서의 경험만큼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나는 초등학교부터 계속 수비수로 뛰어왔다. 순간 판단력은 어느 누구보다 낫다. 위기 상황에서 수비수가 느끼는 두려움에도 완전히 적응됐다.
- 수원에서 공격 가담에 의한 골을 많이 넣는데, 대표팀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사실 차범근 감독님께서는 코너킥 장면 외에는 내가 공격에 가담하시는 걸 싫어하신다. 수비수 본연의 임무에 집중하길 원하신다. 공격에 가담하면 직접 슛보다는 우리 팀의 1차 공격이 맞고 나오는 것을 넣으려고 노력한다. 소위 ‘주워먹는다’고 표현하는…(웃음)
- 연습 경기를 보니 3백의 중앙에서 다른 동료들을 조율하던데?
아직은 테스트 중이라서 확실치가 않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수비를 리딩하는 데 많이 적응이 됐다.
- 대표팀에서도 3백을 쓴다는 가정 하에, 스위퍼와 스토퍼 중 어디가 편하겠는가?
아무래도 스토퍼가 낫다.
-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에 부상을 입어 팀과 팬을 안타깝게 했다.
그 동안 근육 부상이 잦았다. 그래서 이번 겨울 휴가를 반납하고 따로 근육을 강화하는 재활 훈련을 소화했다. 플레이오프라는 중요한 순간에 내가 다쳐서 경기 리듬이 깨졌던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 올해 좋은 모습으로 작년의 아쉬움을 털고 싶다.
○ 수원 블루윙즈 주요 이적 선수
IN - 박현범(드래프트) 안영학(부산)
OUT - 안정환(부산) 이싸빅(전남) 데니스(시비르) 김남일(빗셀 고베)
--------------------------------------------------------------------
울산현대 호랑이 Ulsan Hyundai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서울(A)
- 컵대회 B조 편성
○ 울산 현대, 홍콩 4개국 대회 대진 결정
http://www.uhfc.tv/01/view.html?bd_code=news_g&page=1&bd_no=4421&key=&word=
2월 7일 오후 5시 30분 홍콩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 명문팀 하이두크 스폴리트와 첫 경기를 치루고 이에 앞서 3시에는 홍콩선발팀과 우루과이의 페냐롤팀의 승자끼리 10일 우승을 다툽니다.
○ 홍삼의 힘으로 다시 뛰어요~~!!
http://www.uhfc.tv/01/view.html?bd_code=news_g&page=1&bd_no=4416&key=&word=
울산현대축구단(단장 권오갑)은 24일 인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주)알지 파낙스와 2년간 8억3천만원 규모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울산 서부동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김형룡 부단장과 알지 파낙스 황진찬 대표가 참석, 계약 조인서에 사인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 부단장은 "알지 파낙스의 우수한 기술로 만든 홍삼 제품들이 선수단 체력 유지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대표는 "K리그 명문 울산 현대와 파트너십을 갖게 돼서 기쁘다. 울산 현대와의 제휴를 통해 전통 홍삼 제조방식인 저온숙성 발효법을 이어받은 '알지 파낙스 시스템'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인삼 연구에 매진해서 인삼종주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에 소재한 (주)알지 파낙스는 2006년 부산대 약학대와 산학 협력 관계로 국책사업인 'BK21'핵심 분야에 참가, 인삼에서 천연 신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울산 현대는 알지 파낙스 제품들을 도핑 테스트를 거친 뒤 선수단에 공급할 예정이다.
--------------------------------------------------------------------------------------------------
인천 유나이티드 Incheon United F.C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제주(A)
- 컵대회 A조 편성
○ 시즌권 가격 결정
○ 인천 주요 이적 선수
IN - 안현식(대전) 이정열 김태진(서울)
OUT - 데얀(서울) 이동원(대전) 칼레(방출)
---------------------------------------------------------------------------------------------------
전남 드래곤즈 Chunnam Dragons F.C
| ||
○ 브라질 3인방 "골 폭풍 기대하라"
전남의 브라질 3인방 산드로 히로시, 시몬, 슈바가 인터뷰. 싸빅 옆에서 뭐하지??
|
서울에서 뛰어오다가 전남으로 가니 맘고생 ㅠ_ㅠ 하지만 국대 발탁!
○ 전남 주요 이적 선수
IN - 정인환(전북) 정경호(경남) 이싸빅(수원) 고기구(포항) 슈바(대전)
OUT - 레안드롱(임대복귀) 고경준(경남) 남궁도(포항) 강민수(전북)
---------------------------------------------------------------------------------------------------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F.C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부산(A)
- 컵대회 B조 편성
○ 세 차례 연습경기
vs 오스타사파 FC(1:1무)
득점자 : 최태욱
전반에는
이현승
온병훈 서정진 김상덕 홍진섭
하성민
성종현 김현수 이원재 전광환
김민식(GK)
후반에는
스테보
정경호 최태욱 김형범
토 니 임유환
정수종 김성근 김인호 김용희
주재덕(GK)
vs 클렁타이뱅크(2:1승)
득점자 : 최태욱, 토니
한편 이날 출전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의 선수는 교체선수입니다.)
스테보
정경호(이현승) 최태욱 김형범
김현수(토니) 임유환(홍진섭)
정수종(성종현) 김성근 김인호 김용희(전광환)
김민식(GK)
vs 촌부리 FC(1:0승)
득점자 : 홍진섭
출전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테보
정경호 최태욱 김형범(홍진섭 후반)
토니 임유환(김현수 후반)
성종현(정수종 후반) 김성근 김인호 전광환
주재덕(GK)
○ 강민수, "힘든 생각 안 하고 즐겁게 축구한다"
"여러 곳에서 축구를 한다는 점이 재밌어요."
차세대 대형 수비수로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강민수(23, 전북). 올림픽 대표팀의 포백 라인에서 그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이제 그는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오후 강민수가 올림픽팀의 스페인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훈련의 강도를 나타내듯 다소 피곤한 모습을 내비친 안색이었지만 강민수는 "훈련 내용이 좋았고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미드필드와 수비 쪽의 플레이가 향상되었다"라며 나름대로 훈련 성과를 평하기도.
이번 올림픽팀의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강민수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 현지 클럽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올림픽팀에 유일한 승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넣었는데 집중력을 가진 것이 주효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되 새기도 했다.
이 날 귀국한 강민수는 곧바로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로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강민수는 다음달 6일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3차 예선에 출전할 허정무호 1기 멤버로 발탁됐기 때문.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A대표팀에 합류해야 하는 일정이지만 강민수는 이러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경기에 나서는 것에 대해 즐겁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빡빡한 일정에 대해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강민수는 연이은 대표팀 합류로 소속팀 훈련에 불참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미안해하는 모습이었다. 더구나 강민수는 지난해 전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더욱 소속팀에서의 훈련 시간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소속팀에서 못하는 것을 대신 대표팀에서 열심히 한다면 부족한 부분은 채울 수 있고 팀에 돌아가서도 적응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하기도.
인천공항(영종도)=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전북 주요 이적 선수
IN - 강민수(전남) 김용희(부산) 주재덕(경남) 이요한(제주)
OUT - 정인환(전남) 최철우 최광희(부산) 성경일(경남) 이정호(제주)
---------------------------------------------------------------------------------------------------
제주 유나이티드 FC JEJU UNITED FC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인천(H)
- 컵대회 A조 편성
--------------------------------------------------------------------------------------------------
(주)포항 스틸러스 F.C Pohang Steelers
○ 개막전 상대 결정
- K리그 vs 전남(H)
- 컵대회 6강 직행
○ 포항, 26일 터키전지훈련 출발
|
○ 포항의 국대 4인방 선수들 인터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37834
두 차례의 A매치 출전 경험이 있는 조성환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여유로운 모습으로 파주NFC에 합류하여 “허정무 감독이 지도하는 대로 열심히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박원재, 황지수, 황재원은 대표팀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수 많은 취재진을 보고 다소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해 포항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인정받아 대표팀에 합류한 ‘골 넣는 수비수’ 황재원은 “많이 부족하지만 대표팀에 불러준 허정무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경쟁에서 살아남아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을 발탁한 허정무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파리아스의 믿을맨’에서 ‘허정무의 믿을맨’으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황지수는 “대표팀에 처음 합류했지만, 그동안 포항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다”며 주전 경쟁에서의 자신감을 나타내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속골을 뽑아내며 ‘포항의 아들’, ‘측면의 지배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박원재도 황지수와 마찬가지로 굳은 각오를 내비치며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파리아스 감독이 ‘좋은 기회이니 꼭 성공하여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해줬다”며 포항의 성공을 대표팀에서도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기동 선수, 2년 재계약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1241831381&code=980201
K리그의 레전드이십니다
○ 조네스 대체선수로 알도 영입
|
인터뷰 중인 알도 |
Q: 포항스틸러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브라질에서 여러 클럽에서 활동했다. 이제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포항을 선택하게 되었고, 포항이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수 있다고 생각했다.
Q: 한국을 발판으로 다른 나라로의 진출도 생각하는가?
A: 아니다. 지금 현재 다른 리그나 다른 나라로의 진출은 생각하지 않는다. 포항에서 최선을 다해 여기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
Q: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은?
A: 나는 공격수다. 골을 넣어야 한다는 걸 알고, 골을 넣을 수 있다. 다른 장점은 수비 가담까지 적극적으로 한다는 점이다.
Q: 올 시즌 개인의 목표는?
A: 모든 축구선수들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포항의 일원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챔피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가능하면 득점왕에도 도전하고 싶다.
Q: K-리그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으며, 친한 선수들이 있는가?
A: K-리는 파워와 체력이 좋고, 경쟁이 심하다고 들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리그라고 들었다. 지금 포항에 있는 파비아노는 상대팀 선수로 만났었다. 그리고 성남이 아르체를 데려왔다고 들었는데 꼬리찬스에서 같이 활약했었다. 전남의 시몬은 꾸리수마에서 선수생활을 같이 했다. 그 중 아주 친한 선수는 없다.
Q: 자신의 성격은?
A: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다.
---------------------------------------------------------------------------------------------------
각 구단 홈피에서 긁어왔습니다. 글씨체는 푸투의 '제리' 윤정환님 글씨체..
묻히면 난감 ㅠㅠ 댓글은 나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