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길을 통해 조선인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쌀이 군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실려나갔다. 김제 백구면 유강리에는 4차선 도로가 나기 전의 옛 전군도로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신작로"란 새로 만든길을 말하는데 자동차가 다닐수있을 정도로 넓게 만든 길로서
1907년 조선 최초로 진남포~평양간, 목포~광주간, 군산~전주간, 대구~경주간등
4개의 신작로를 착공하여 전주~군산간 46km 구간이1908년 가장 먼저조선 최초의
시작로가 탄생하여 1980년대 이후 벚꽃축제의 길로 유명했던 전군도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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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작로 어릴적에 만이 들어 보던 말이것 갇아요 지금은 아스팔트 아님 고속도로라고 하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요 잘 계시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