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로와 친구들 뮤지컬 보러 갑니다.^^ 짝꿍과 자리에 앉아 출발을 기다립니다. 이차는 키즈 행사때 자주
이용하는 미니 버스 인데요. 기사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운전도 안전하게 해 주신 답니다. 다음엔 아저씨도 한컷
찍어서 소개해 드릴께요. 날씨가 좋아 외투를 입힐까 말까 고민하다가 입혀서 차를 탔더니 결국 벗어놓고
관람실로 올라갔어요.
여기는 6층 공연장 앞입니다.
공연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하여 먼저 찍어봅니다.
울예진은 요기서 친구들 기다리겠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매미처럼 달라 붙어있는 예진
옆에는 광주 태전동 어린이집에서 온 친구들이예요.
뒷줄은 죽전 파크 새싹얼집 친구들이구요.
공연이 끝나고 치로와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예진이도 기념사진 빠질 수 없죠? 언니가 되어 이사진 보면 많이 웃을 꺼예요.
선생님들께서 공연을 마치고 키즈 어린이들이 흥겹게 박수도 치면서 공연을 즐겼다고 합니다.
오늘 친구들 꿈에 치로와 친구들이 나오지 않을 까요? ^^
첫댓글 예진이 공연전날부터 무섭지 않은거라고 많이 얘기해주었는데 어두운걸 넘 무서워하네요 ㅠㅠ
원감선생님께서 많이 힘드셨겠어용.... 감사합니다....^^
건우에게 뮤지컬 어땠어? 하니까 잼있었어~~ 하며 흉내를 내더라구요 춤을 추는듯이... ㅎㅎ 좋은 경험이 됬으리라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들~~~!! ^^*
맨~ 앞자리에서 봤네요, 즐거웠나봐요. 오늘 뮤지컬 봤어? 하니 씨익 웃으면서 응 !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