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차이점
노량진에 있는 모 대입학원은 학원생들의 출입통제를 엄격히 하기로 유명했다.
하루는 그 학원의 한 남학생이 학원 밖으로 담배를 사러 나가려는데 수위가 좀처럼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그런데 뒤이어 나온 여학생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M'자를 만들어 보이자 수위는 두말 않고
바깥으로 내보내주는 것이 아닌가. 남학생도 아까 그 여학생이 했던 것처럼 똑같이
'M'자를 만들어 나가려고 하자 수위가 그를 붙잡으며 말했다.
'야,너도 OO하냐?'
[미니다큐] 오늘 - 제103화 : 노량진 고시촌 쌀국수 부부 - YouTube
[뉴음때] '수험생 없는 노량진'…얼어붙은 상권 '여전' / 서울 현대HCN - YouTube
아들 딸 가진 사람들 소원
좋은데 취직하기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기
하루는 고시촌에 있는 딸에게 필수품 좀 갔다 준 적이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러 어느 지하 식당에 들어갔다
고시생들이 북적북적
일요일이면 어느 교회가서 점심을 해결한다고 한다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때였다
오래전 이야기이다
이유 있는 항의
금순이가 브래지어를 하는 걸 본 달수가 말했다.
"가시나, 가슴도 작은 기 브라자는 머할라꼬?똑 절벽에 건포도 달린 거 맹커로...."
그말을 들은 금순이가 발끈하면서 하는 말,
"머라카노? 내가 언제 자기 빤스 입는 거 가지구 머라꼬 한 적 있나?"
절대 여자 외모가지고 말하지 마세요
본전도 못 건집니다
화장실에 떠도는 낙서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그는 나의 똑똑함 때문에 쩔쩔매는 것 같았다.
*당신이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바깥 사람은 조이기에힘쓰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힘을 줍시다.
* 알림!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다. 바싹 다가서라,이놈아! -화장실 청소아줌마 백
* 어쩌면 좋을까? 오늘도 카레라이스구나. 그놈의 술이 문제다. 설사 때문에 환장하겠다.
* WC를 형태학적으로 풀이하면?
w:정면도
C:측면도
군대에서 인재의 용도
어느날 고참이 대원을 소집시켰다
김병장 :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
박이병 : 네, 접니다.
김병장 :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병 :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놈 없어?
조이병 :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 Y대? S대 없어? S대?
전이병 :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 그래? 지금 바로 사단장님 관사로 가서
피아노 좀 옮겨라.
고참이 다시 대원들을 불러 모았다.
김병장 :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
김일병 :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 어느 대학인데?
김일병 : Y대 디자인과입니다.
김병장 : 그 것도 대학이냐?
고일병 :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 그래. 오∼ 좋아, 족구 하게 줄 좀 그어라.
그날 저녁에.
김병장 : 여기 검도한 놈 누구야?
강이병 :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 : 몇단인데?
강이병 : 2단입니다.
김병장 : 2단도 검도냐? 다른 애 없어?
이일병 : 네, 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병장 : 몇단인데?
이일병 : 5단입니다.
김병장 : 그래? 내일 아침 취사실에 가서
파 좀 썰어라
[크큭티비] 금요스트리밍 : 유머1번지 동작그만 몰아보기 1탄! - YouTube
겨울이면 뻬치카에 불 때느라 졸병들은 바빴다
당까에 탄가루를 싣고 조그만 언덕을 넘어
내무반으로 온다
물을 붓고 석탄을 마침맞게 반죽을 한다
우리 다음 졸병이 왔다
대학원에 다니다 왔다고 한다
그가 뻬치카 당번이 되어 눈만 빼고 얼굴이 새카매졌다
야!
백일병 똑바루 잘해
뻬치카 불 꺼지면 우리 모두 고철수집장에 집합이야~
동창님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는 것만도
축복입니다
멸공의 횃불-다이나믹 듀오 (랩버전 - YouTube
멸공의 횃불은 서정모 작사, 라화랑 작곡의 1972년 발매곡으로 폭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의 평화를 위해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걸고 내나라를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73년에 입대해서 이 군가 참 많이 불렀습니다
광주포병학교에서 걸으면서...
첫댓글
🤣🥰
도토리 님은 포병 학교 ~
나는 육군 통신 학교 나왔는데 ~
통신학교? 울 목사님도 통신병이었답니다. 힘든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나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