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던지 밥상위의 심리학
접시를 대하는 그순간
창의적으로 푸드표현 하고
놀이하는 그 순간
다양한 아이디어가 치~~~솟는다.
감사하다.
이 둘은 다르지만 하나다.
이 둘은
조금은 특별하고 詩적인
사적 관계이다.
두 접시 위
푸놀치 친구들이 마치 서로를 바라보며 속삭이는 듯한 느낌이다.
왼쪽 친구는
머릿결 사이로 생명력이 흐르고,
입꼬리에 살짝 웃음을
머금고 현실 자아를 지지해주고 있다.
오른쪽 친구는
눈썹이 휘어진 듯한 표정이 묘하게 지혜로워 보이지만
그것은 페르조나
가면을 쓴 모습이다.
자카르타 도착 이틀째
호텔식당에서 아침먹으며
푸놀치 마음소풍 中
이 순간을 담아
‘사색의 푸놀치’ 칼럼
두 번째 이야기를?
~♡~♡~♡~
행복한 푸놀치 글로벌 스토리 ②
사색의 시간, 접시 위의 대화
푸놀치의 아름다움은
순간을 살아내는 그 마음에 있다.
자카르타에서의 두 번째 아침,
나는 또 다시
식탁 앞에 앉아 마음의 눈을 열었다.
오늘은 조금 달랐다.
그저 표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표정을 가만히 바라보며 느끼고,
묻고, 사색하고 있다.
왼쪽 접시 속 친구는 상추 머릿결을 흩날리며
마치
“괜찮아, 네가 얼마나 애쓰는지 알아” 하고 말해주는 듯했다.
오른쪽 친구는 조용한 눈빛으로 웃으며,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거야” 하고 속삭여주었다.
표정은 소리 없이 말하고,
감각은 그 말을 마음으로 번역한다.
푸놀치란, 바로 그런 예술이다.
누군가를 향한 응원, 스스로를 향한 위로, 그리고 삶의 다음 걸음을 향한 작은 용기.
모두 접시 위에 놓인 재료에서 시작된다.
오늘 나는 그 친구들과 나눈 대화로 위로받았다.
그리고 다시, 내 안의 생명력과 창의력이 스르르 피어오르는 걸 느꼈다.
“마음이 머무는 그곳, 바로 그곳이 푸놀치의 시작이다.”
–푸놀치 창시자, 김지유박사씀
밥상위의 심리학 푸놀치PuNolChi
하루5분 긍정밥상
‘푸놀치 사색 활동 한번 해보실래요?’
"이 친구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 나의 마음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푸드표현을
꼭 하지 않아도 재료를 보면서
마음으로
긍정클릭, 감사클릭
사랑으로
기쁨으로
건강과 행복한 에너지를
먹는 푸놀치 마음소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