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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12월 29일(토) 서울 한양도성 일주
메라 추천 0 조회 167 18.12.31 13: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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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31 14:16

    첫댓글 It's time to say goodbye...
    이제 정말 2018년과도 작별이네요..
    한해동안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예? 구박이나 하지 말라고요?
    에구..ㅋㅋ..죄송합니다..
    2019년에는 글쎄요..노력해볼게요..ㅎㅎ..
    고마운 마음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어요..
    2018년 마지막 걷기였던 서울 한양도성 일주까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또 열심히 걸어보자고요..ㅎ.

  • 작성자 19.01.01 23:33

    그러게요 ~ 당근 2019년에도 알차게 걸으며 건강 증진하겠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 18.12.31 14:46

    한양도성길 순성돌기의 유의미한 걸음걸음을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역사길의 과정과 소소한 유년기의 추억과 느낌까지도 말이예요.
    메라님의 사진첩도 자주 넘겨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더 많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1.02 05:55

    한양도성길은 단순히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옛날로 들어가 보기도 하는등 역사 공부를 하게되는 또다른 유익함이 있는 걷기였어요. 이러한 길을 함께 걸으며 돈독함을 쌓았으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어요. 이래서 자꾸 길에 나서게 되나봐요

  • 18.12.31 19:08

    우리길 메라님의 후기를 보면 늘상하는생각.대단한 여인이여!감탄하면서 혼자 혀를 내두른답니다.자그마한 체구 고운얼굴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이렇게 자세하게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방안에 앉아서 읽는 나같은 시람들겐 많은 도움이되지요 ㅎㅎ
    새해에도 건강하기고 복많이 받으시길요😊

  • 작성자 19.01.02 05:58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관심갖고 보아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2019년 원하는 바 모두 이루는 한해 되셔요 ^^

  • 18.12.31 20:32

    메라님 후기재미나게봤습니다~^^ 역시최고예요~^^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만사형통하세요~^^

  • 작성자 19.01.02 06:02

    언제나 한결같으신 종소리님 알게 되고 또 함께 걸었던 2018년이 지났어요. 올 2019년에도 좋은 길 많이 걸으며 길위에서 즐거움 누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 19.01.01 01:29

    메라님의 생생한 후기를 보며
    다시한번 도성을 차분하게 걷고 있는것
    같아요~ 길치인 저에겐 걸었던 길도
    지나치는데 어쩜 요렇게 자상하게..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9.01.02 06:14

    80장 정도로 요약한 후기였는데 50장밖에는 올라가지 않아 재미있는 사진 몇장을 버린 게 좀 아쉬워요 ㅎㅎ 이른 아침부터 어둠이 깔릴 때까지 온종일 함께 걸으며 땀 흘리는 오르막의 힘듬,오후시간의 배고픔, 길위의 풍경등등을 공유하며 자연스레 서로 알아가게되니 더욱 친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펼쳐질 길과 산에서 샤랄라님과 함께 즐기며 자알~~ ㅎㅎ 걷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19.01.01 09:32

    우리가 걸어 온 한양도성길을 설명과 함께 멋진 사진들~~잊을 수 없는 추억길을 만들어 주었네요.
    항상 메라님의 세심한 배려와 유쾌함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1.02 06:18

    걷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미님의 열정을 전 본받고 싶어요. 이리 한바퀴 돌았으니 2018년도 보내고 2019년 활기차게 맞아요^^ 산과 길에서 자주 미르님과 걷고 싶습니다.

  • 19.01.01 13:40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도있었던 송년걷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날씨는 매서웠지만 걷는 내내 훈훈했던 길동무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맘이 상쾌했습니다~ㅎ

  • 작성자 19.01.02 06:21

    그러게요. 올해 마지막 걷기를 솔밭길님과 함께 걸으며 마무리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변화무쌍한 한해가 지나고 2019년에는 또 어떤 길위의 사연들이 펼쳐질지...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19.01.01 21:06

    메라총무님 자상한 후기를 보니 다시금 걷는듯하네요. 몹시 추운날 길동무님들 챙기시면서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9.01.02 06:25

    이제 호크아아님과 성곽길 걸으려면 1년을 기다려야하는데 ㅎㅎ 그 때도 이송님과 함께 걸으며 1년전을 회상하고 싶네요. 남산 팔각정에서 만들어 오신 샌드위치는 식었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뵈면 래시피 살짝 여쭈어볼게요 ㅎㅎ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길에서 자주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 19.01.07 13:39

    메라님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일주
    함께 해서 해피바이러스
    감염 되어서 지금도 방긋 방긋 하고 있어요^^
    자세히 설명 해 주시고
    예쁘게 청자 도자기에 담아 주셔서
    고맙게 즐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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