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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
 
 
 
카페 게시글
나도 한마디 우리가 되 찾아야 할 영적 권위(3) - 나답과 아비후가 불타 죽은 이유
하공사 추천 3 조회 805 13.08.14 02: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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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4 08:11

    첫댓글 아멘. 교회의 권위에 순종합니다.

  • 13.08.14 09:04

    옥목사님이 한탄하신 부분도 이런것들이죠. 제자훈련의 폐혜중에서 평신도들이 말씀에 깨어서 주님의제자됨을 실천하기보다 머리만 커져서 목회자와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따지고 비판하고 교만해짐을 보시고 많이 후회하셨죠. 순종이 제사보다 낳은데두요.

  • 13.08.14 10:52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서 닿습니다. 앞으로의 제자훈련은 성도로서의 기본 자세부터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옥목사님께서 한탄하신 일들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교회를 30년 다녔는데.. 은퇴장로인데..안수집사인데..순장인데..등등 이런 것들을 내세우며 큰 목소리 내시는 분들은 옥목사님이 한탄하신 그 당사자들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 13.08.14 11:29

    정말 가뭄 끝의 단비같은 좋은 말씀입니다. 중심을 찍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13.08.14 15:19

    선전물 나눠주는 안수집사들 보면 자기들이 사랑의교회 다닌 지 30년 됐고 옥목사님한테 제자훈련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것 보면 저들은 분명히 머리만 커져서 제자의 도를 순종하기보다 남을 판단하고 비웃기 좋아하는 잘난 체하는 교만한 자들입니다. 우리 교회의 제자훈련 냉정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08.14 09:33

    우리가 몸을 담고 있는 교회는 지상에 남아 있는교회입니다.
    특권과 함께 소명을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특권만 알고 소명을 모르는 절름발이 교회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역훈련교재 교회와 평신도 자화상)
    옥한흠 목사님께서도 소명을 무시하는 평신도는 자아도취에 빠진다고 하셨죠. 즉 육적인 신자로...

  • 13.08.14 09:47

    신앙 생활하면서 질서를 무너 뜨리는 자는 육적인 신자 맞습니다. 장로든 순장이든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 아니죠. 직분자는 더욱 섬김으로 권위에 순종하는 질서가
    공동체의 덕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마도 알고도 하신 일은 더 큰 죄로...

  • 아멘!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주신 교회 질서와 권위에 순종합니다

  • 13.08.14 12:49

    무섭습니다. 저도 위임 권위에 굴복하지 않으려 했던 적은 없었는지 두렵네요.

  • 13.08.14 14:59

    후덜덜~~~ 저는 다리가 떨립니다요....주님의 진노를 사기 보다는 무조건 믿음으로 순종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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