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
청복(淸福 )한 송이
커피 한 잔이 그리운 날
코끝에 스쳐 가는 향긋함
향기로운 추억을 마시고 싶어
커피 냄새 그윽하게 풍기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아주 예쁜 커피집에 앉아
고독을 삼키며 마시는 커피는
친구처럼 느껴지는 세월이지만
허전한 내 마음 다 채우진 못해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
뜨겁고 향기로운 유혹의 시간
예쁜 찻잔에 담긴 사랑의 하트
그리움을 조금 넣어 마시고 나면
왠지 모를 외로움도 사라질까?
가끔 내 마음 커피로 달래는 날이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어느새 12월이 되었네요 ...
여기는 11월 30인 목요일입니다
한국 같으면 눈이 올 것같은 흐린 날이네요
안개까지 끼인 날이군요
12월도 알차게 열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누시는 카페 친구님께
감사드리면 행복한 날들 펼쳐가시길 바랍니다
커피 한 잔 속
사랑도 그리움도 그 시절도 들어 있네요.
그 향을 마시므로 온 몸에 추억의 향으로 가득합니다.
커피 한 잔이 유난히 생각나는 계절..
아름다운 찻잔 속에 사랑의 하트를 그려넣으세요..
감사합니다. 청복 시인님!
국연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지요
어느새 올해도 얼마안남았네요
요즘감기와 코로나가 다시 심하다고 하니
건강에 늘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12월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가 넘치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12월을 맞고보니 어쩐지 더 쓸쓸해 지는것 같아요 청복님
의미없이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하니 참 허무합니다 ㅎ
춥지 않나요? 청복님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청복님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손숙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12월이 되니 마음도 찹잡하고 허전해지는 날입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시간도 날짜도 빠르게 흘러가네요
한국은 이제 제법 춥지요
여기는 그리 춥지 않지만 그래도 12월이라 찬바람이
다른때보단 많이 부네요
한국도 눈이 벌써 내렸지요
여기도 근처에 보이는 빅베어는 어제 비가 살짝 내렸는데
아침에 먼산에 조금 내린 모습을 보면서
겨울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산아래는 0하로 떨어지는 일은 별로 없답니다
저희 사는 곳은 2800정도올라와 있어도 켈리는
늘 따뜻하답니다
그래도 엘에이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선
근처에 스키장이 있어 가끔 눈을 볼수가 있고
눈이 많이 내릴땐 산자락 밑에도 가끔 눈을 볼수 있답니다
언제나 따뜻한 사랑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해요
12월은 모두 바라는 소망 다이루워지는 달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향기나는 시인님의
좋은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잘보았습니다...^^
체동/김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함께 사랑의 마음 나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은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가는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에 마음 적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월 첫 주말 즐겁고 행복하세요~~
청계/정헌영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시고 따뜻한 사랑 감사합니다
어느새 12월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먼곳이지만 기도드립니다
감사가 넘치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지요
커피와 함께 삶이네요..
요즘은
초등 손주들도 카페 가자고 하네요
전 국민들의 사랑
커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