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두건 정맥11차<11>/금북2(대곡(고등)고개~차동고개)63.31km.. 깊고 아득한 시간의 꼬리에 묻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82 25.07.29 18:0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7.29 18:44

    첫댓글 명품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7.30 07:45

    무더운 삼복계절에 건전한님도 고생 많았슈~~
    난 이번 토요일에 명우산 다녀올까해요~~
    딱히 일정도 없고해서리 ㅋ

  • 25.07.29 20:46

    모두가 힘든 산행어었는데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회복 잘 하시고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5.07.30 07:57

    아이고 선제님
    늘 선제님에겐 신세만 지네요 ㅎㅎ
    늘 감사해요..
    아 참~ 포카리 내것도 제대로 못챙기고 선제님 거를 탐했네요.
    정신머리하고는...ㅎㅎ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 25.07.29 23:34

    새 휴대전화~
    득템 축하드립니다^^
    멋진 사진 많이 찍으세요~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7.30 08:06

    폰 때문에 이번달 용돈은 빠듯하네요 ㅎㅎ
    사진 담아보니 잘 바꾼 것 같아요.
    무더운 날에 금북 타키님도 수고 많았어요.^^

  • 25.07.29 23:39

    그냥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산행하느라 더워서 힘들고
    빡센길 걷느라 힘들었지요....ㅎ
    그래도 이길을 이 계절에 걷는것은
    다른길을 이 계절에 걷는것 보다는
    훨씬 나아서 그런거니 잘 이해하시겠지요....ㅎ
    금북 2구간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7.30 11:18

    길을 잘 알기에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바람이 너무 없어서 정말 짜증이 ㅎㅎ
    그래도 함께라서 즐겁게 걸었네요.
    다음구간부터는 좀 수월할 것 같네요.

  • 25.07.30 07:07

    더운날씨에 산행하시느라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산행기 너무재밌습니다~~

  • 작성자 25.07.30 11:20

    감사합니다.
    혹서기지만 큰거 한방 준비하시는 건 아닌지 ㅎㅎ
    암튼 건강유의해서 안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25.07.30 07:14

    여름 산행에서 물을 만나는건 큰 행운인데 여러번 만났네요.

    저는 아주 더울때는 등산화와 양말만 벗고 옷은 입은 채로 온 몸에 들이 붓곤 했어요.

    저도 폰이 낡고 산행하며 자주 떨어뜨려 깨져서 바꿔야 하는데 금방 스크래치 날 것이 뻔해 최대한 미루고 있네요.

    금북정맥에서 분기한 자잘한 지맥들이 참 많은데 반정도 남았네요.

    저는 지난주 가섭지맥 마무리 하려다 너무 덥기도 하고 가족들이 만류해 오랜만에 외식도 하며 가화만사성 했습니다.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장거리 산행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7.30 11:23

    오~잘하셨네요.
    뭐니 뭐니해도 가화만사성이지요~
    한주 잘쉬었으니 이번주는 또 가시겠군요.
    안전산행하세요..

  • 25.07.30 08:22

    요즘은 너무덥고해서 힘들어서
    산행을 왜 해야하는지 나자신과
    싸움을 하는것 같습니다
    두건님과 덕고개에서 지하수 시원하게
    마시면서 진행한게 끝이였네요
    하이튼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7.30 11:26

    덕고개 지하수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덕고개 비석이 거기서 500m가야 있더군요.
    인증하느라 대장님과 헤어졌네요.ㅎㅎ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구간은 좀 더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 25.07.30 09:28

    아끼면서 산행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5.07.30 11:28

    뭘 아끼죠? ㅎㅎ
    그나마 괜찮을때 활활 불태워야지요.
    소구니산 일출이 참 좋았었는데..
    함께한 한강기맥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 또 걸을 것 같습니다 ^^

  • 25.07.30 10:57

    요 근방 봉우리덜은 영지 나왔나 보러 슬렁슬렁 돌아댕기는 구역인데
    우선 날이 더워노니 이렇구먼요.
    욕 보셨구요, 인저 차동고개까지 오셨응께 담부텀은 쑤잉~~

  • 작성자 25.07.30 11:32

    요번 구간 영지 많이 보이던데요.
    하긴 전에 설광봉황 할때도 영지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황산 구간에서요.
    팔개님 이번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모님께도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담 구간 쑤잉~~~ㅎㅎ

  • 25.07.30 10:44

    사람은 사람에 상처 받고 사람에 치유되듯..
    후기중에 어머님 언급을 하셨는데 정맥팀이 그 빈 마음을 메워주는 많은 사람중 일부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날씨가 사람잡을 날이라 저도 이날 집에 있다가 가족들과 닭목령에 올라가서 삼겹살 구워 먹고 내려왔습니다. 대관령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요! 아마 수돗가가 보이면 등목은 필수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25.07.30 11:34

    맞습니다.
    혼자 다나는 것도 가끔은 필요하고
    좋아도 합니다만
    혼자면 쓸쓸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더운날씨에 힐링하세요^^

  • 25.07.30 11:15

    다들 독한사람덜~~
    이런 날씨엔 좀띵가 묵어도 되는데...
    모두 모두 징하게 수고하셨습니다요^^

  • 작성자 25.07.30 11:36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쉬는법이 없네요.
    오늘 중복이네요.
    영양식으로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25.07.30 12:23

    섭밭봉~~ 오르는길이 어마무시 했습니다.. 그나마 야간구간이라 낮보다는 덜 더워 쉬엄쉬엄 오를수 있었네요..
    차령고개에서 각흘고개까지 빡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마이 빡쎌줄이야~~~ㅎㅎㅎ
    더위로 식겁한 구간이지만, 모두들 무탈한 산행이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네이처셀~ 멋지네요..🤭)

  • 작성자 25.07.30 13:10

    섭밭봉 ㅎㄷㄷ, 대단했지요..
    완주 축하합니다. 난 이번 주 토욜에 마무리하고 올라구요.
    .
    .
    .
    .

    (네이처셀은 사랑입니다 ㅎㅎ)

  • 25.07.30 14:23

    덥은데 수고했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수박으로~~

  • 작성자 25.07.30 14:39

    오늘 중복이라고, 우리 구내식당도 닭이랑 수박 나왔더라구요.
    맛있게 잘먹었네요. 배터지는 줄 ㅎㅎ
    배가 작은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죠.
    지부장님도 영양식 많이 드세요^^

  • 25.07.31 10:02

    오랜만에 두건님 산행기 들어와봅니다.
    누적 거리가 차곡차곡 추억으로 쌓여져가네요. 12분 모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며칠 전 가온언니께 어머님 소식 전해들었어요. 산행기에도 언급하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제 시간이 여의치않으니 소식이 늦었습니다. 더운 날에 조심하시고,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5.07.31 15:44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에 어머니 잘 모셨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하게 여름나시고 시원한 가을에 함산해요.^^

  • 25.07.31 10:04

    너무너무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뵙고싶은 분들 사진으로 라도 뵈니 반갑구요~^^ 사진은 역시 몰카 희야고문님과 지부장님 몰카 아주 잘나온것 같아요 수돗가에서 물뿌려 주는 모습 의자에 앉아 휴식하며 기다리는 모습 등등 한컷한컷이 모두 정겨워 보여요 8월산행때는 바람이라도 불어주길 기도해야 겠어요~~ 늘 안전산행 응원드립니다^^ 최신형 휴대폰 득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5.07.31 15:47

    폰은 진작에 바꿨어야 하는데 ㅎㅎ
    기맥길도 잘 가고 계시지요?
    한달에 한번이라 소식이 뜸한 느낌입니다.

  • 25.07.31 13:05

    정말 더워서 시껍했는데
    이렇게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서 후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팔개부부님 적정한 시점에서 영양가 넘치는 보양식으로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다음 구간은 바람이라도 불어 시원하게 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5.07.31 15:49

    정말 더웠지요.
    다음구간은 시원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25.08.01 08:45

    덕분에 금북정맥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8.01 20:36

    금북정맥 걷고 계시는가 봅니다.
    쉬울 듯 하면서도 만만치 않은 금북이네요.
    멋진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25.08.01 22:32

    이번구간 참 많이 더웠지요
    더운데 고생 많았어요
    민폐는 되지말자인데 잘 붙잡고 갈께요

  • 작성자 25.08.02 20:53

    고문님이 마지막 내려서기전 주고 가신 얼음물과 오이두개
    정말 유용하게 잘 먹었습니다.
    천방산의 봉우리들이 정말 만만치 않았지요.
    언제나 고문님이 계셔서 힘이 됩니다.

  • 25.08.04 10:53

    이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번 따라가고 싶은데 민폐 될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열시미 체력 단련하여 정맥 끝나기전에 한번은 같이 걷는 영광을 누리겠습니다.
    참 엇그제 지리산 갔다가 연하선경 근처에 두건님한테 배운 동자꽃 얘기를
    마눌한테 했더니 다시 보인다라나뭐라나. 내를 만만하게 보다가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8.06 12:42

    언제던지 오시면 환영입니다.
    민폐될일 없습니다. 선두조, 중간조, 후미조 다 있으니
    발 맞는데로 함께하면 될 것 같아요^^
    동자꽃 이쁘게 피어 있었나 봅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