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속죄 제사 (히브리서 10장 10~14절)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본문 주해>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영원한 희생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하게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는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한다 하신 것은 유한하고 반복적으로 한시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를 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으며,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후,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예수께서)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희생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적용>
첫째, 영원한 희생 제사를 통하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영원한 희생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하게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시적이고 장차 새 언약으로 세워질 영원한 제사의 그림자인 율법을 좇아 세운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속죄 사역을 통하여 폐하신 것입니다.
둘째, 유한하고 한시적이고 인간을 온전케 할 수 없는 제사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는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한다 하신 것은 유한하고 반복적으로 한시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를 말합니다.
율법을 좇아 세워진 제사장과 그 제사로는 인간의 죄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한시적이고 유한하고 온전하지 못한 제사였습니다.
셋째,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으며,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후,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예수께서)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희생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 앉아 계신다는 표현은 속죄 사역을 마치신 후, 쉬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우편이란 표현은 하나님과 동등한 권세, 능력, 위엄을 가지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보좌는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왕권을 뜻하기도 합니다(마25:31~46).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우리도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무자비한 자였습니다(롬1:28~31).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1:28~31)
이제 우리는 이전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한 존재로서 그 위치에서 지속하여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바울은 살전4:3~6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살전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