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25일성탄감사예배:마2:1~11,눅2:8~14절 주제:예수를찾아온사람들, 동방박사들과목자들!!!

[삼순이]

<본문: 마2:1~11, 눅2:8~14절>

주제: 예수를 찾아온 사람들,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말씀: 예영수 박사님

1. 예수님의 탄생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하나의 사건으로 끝나버린 것이 아니고 단순히 역사의 인물로 남는 것도 아닙니다.

그때 나타나는 사건의 모형은 유유히 흘러가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우리 기독교가~

첫째~ 인류구원을 위해서

둘째~ 교회성장을 위해서

셋째~ 개인의 신앙생활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불변의 진리의 모형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기독교 역사의 의미이고 교회가 알아야 할 모형이고 우리 개인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된다는 방향을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탄생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이요 동시에 우리 개인의 사건이요 우리 가정의 사건이요 우리 교회의 사건이요 우리나라의 사건이 됩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크리스챤 된 우리의 삶 자체의 의미입니다.

2. 예수를 찾아가지 못한 그룹이 있고 예수를 찾아간 두 그룹이 있습니다.

예수를 찾아가지 못한 그룹은 정치 지도자인 헤롯왕이 찾아가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예수를 경배 하러 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예수님이 왕으로 메시야로 오시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기 예수를 보고 자신의 왕권의 위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헤롯왕에게는 굿 뉴스가 아니라 베드뉴스였습니다.

이것이 헤롯왕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 정치 제단을 보세요.

러시아의 푸틴을 보십시오.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서 온 세계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들인 종교지도자들과 서기관들인 율법학자들입니다.

정보 수집을 하는 자들입니다. 종교지도자들과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을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헤롯이 그리스도가 어디가 났느냐 물으니까 즉각적으로 유대 베들레헴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선지자가 기록한 미가5장 2절을 그 자리에서 줄줄 외웠습니다.

(미5:2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이사야가 메시야가 처녀 탄생한다는 것도 예언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몇 시에 탄생한다는 것은 말을 안했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잘 알아도 초자연적인 계시 없이는 예언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론을 밝히 알고 있었는데도 지식을 성령께서 조명해주지 않으시면 궁극적으로 아무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의 종교는 생명이 없는 신앙이요 죽은 정통 이론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께 안내해놓고 자기 스스로는 가지 못합니다. 눈먼 안내자들입니다.

예수님은 훗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향해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뱀 자식은 사탄의 자식입니다. 사탄의 자식은 구원을 못 받습니다.

정통이나 정통을 고집하면서 남을 정죄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지적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문을 보면 헤롯왕이 예수님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죽이려고 그런 겁니다.

지도자들은 지식은 있고 많이 알면서도 예수님께 접근을 못합니다.

예수님을 낳으려고 여관에 갔는데 방이 없어서 밀리고 밀리다가 마굿간에 구유에서 아기를 낳습니다. 예루살렘 시민들이 소동을 합니다. 소문이 많이 퍼졌지만 실제로 경배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말구유가 지척인 여관에 투숙한 많은 사람들도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황제의 명령으로 호적을 하러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관에는 죄인들도 있었고 손님들도 있었고 하인들도 있었고 정부 관리자도 있었고 로마 군인들도 있어 가득 찼습니다. 마굿간에 있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왜 안 찾아왔는가? 혹은 왜 찾아오지 못했는가? 입니다.

헤롯왕이고 대제사장들이고 서기관들이고 예루살렘 시민들에게는 동방박사나 목자들처럼 초자연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가 없었기 때문에 오지 않았습니다.

여기 교회가 있는데도 교회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몇 발자국만 오면 예수님을 찬송하고 예배드리고 구원을 받을 텐데 오지 않습니다.

3.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 찾아온 사람들은 양치는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입니다.

양치는 목자들은 아주 무식합니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릅니다.

목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베들레헴 근처의 목자들이 밖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주의 천사가 갑자기 목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주의 영광이 목자들 주위를 두루 비치고 하나님 보좌에서 내리는 쉐키나 영광을 목자들을 덮었습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니 오늘은 다윗동네에 너희를 위해서 구세주가 나셨느니라..

목자들은 양떼만 지키는 무식한 자들입니다. 추운 겨울에 잠도 자고 해야 되는데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서 너희가 가서 그리스도시니라..강보에 싸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다..

역사적인 사건이 선포되자마자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수많은 천군천사가 찬양을 하니까 목자들이 혼이 나갔을 겁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우리가 상상해 봅시다. 천군천사들이 찬양하는 극적인 장면을요. 감동입니다.

제가 오케스트라50명하고 찬양대 200명 있는 곳에서 지휘를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큰 홀에서 지휘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지휘를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기도는 내가 하지만 이루어지는 것은 내 원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90이 다 되어가는 노인이 지휘를 하니까 너무 감격적이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이루어주는 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장소와 때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제일 좋은 때와 장소에서 이루어주십니다. 깨달았습니다.

그 감동과 그 흥분.. 목자들은 천민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하청계급에 서민들입니다. 성경도 잘 모르고 예언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아들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천사가 나타나서 초자연적인 환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천사가 찬양을 불렀습니다. 예수를 만나는 것은 성서적인 지식과 관계없이 초자연적인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새 부대 성도 여러분

살면서 주의 천사가 나타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환상으로 나타나는 천사가 있고 주위의 친구가 천사 대역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부모들도 천사대역을 하고 손자 손녀가 천사 대역을 하기도 합니다.

천사가 여기처럼 찬양도 하고 여러분이 쉐키나 영광을 보면 눈도 못 뜨고 그대로 엎드리게 됩니다. 너무 찬란합니다.

또한 목사님을 통해서나 반주자를 통해서나 계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앙생활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1) 동방박사 세 사람이 별을 보고 예수를 찾아갔습니다.

학식이 있고 공부를 많이 한 박사들입니다.

동방박사는 메대 바사 바벨론 사람이라고도 하고

인도에서는 멜기올이라는 사람이라고도하고

애굽에서온 발라살이라도 하고

헬라에서 온 토시발

한 가지 좋은 것은 어느 나라에서 왔든지 간에 도마에게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벤허 보셨습니까? 감동 받았습니다.

소년 때 친구에게 노 젓는 노예로 팔리게 됩니다. 쉬고 있는데 한 청년이 와서 물을 줍니다.

그 청년이 예수님입니다. 하늘 보좌에서 내리는 생명수를 준 것입니다.

동방박사 한사람이 벤허에게 찾아와서 서로 교제합니다.

그들은 박사들입니다. 천문학자들입니다. 놀라운 우주의 운행과 질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학문의 지식이 깊으면 깊을수록 우주의 신비 앞에 무릎을 안 꿇을 수가 없습니다.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성경을 모릅니다. 예수라는 이름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탁월한 학문이 구세주를 찾아 구원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는 사실입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예수를 더 믿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공분야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예수를 만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방박사들도 전공분야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신비스러운 별의 움직임을 따라 만났습니다.

별의 움직임은 하늘을 보여주는 초자연적인 계시인데 동방박사들은 초자연적인 계시를 보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별은 누구입니까?

목사님이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애인이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이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별은 우리는 상상을 못합니다.

이 때 별은 하늘에 있는 작은 반짝이는 별인데 작은 별들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별은 빛입니다. 빛의 근원이요 빛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인도합니다.

요1;1~5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말씀이 창조주입니다. 말씀이 빛입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 예수님 자체가 빛이니까 작은 빛으로 인도를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별의 인도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한가지입니다.

4.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왕의 깃발도 휘장도 없었습니다. 왕을 호위하는 군인들도 없었습니다.

마굿간이었습니다. 말구유에 예수님은 강보에 싸여 있었습니다.

높으냐 낮으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화려한 호텔이고 건물이고 여관방 좋은 방이라도 문제가 안 됩니다. 예수님 자체가 빛이십니다. 거룩한 자체가 하나님 나라로 변화가 되고 빛으로 변화가 됩니다.

교회가 아무리 큰 건물이라도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계셔야 됩니다.

5.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경배 드리며 선물을 드립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입니다.

황금~ 왕의 표시

유향~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

몰약~ 시체에 바르는 약

예수님의 인성과 부활을 의미합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경배한 후에 초자연적인 계시의 꿈에 헤롯에게로 가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길로 갑니다.

원래 동방박사가 네 사람이었습니다.

세 사람만 찾아오고 한사람은 못 찾아왔습니다.

(네 번째 동방박사 아타반)

핸디 반 다이머라는 미국의 유명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쓴 소설이 있습니다.

네 번째 동방박사라는 소설입니다. 아타반 박사가 의사였습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의 절정에 다다랐는데 별을 보고 인류를 구원할 왕이 탄생할 줄 알고는 모든 부와 명예와 영광을 다 떠나서 구세주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사파이어, 루비, 진주 세 보석을 예수님을 드리기 위해서 가지고 갑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별을 따라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데 너의 별을 따라가라..너 자신에게 충실해라. 보냅니다.

열기와 바람이 휘몰아치는 사막통에 낙타를 타고 약속장소로 갑니다.

가니까 중간에 너무 불쌍한 거지가 길가에 누워 있었습니다. 내 직업이 의사인데 예수님이 나를 기다려주시겠지..하고 세 동방박사가 먼저 떠나고 병을 좀 낫게 한 다음에 가지고 갔던 사파이어를 팔아서 그 거지에게 비용으로 쓰라고 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아타반은 떠납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니까 예수님은 벌써 애굽으로 떠난 후였습니다.

애굽으로 가려고 하니까 로마 군인이 헤롯왕이 2세 아래 아이는 다 죽이라고 헤롯왕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로마 군인이 한 아이를 창에 찌르려고 하는 순간에 루비를 하나 꺼내서 로마 장교에게 주고 아기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제 선물이 하나 남았습니다.

이제 내가 아기 예수님을 찾아야 되겠다..아기 예수님을 못찾으면 나의 생애가 무의미하다. 아무 의미가 없다.. 그는 특권 부귀 권력을 누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예수를 떠나 애굽으로 떠납니다.

아기 예수님이 마리아와 함께 요셉과 애굽으로 떠난 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적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타반 박사는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도중에 산에서 나병 촌에 나병환자들을 만났습니다.

한 여인이 열병으로 눈이 멀기 시작했습니다. 문둥이들이 진주 있는 것을 보고 빼앗아갑니다.

아타반은 열병을 치료해주고 임신해서 아이 낳는 사람에게 아이를 받아주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하루 지나고 한달 지나고 나중에는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문둥병자들에게 수리시설을 만들어주고 문둥이들과 함께 지내다가 30년이 지난 후에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인에게 자유를 주고 떠나라고 합니다. 3년 뒤에 아타반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왔습니다. 나사로를 만났습니다. 옛날에는 소경이었는데 메시아라는 분이 눈을 만져주니까 눈이 열려서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자 거지가 보니까 아타반이 너무 착하고 좋은 분이니까 자기가 훔친 진주를 아타반 박사에게 돌려줍니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 처형을 당한다는 소리를 듣고 갈보리로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중에 보니까 한 여인이 노예로 팔려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안 되서 노예 상 주인에게 진주를 주고 그 여자를 구합니다. 갈보리 산으로 갑니다. 십자가를 따라 가다가 심장마비가 일어났습니다. 빨리 예수님 계신 곳으로 가야되는데..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빛이 보여서 보니까 예수님이었습니다. 자기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아타반이 아기 예수를 안 만나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너무 감격해서 주님을 찾으려고 다녔는데 주님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일이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니다 네가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했다..

내가 배고플 때 네가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헐벗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 네가 물을 주었고 내가 잘 곳이 없어 헤맬 때 나를 재워줬다..

저는 그렇게 한 적이 없습니다. 네 형제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떠나갔습니다.

아타반 박사는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만난 네 번째 동방 박사입니다.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목자들을 생각하면서 하늘은 주의 영광 나타나고.. 환희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을 생각하면서 기쁨의 감사와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네 번째 동방박사를 생각하면서 기쁨과 감사를 했습니다.

두 가지~

목자들이 하늘 영광을 보고 찬송을 부르며 천사들의 인도를 받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성 어거스틴이라는 사람이 성탄절에 별을 따라 예수님을 찾아가니까 하나님의 도시라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하늘의 도시가 있고 땅의 도시가 있다. 하늘의 도시가 땅의 도시에 임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시간적으로 계산을 하니까 하늘의 도시는 영원이고 땅의 도시는 일시적인 시간의 세계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시간의 세계로 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죄 있는 인간들이 영원을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이 신학적으로 요1:14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육신이 되어는 인간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는 겁니다.

영원히 시간의 세계에 오신 분입니다.

어거스틴이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영원을 접할까?

6.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요1:14절을 신학적으로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독일의 신학자요 하버드대학 교수가 어거스틴의 신의 도시를 보고 영원과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되나..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데 과거는 없어집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 있습니다.

내일로 1년 후로 약속을 해도 우리는 모릅니다. 미래는 우리의 기대 속에 있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현재뿐입니다. 여기, 지금입니다.

영원에서 시간세계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영원으로 가려면 예수님을 통해야만 갈수 있습니다. 영원에서 오신 분은 오직 한분 예수님입니다.

시간 속에 살면서 영원을 경험한 사람을 영원한 현재라고 말합니다.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를 경배합니다. 그 순간이 영원한 현재입니다.

영원한 현재를 경험한 순간 위대한 쉐키나의 영광이 보좌를 덮게 되고 교회를 덮게 됩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치유가 일어납니다. 표적으로 말씀이 증거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때입니다.

새부대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영원한 현재를 경험함으로서 그런 영광스런 기적이 일어나고 쉐키나 영광이 나타나고 치유가 일어나고 표적으로 말씀을 증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요15: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런 역사가 새부대 교회에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결론 짓습니다.

동방박사와 목자들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에 우리 모두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의 할렐루야를 외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2023년 크리스마스에 새부대 교회에~~

여호와 샬롬~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왕으로 오셔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로 오셔서 모든 성도들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라하~ 우리의 목자로 오셔서 이번 크리스마와 2023년도에 새 부대 교회 모든 성도들 의 삶을 인도해 주셔서 형통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