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9 Local VBS 현지 성경학교
20230719 Wednesday
Seeing a post in facebook I came to know one of the local churches, Tonalea Full Gospel Church, conducting VBS by themselves.
We've been serving this church quite a while with VBS team and etc.
But recently there was no team available for this church due to the reduced teams coming to the Reservation.
The post says that doing VBS they want to borrow a valley ball net if anyone has it.
I went there with the net set, two balls; one valley ball and the other football, even they need to be inflated.
There were around 10 local kids and the Sunday School teacher was teaching the Bible stories with the book that we have supplied; 365 Read-Aloud Bedtime Bible Stories.
A few more church members were preparing food and snacks.
Even I can't urge all those local churches to do it, because it is not easy for them, still very encouraging to see the efforts of those local people.
So I delivered those ball sets, three hundred dollars for expenses, and my appreciation and encouragement.
(A while ago, I provided softball equipments to them, and they used them the day before.)
Hope more church doing this rather than relying on visiting teams for better results such as keeping those kids in their regular year-round ministries etc.
God be with them who try to do their own fare share.
Hoping to be the Tuba City of...
Serving & Sharing,
Rest & Healing,
Inspiration & Challenge!!
Missio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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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9일 수요일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하여 한 지역교회(토날리아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교회는 그동안 성경학교 등 이러저런 사역으로 돕던 교회였다.
그러나 최근 보호구역을 방문하는 선교팀의 감소로 이 교회에서 성경학교를 못하던 중이었다.
게시물은 성경학교를 하는데 혹시 배구네트가 있으면 빌리고 싶다는 거였다.
나는 배구네트, 그리고 바람을 좀 넣어야 했지만 공 두 개; 하나는 배구공, 하나는 미식축구공 등을 가지고 교회를 찾아갔다.
열 명 내외의 동네 아이들이 모였고 당 교회 주일학교 반사가 우리가 공급한 성경이야기책을 가지고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다.
서너 명의 교인들은 음식이나 간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것이 그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기에 감히 자체적으로 사역하라고 촉구할 수는 없지만 현지인들이 스스로 노력하는 일을 보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배구세트와 경비조로 삼백 불, 그리고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전에 소프트볼 장비를 공급한 바 있는데 전날 사용했다고 한다.)
더 많은 교회들이 외부 팀들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사역함으로 성경학교 참가자들을 연중 진행되는 자체 사역으로 연결시키는 등의 좋은 결과가 생기기를 바란다.
자신의 당연한 몫을 찾아 성실히 행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바란다.
섬김과 나눔..
휴식과 치유..
영감과 도전의 투바시티가 되기 원하여...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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