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마루 가쿠 저자 : 야쿠마루 가쿠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의 저자!
제 51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 작가!
1969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2005년 《천사의 나이프》로 제5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2007년 《오므라이스》로 제6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 2011년 《하드럭》으로 제14회 오야부하루히코상 후보, 2014년 《유자이》로 제35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 후보, 2014년 《불혹》으로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A가 아닌 너와》로 제37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이미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파 추리소설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는데, 그의 작품은 대체로 사회구조적 범죄를 통해 심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의 냉혹한 현실에 의문을 던진다. 소년범 문제를 다룬 《천사의 나이프》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악당》은 2012년 후지TV에서, 《형사의 눈빛》은 2013년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의 주요서점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는 두터운 국내 팬층을 확보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국내에서도 영화화 예정이다.
역자 : 최재호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문화를 전공하였다. 센다이 도호쿠 대학에서 유학하였다.
이 책을 이루는 일곱 개의 사건은 독립적인 이야기인 듯하면서도 주인공 나츠메 형사가 딸아이의 사건을 해결하는 전 과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하나의 완결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각 에피소드에 흩어져 있는 단서들이 퍼즐처럼 모아지면서 뒤로 갈수록 작품의 재미는 배가 된다.
야쿠마루 가쿠의 모든 작품이 그러하듯 이 소설도 반전의 반전을 담고 있을 뿐더러,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가슴 뭉클한 소설이다. 일본 TBS 방송국에서 이미 동명 드라마로도 제작된 야쿠마루 가쿠의 대표적 명작!
첫댓글
형사의 눈길
따뜻 할 것 같은 눈
언제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