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맥 따라 고자우 오버트라운 할슈타트가 있습니다.
아직 앞 산에는 눈이 있고
마당에는 꽃이 피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땅속에서 소금이 나옵니다.
산 깊은 곳에 소금이라니…
할슈타트 소금광산과 마을 뒷길 광산 가는 길을 걸으니
철암과 닮았습니다.
소금을 석탄으로 바꿔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생활모습이 닮았습니다.
다음에 역사책모임 아이들과 같이 오고 싶네요.
첫댓글 살림살이가 닮은 이곳과 그곳, 검은 석탄과 하얀 소금이 놀랍고 신비로운 대비를 이룹니다
첫댓글 살림살이가 닮은 이곳과 그곳, 검은 석탄과 하얀 소금이 놀랍고 신비로운 대비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