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
청복(淸福 )한 송이
매일 꿈을 꾸며
사는 하루 속엔
기쁨과 웃음이 있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
아름다운 집에는
꽃 같은 향긋한 향기가 나고
달콤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행복과 사랑도 있답니다
살다 보면 가끔
먹구름 속에
찬란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빛이 펼쳐질 때도
있겠지만 때아닌
소낙비가 내릴 때도 있어요
오늘처럼 비오는
소리가 내가슴 적시는
날이면 그대 곁에 펼쳐지는
우산 하나가 되곤 했지요
그때 그날의 모습
그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어두운 밤하늘엔
밝은 빛을 띠는 달과 별이 있어
하루를 살 수 있고
우리 마음속엔
사랑이란 나무가 자라기에
그리움을 채우며 산답니다
서로를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 하나둘
쌓여가는 돌담 같은 모습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는
세월은 행복입니다
우연한 만남 속에
사랑이 싹트고
꽃밭 같은 인생길엔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행복을 나누며
세상을 살아가는 길엔
서로 의지하며 걷다 보면
보람의 꽃도 피어있겠지요.
첫댓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날들
소중한 가족이있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