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 모르면 손해보는 민간요법 ★
▷ 위가 쓰리고 아플 때 ◁
◆ 벌꿀 넣은 계란술
붉은 포도주와 벌꿀을 반반씩 섞은 후 계란을 넣어 마신다.
그리스에서 유래한 난주로 고대로부터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전해져 온다.
마신 직후부터 쓰린 ☞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 감자즙
위가 아픈 데는 무엇보다 좋은 특효약.
특히 감자껍질에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솔라닌이란 성분이 있으므로 껍질 채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마신다.
이때 싹이 돋은 부분은 독성이 있으므로 꼭 제거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되며 하루에 감자 한 개의 즙을 내 3번에 나누어 복용해야 한다.
◆ 공복시 벌꿀
위염에는 벌꿀이 특효다.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벌꿀 한 숟가락을 마신 후 일체의 수분을 삼간다.
1시간쯤 후 식사를 한다.
이렇게 1주일 정도 계속하면 가벼운 ☞ 위염은 씻은 듯이 낫게 된다.
▷ 위궤양, 위경련 ◁
◆ 대추술
대추는 진정과 강장에 특효.
위경련이 격렬하게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대추술로 ☞ 위경련은 완치된다.
대추와 술의 비율은 1:3정도.
설탕은 넣지 않는다. 냉암소에서 2-3개월 보관 후 하루 1-2숟가락정도 마신다.
☞ 과음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다.
◆ 선인장 즙
선인장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한 숟가락 마시는 것만으로 구역질이 따르는 ☞ 위통에 효과가 있다.
2-3일간 하루 3회 식후에 이 즙을 마시면 위염에 탁월한 효력을 보인다. 선인장 중에는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므로 ☞알로에나 식용선인장을 택해야 한다.
◆ 쑥쥬스
어린잎일 때는 주스로 만들고, 잎이 억세어진 것은 충분히 말린 후, 당초 부은 물의 반정도로 달여서 마시면 ☞ 위궤양에 놀라운 효험이 있다.
▷ 설사, 복통이 심할 때 ◁
◆ 볶은 땅콩
볶은 소금 적당량을 헝겊으로 싸서 배꼽 바로 밑에 감아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 후, 볶은 땅콩을 껍질 채 씹어 먹으면 ☞ 설사나 복통이 낫는다.
10개쯤 먹으면 충분하다.
◆ 단식법과 꿀물
설사가 날 때는 밥을 먹지 말고, 미지근한 물 1컵에 벌꿀을 2-3숟가락 타서 마시면 설사나 복통이 멎는다.
☞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
◆ 사과즙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과 2개 정도를 강판에 갈아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금방 ☞ 설사가 멎는다.
◆ 쑥즙
생쑥을 찧어 즙을 낸 후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마시면 약 30분 후부터 ☞ 설사가 멎는다.
◆ 꿀무즙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 도토리소
삶은 도토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 당근차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 두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 때마다 먹인다.
▷ 변 비 ◁
◆ 알로에 생식
선인장의 일종인 알로에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라 생식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다만 ☞ 치질이 있거나 임신중인 사람, 생리중인 여성은 복용을 피해야 한다.
◆ 무청주스
한 개의 무잎을 즙으로 만들어 하루 한 컵, 5일 정도 마시면 ☞ 만성변비가 치료된다.
☞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 아카시아꽃
아카시아 꽃을 날로 자주 먹으면 신통하게도 ☞ 변비가 치유된다.
그러나 잎사귀나 여린 나뭇가지를 끓인 물은
※ 설사를 멈추게 하는 반대효과가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 독한 술
설사와 변비에 함께 효력이 있다.
잠들기 전 40도 이상의 독한 술을 1-2잔정도 마시면 1주일 후 ☞ 변비는 물론 ☞ 설사증상도 씻은 듯이 없어 질 것이다.
◆ 무잎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일 때는 무 1개 분량의 잎으로 만든 주스나 잎을 날 것으로 하루 한번씩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