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가기전 지인부탁으로 가방하나샀는데...
오늘 김해공항 입국심사끝내자말자 세관원이 저 오기를 기다리고있네요 ㅡㅡㅋ
누구씨 맞습니까라고 하길래 맞다고하니 세관실쪽으로 따라오라네요 예전엔 걍 이런것도없이 거진 걸릴일이없었는데...너무 빡쎄진거같습니다
끌려가서 가방 전부 뒤져버리네요...
회원님들 혹시나 이런일있으면 지인한테 먼저 넘기던가하세요~
세금내는일 없기를 ㅎㅎ
아마 면세 이용내역 남아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그리고 세관원이 지인있냐 물어보면 지인없다고하세요^^
첫댓글 면세점에서 산 명품가방은 알짤없습니다 ㅋ
전 시계 샀는데 조용히 잘 넘어간듯하네요 다행이다..
요즘은 면세점에서 가방시계등 고가물품은 업체에서 신고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지에서 우체국택배로 보내고 빈손으로 들어옵니다 입국시 물어보면 현지인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럼 면세점에서 아예 비싼물건은 않파라야지....미끼던져놓고 물면 세금 매긴다....바나나미끄러지는 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