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3>
솔브레인 - 2Q15 반도체소재 및 디스플레이소재부문 호조로 시장예상치 충족à 3Q15 실적 개선세
확대될 전망!! - 유진투자증권
2Q15 P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5.2%qoq, 6.3%qoq 증가 예상
- 솔브레인의 2Q15 실적은 1)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 및 미세공정전환 가속에 따른 반도체부문 호조세 지속과
2) 디스플레이소재부문의 안정적 성장세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판단됨. 2Q15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2%qoq, 6.3%qoq 증가한1,486억원, 2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2H15에 주요고객사의 신규라인 가동효과 및 공정전환 가속에 의한 반도체부문 큰 폭 개선과
디스플레이소재부분 안정적 성장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 3Q15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7.9%qoq, 9.3%qoq 증가한
1,603억원, 24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투자포인트: 2015년 반도체부문 실적 호조세 지속, thin-glass부문 안정화, 매력적인 Valuation
-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첫째, 2015년 동사의 반도체부문 실적은 주요고객사들의 신규라인 가동효과로 크게 개선될
것이며, 둘째, 2014년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던 thinglass부문이 2015년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성공적인 출시 및 스마트폰
시장지배력 확대 등으로 회복되며 안정화될 것이고, 셋째,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동사의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넷째, 현 주가는 2015년 실적기준으로 P/B 1.5배 수준으로 과거 밴드의 중하단에 위치해 있어 여전히
매력적이고, 주력사업부인 반도체소재산업 호황을 고려할 경우 적용 Valuation이 상향될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임
2015년 반도체부문 실적 성장 견인, 디스플레이소재부문 성장세 지속, thin-glass부문 안정화에 주목
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권고!!
- 동사 주가는 1) 1Q15 및 2Q15 실적 호조와 2) 2015년 반도체소재업황 호조에 의한 큰 폭의 실적 개선,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 등으로 지난 1개월 및 3개월전대비 각각 10.9%, 9.4% 상승함
- 당사는 2015년 반도체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이에 따른 2015년 실적 큰 폭 개선, 디스플레이소재부문의 안정적
성장, 2014년 실적부진의 주원인이었던 thin-glass부문 실적 안정화 등에 주목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함. 목표주가 ‘55,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베셀 - 디스플레이 In-Line System 세계 1위 업체 - 유진투자증권
LCD In-Line System 중국 시장점유율 51%로 1위 업체
- 2004년 설립하여 2013년 7월에 코넥스에 상장, 2015년 6월 19일 코스닥 상장 예정
- 디스플레이 In-Line System 전문제조업체. LCD In-line System 시장점유율은 51%, 특히 Cell-Line System 시장점유율
은 81%로 중국내 시장에서 1위, OLED In-Line System은 중국 B사에 최초 공급하여 양산시스템을 구축. 또한 TSP OCR
Bonding Line에사용하는 In-Line System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양산 라인에 적용
- 제품별 매출 비중(2014년 기준)은 LCD용 75.6%, OLED 5.9%, TSP 16.5%를 차지
- 수출 비중(2014년 기준)은 91.4%.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이 대부분임
- 주요주주(공모 후): 최대주주 등 32.8%, 구주주 51.9%, 공무주 14.6%, 주관사 의무인수분0.7% (전환사차 희석주식수
및 주식매수택권 약 80만주 및 우선주 미반영)
투자포인트:
- 1)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수혜: 사업초기인 국내 L사에 In-Line System을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시장을 선점. 현재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중국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1) 이미 중국시장에서 수년간(2012~2014년) LCD In-Line System분야 시장점유율이 1위(51%)를 차지
하고 있기 때문. 특히 Cell In-Line 부문은 81%, CF Photo In-Line 분야도 21%를 차지하고 있음. 2) 또한 OLED In-Line
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2013년 중국 B사에 납품한 실적이 있음. 현재 중국내 OLED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중국 기업의 OLED InLine System 공급이 추가 공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3) 중국 고객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2012년 2월 중국법인을 설립, 중국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은 물론 CS엔지니어를 확보, 11개소의 CS 센터를 운영하고 있음.
이를 기반으로 중국내 메이저 8개 패널업체 20여개 공장에 In-Line System을 공급한 실적을 보유
- 2) 본사 이전과 함께 Capa 증설로 인한 효과 기대: 현재 경기도 평택 본사를 올해 11월 경기도 수원 신본사로
이전하면서 신공장을 완성할 예정. 기존 공장의 생산 Capa는 700억원수준이었으나 신공장 완료시 연간 생산 Capa는
기존 대비 43% 증가한 1,000억원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번 공모자금의 약 1/3이 공장설립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
- 3) 경공항기 개발로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 정부 국토교통부 주관의 KLA-100 항공기 체계 종합 인증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음. 총 공사비 279억원 중에 정부 자금 213억원을 지원받아 2010년 9월부터 개발에 착수,
2016년 12월에 개발 완료 예정임. 2017년 부터 국내 및 아시아지역은 직접 마케팅을 통해, 기타 미주, 유럽등은 해외
파트너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긍정적
Valuation: 2015년 기준 PER 5.8 ~ 6.5배 (공모가 밴드: 8,000 ~ 9,000원 기준)
-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633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8%, +11.9% 증가할 전망. 신공장을 완료한
2016년에는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 공모 희망가는 2015년 예상실적(EPS 1,388원, 전환사차 희석주식수 및 주식매수선택권과 우선주 등을 반영한 주식수
561만주 기준) 기준 PER 5.8 ~ 6.5배 수준으로 국내 유사업체(디에스케이, 아바코, 동아엘텍 등) 평균 PER 8.2배 대비
21.3 ~ 30.1% 할인된 수준으로판단
-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66.5%인 약 274만주
현대홈쇼핑 - 긍정적 접근 가능한 시 - HMC투자증권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메르스로 인해 홈쇼핑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영업환경
- 현대홈쇼핑 자회사(지분 100%, 자본금 600억원) 현대렌탈케어는 정수기 사업을 필두로 6월부터 사업 본격화
- 영업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개선, 하반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 감안하면 영업이익 증가세 반전 전망
-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증대. 기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9,000원 유지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메르스 확산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휴교, 휴원이 잇따른 가운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변화됨. 오프라인
유통업태 대비 홈쇼핑업체들의 영업환경은 긍정적으로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과거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했던 사스때도 홈쇼핑과 온라인쇼핑의 매출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음
-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2일부터 위가드 내추럴 코랄 정수기 3종 등 렌털제품 판매를 시작함. 온라인 판매와 방문판매
조직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고, 이달 17일부터는 현대홈쇼핑을 비롯한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털제품을
선보일 예정임. 또한,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의 주요 매장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유통망도 구축할 전망. 판매제품군
도 정수기를 시작으로 환경가전(공기청정기, 비데), 웰케어(매트리스, 에어컨케어) 부문 등으로 확대할 방침. 불황에도
불구하고 렌탈·케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홈쇼핑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함
- 2분기에도 영업이익의 감익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에는 영업이익 증가세로 반전 가능함. 모바일 부문에 대한 비용통제
여부에 따라 영업이익의 변동 폭은 확대될 것임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주가하락으로 12개월 Forward 기준 P/E 9.7배로 벨류에이션 매력 증대. 순현금(15 8,477억원)을 감안하면
실질P/E 4.6배로 대단히 저평가된 상태. 신규 진출한 렌탈케어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 시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롯데푸드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해볼까? - 메리츠종금증권
▶ 결론: 하반기 육가공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HMR 사업 확대 효과 기대
- 주가는 최근 여름철 수혜주와 동반 상승하여 Valuation 상승
- 돈육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발생한 육가공 사업의 금년 하반기 수익성 회복과 HMR/식자재 사업 강화로 하반기
성장성 개선 기대
- 단기적으로는 우호적 기후로 인한 빙과 실적 개선 여부, 장기적으로는 유업 사업에서 분유의 중국 수출 성장이 관전 포인트
- Positive: Momentum (이익 개선), Growth
▶ Investment Point
1. 단기 이슈: 우호적 기후 → 빙과 실적 회복
2. 주요 포인트 1) 하반기 돈육가격 안정에 따른 육가공 사업 수익성 회복 기대
- 지난해 하반기 돈육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 발생. 국내산과 수입산 비중 조절을 통해 원가 관리 중
- 5 월 중반부터 돈육가격 하락세(주원료인 전지/후지 가격 하락). 업체는 일상적으로 하반기 돈육가격 약세 전환 감안 시
원가 개선 예상
3. 주요 포인트 2) 식품사업은 하반기 HMR 사업 확대 계획
- 식재사업: Captive Market 활용한 단체급식과 롯데리아 등의 계열사 물량 증가 중
- HMR(편의식품) 사업: 육가공(엔네이처, 로스팜, 롯데비엔나) 외 HMR 제품은 현재 ‘Chefood’ 브랜드를 통해 진행 중
→ 하반기 유통 계열사를 통한 HMR 사업 확대 계획. 브랜드 전략은 하반기 구체화 예정. 브랜드 전략(자체 브랜드 or 유통
PB)에 따라 마진 구조는 변화 가능
4. 유업 사업은 견조한 성장 중. 장기적으로 분유의 중국 수출 성장 기대
- 우유: 프리미엄(저온살균) 포지셔닝을 통한 수익성 개선
- 분유: 국내에서는 리뉴얼(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 개선. 분유의 중국 수출은 금년 340 억원(약 +30% yoy) 목표. 자체
브랜드(NB: National Brand)의 비중 증가 (2013 년 40% → 2014 년 55%)를 통해 현지 브랜드 강화에 노력 중
▶ 실적 전망
2015 년: 하반기 육가공 사업의 이익 회복과 HMR/식자재 사업 성장 기대
- 연결(YoY): Sales 17,500 억원(+7.2%), OP 786 억원(+19.1%)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