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허수낚시로 야간낚시를 하류 무너미권에서 점검했습니다. 자정부터 01시까지로 기온은 다른 날보다 높은 영하0.9도였습니다.
약 1시간동안 했습니다.
결과로 빨림입질로 3수, 멋짓올림으로 2수 합 5수를 했습니다. 붕어 4수 향어 1수입니다.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11번만에 4수를 하고 16번에 마지막 1수를 했습니다. 약 1시간정도에 새 채비로 찌맞춤을 하고 이정도면 결과가 최상입니다.
아무리 허수낚시라해도 1시간 이내에 찌맞춤을 다시한번 조절해야 합니다.
3마리나 빨림입질이 되어 조금 무게를 제거하니 바로 올림입질로 몸통을 보여줍니다.
야간낚시 도전해 보실만합니다.
허수낚시 배우실 분은 사전예약을 하시고, 유튜브에서 1편부터 4편까지 보신후 하시면 저도 쉽게 지도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떡밥배합술이 먹힌 듯합니다. 집어형미끼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슈퍼플러스 2 컵: 바닐라글루텐 k5 1컵을 잘 배합한 후 젤루다용액 2컵을 넣고 막대기로 뒤젓어준다.
파월펠렛 대립 1컵을 넣어 막대기로 뒤젓어준다. 물 0.3컵을 고르게 뿌려준다.
완성되면 떡밥을 치대어 진득하게 만들고 다시 막대기로 풀어준다.
이어 바늘에 3.3.3깃법으로 달아 투입한다.
유인 3회 크게, 집어 3회 은행알 크기, 입질단계는 미끼밥과 집어밥으로 짝밥으로 3회주시면 거의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인단계는 3분정도에 교체, 집어단계는 5분정도, 입질단계는 7~10분정도에 미끼를 교체한다.
매번 미끼를 달고는 반드시 컵에 담아놓은 원액젤루다에 밥을 넣었다 꺼내어 투척을 하는 게 빠른 집어에 중요합니다.
다음주에 허수낚시5 최종판 응용낚시를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