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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금고에서 ‘20억’ 어디로 갔나…특검 280억 vs 합수본 260억, 금액이 맞지 않는다 (2026-09-05)
이청우 천무원 중앙행정실장은 2025-07-16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 2>를 식구들과 언론에 카톡으로 배포했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8275.html (2025-07-16)
◆ 이청우 실장, “특검이 밝혀달라”…공개적으로 수사 요청
이청우 실장은 <나의 입장 2>를 통해 “특검이 모든 것을 철저히 파헤쳐 명명백백하게 밝혀 줄 것”이라고 했다.
이청우 실장은 참어머님께서도 "삿된 것들은 모두 정리하고 출발해야 한다"고 명확히 말씀하셨다면서 대한민국의 최고 공권력이 대신하여 이 숙제(통일교 내부 비리)를 정리해주고 있으니, 솔직히 교회 내에 적지 않은 식구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고 저도 내심 바라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누구라도 법을 어긴 사람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청우 실장은 <나의 입장>과 <나의 입장2>를 작성해 언론과 식구들에게 배포했는데 이를 배포한 곳을 중앙행정실로 보는 것은 2025-07-16 한겨레신문이 통일교 내부 취재를 거쳐 기사를 작성했기 때문이다.
◆ 특검이 언론에 공개한 금액은 280억 원
특검이 2025-07-18 천정궁을 압수수색하면서 천정궁 내실에 보관하던 금액이 280억 원이었다는 사실이 한국일보의 보도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공개되었다.
▶ https://v.daum.net/v/20251213043149079 (2025-12-13)
한국일보 기사에 의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한학자 총재의 천정궁 금고에서 280억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를 했다.
기사에 의하면 “김건희 특검은 지난 7월 18일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 등을 압수수색하며 한 총재의 옷방 금고에서 현금 30억 원과 엔화 2억 엔(약 18억9,000만 원), 한 총재의 침실 금고에서 현금 30억 원과 미화 1,310만 달러(약 192억9,000만 원)까지 280억 원가량의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 이 중에는 한국은행에서 발급한 '관봉권' 형태의 5,000만 원짜리 세 묶음의 현금도 있었다. 관봉권은 2023년과 2024년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다.
◆ 이청우, 특검과 ‘플리바겐’하고 천정궁 ‘길라잡이’ 된 이유
이청우 실장이 <나의 입장2>를 통해 한 총재의 대선개입 사실을 폭로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특검이 천정궁을 압수수색할 명분을 준 것만이 아니라 특검의 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특검은 2025-07-18 천정궁의 압수수색을 강행했는데 이청우 실장이 사전에 준비한 것처럼 천정궁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 특검의 “천정궁 압수수색 길라잡이 이청우” 1. – 천무원(이청우)의 2중 플레이의 목적과 “280억의 불씨” (2026-04-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37?svc=cafeapi
이청우 실장이 특검의 길라잡이 역할을 한 것은 민주당 임종성 의원과의 관계와 <중앙아시아선교회>의 비자금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한 총재를 제물로 플리바겐을 했기 때문이다.
▶ 특검의 “천정궁 길라잡이가 된 이청우” 2. – “중앙아시아선교회” 비자금 조사를 막기 위한 꼼수 (2026-04-1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67?svc=cafeapi
이청우 실장과 특검이 플리바겐을 한 구체적인 사유는 이청우 실장이 특검의 천정궁 압수수색 이전에 윤영호가 김건희에게 건넨 샤넬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를 구입한 영수증을 통일교에서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통일교에서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를 했다.
▶ 한학자 총재 특검행 부른 기폭제, 이청우의 <나의 입장 2>…언론, 내부 취재 거쳐 보도 (2026-07-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85?svc=cafeapi
◆ 합수본, 한 총재, 정원주, 윤영호, 이청우 등 4명 “105억 횡령” 혐의로 기소
2026-08-31 정교유착 합수본이 7개월 만에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정원주, 이청우가 10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으며, 한 총재의 침실 등에 설치된 금고에서 현금 260억 원을 압수해 추징보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729929&plink=ORI&cooper=NAVER (2026-08-31)
합수본은 한 총재의 침실 등에 설치된 금고에서 현금 260억 원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는데, 특검에서 공개한 금액은 280억 원으로 20억 원이나 감소했다. 이것을 환율의 차이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 천정궁 내실 금고, 포스트잇으로 관리…한 총재 구속 후 김은상 중앙행정원장이 관리
한 총재의 공판에서 김진0 금고지기는 포스트잇으로 내실 금고의 자금을 관리했다고 주장했으나 한 총재가 구속된 이후 부서가 이동(한 총재 22차 공판 증언)되어 천정궁 금고를 관리하지 않았으며, 한 총재 구속 후 정원주의 미국 자산관리인으로 알려진 김은상 중앙행정원장과 김진철 국장이 관리를 했던 것 같다.
▶ 한 총재의 22차 공판 – 김진0 금고지기 “한학자 총재에게 치명적 진술” 한 총재가 직접 자금 관리 (2026-04-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06?svc=cafeapi
2026-05-06부터 합수본이 천정궁과 협회를 10여일간 압수수색을 강행하였다. 이 당시에 천정궁 내실 금고에 있던 자금 100억 원에 대한 문제가 공개되었다.
▶ 합수본, 통일교 천정궁 등 10여 곳 압수수색 - '한학자 총재 횡령 혐의' 와 이를 뒷받침하는 '정원주 진술'(2026-05-0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14?svc=cafeapi
◆ 김은상 원장과 김진철 국장 전격 해임…그리고 ‘사라진 20억’
2026-05-22 통일교에서는 공식적으로 김은상 중앙행정원 원장과 김진철 재정국장을 해임했다.
▶ 2026.05.22 “김은상 원장 면직”, 후임은 “신동모 미국 천심원장” 예상 (2026-05-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26?svc=cafeapi
▶ “김은상 원장 면직” 공문은 ‘정원주에게 치명타’ – 후속 조치에 바빠진 통일교 권력층, '평신도협의회 요청문' (2026-05-2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28?svc=cafeapi
통일교 지도부는 김은상 원장과 김진철 재정국장을 해임하면서 해임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통일교 내부에서는 김진철 국장이 천정궁 내실 금고의 자금 280억 원 중 100억 원을 별도로 관리하다 합수본의 압수수색으로 천정궁에 다시 가져다 놓았다고 한다.
이 당시 20억 원이 부족한 것에 대해 내부에서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 금액에 대해 합수본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 총재가 구속된 이후 천정궁의 내실 금고의 자금 280억 원은 김은상 중앙행정원장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라진 20억 원의 행방이 105억 원 횡령 혐의 공판 과정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 통일교는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해 “사라진 20억”의 행방과 책임 규명을
통일교는 2026-05-14 종교계 최초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한 것을 언론을 통해 광고성 홍보를 했다.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5/14/2026051490149.html (2026-05-14)
통일교는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 “국내 종교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정연합은 오늘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 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통합 인증은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가정연합의 쇄신 의지가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는 자평을 했다.
송용천 협회장은 말로만 책임을 진다고 하지 말고, 천정궁 내실 금고에 보관하던 20억 원의 행방과 김은상 원장과 김진철 국장을 해임한 사유를 공개하기 바란다.
2026-09-05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는 2025-07-16 이청우 실장이 작성해 언론에 배포한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 2>로 통일교에서 어떻게 특검이 천정궁 압수수색을 하고, 어디까지 수사를 요구했는지 나와 있다. 현재 한학자 총재의 구속 과정과 통일교 권력층이 특검과 어떤 밀약을 했는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 식구들이 정독하기를 바란다.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 2> (2025-07-16)
참어머님과 통일가를 진실로 위한다면 '자뻑' 글은 이제 그만, 사법 정의 앞에 서십시오.
얼마 전 윤영호 씨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해 제 솔직한 생각을 글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영호 씨 측에서 꽤나 많은 말들을 쏟아내 부득이 한 번 더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정론직필', 대체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먼저 지난번 글에서는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이라고 썼으나, 이제는 '윤영호의 정론직필'로 단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론직필'은 마치 누군가 제3자가 윤영호 씨의 입장을 대변하듯 치밀하게 꾸며졌지만, 실상은 이 글이 윤영호 씨 자신이 직접 작성하고 제3자의 글인 것처럼 교묘하게 포장해온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과연 누가 당신을 위해 이토록 헌신적인 '글쓰기 봉사'를 한단 말입니까?
지금 윤영호 씨 주변에는 가족을 포함해 겨우 몇 사람 정도만 남아있는 것으로 압니다. 가족 외에는 이OO, 맹OO과 같이 한때 일 좀 같이 해보려 모였던 사람들이 그나마 밥이라도 같이 먹을 것 같지만, 이들조차도 윤영호 씨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제가 잘 아는데 결코 글 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윤영호 씨 부인 이신혜 씨나 처제도 좀 아는데, 명품에 대한 상식은 해박할지 몰라도 이런 논조의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윤영호 씨를 대신하여 '정론직필'이라는 가면을 쓰고 글을 열심히 써주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게 윤영호 씨에게는 유일한 위안이 될 테니, 역설적으로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자업자득, 그 파렴치한 민 낯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 당신은 '1인 지하 만인 지상'의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해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윤영호 씨에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기억하시나요?
2022년 3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잠실 롯데 호텔에서 120명 정도의 교회 최고 간부들이 모였던 그 극비 회동 말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한 방침을 하달했던, 바로 윤영호 씨 당신의 치밀한 작품이었지요.
이날 참어머님께서 15분 정도 말씀하시고 이어서 윤영호 씨의 보고가 있었지요. 참어머님께서는 전체 앞에서 윤영호 씨를 얼마나 극찬하셨습니까? "지금까지 누구도 이런 기획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극찬하시며 참어머님을 '뿅' 가게 했던 당신의 탁월한 신통력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교회 간부들은 윤영호 씨에게 잘 보이려고 정신이 없었지요. 이렇게 참어머님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당신이 하루아침에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으니 울화가 치밀어 오를 법도 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이 모든 것은 윤영호 씨 당신의 파렴치한 행동이 불러온 자업자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윤영호 씨는 '정론직필'에서 이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천무원 지도부의 무능과 무책임 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글에서도 명백히 밝혔듯이, 이 모든 파국은 오로지 윤영호 씨 당신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음흉한 계략으로 인해 벌어진 것입니다.
오늘도 또다시 그 진실을 증명하는 기사 하나가 터져 나왔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고위 간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교인들을 단체로 입당시켜 당 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씨와 윤 씨가 당대표 선거 여론조사에서 특정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방안을 논의한 사실도 파악했다."
"전 씨 측은 “윤 씨와 당직선거에 개입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 해당 후보가 당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2025년 7월 15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정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당시 윤영호 씨는 감히 참어머님 머리 위에 앉아 교회와 수많은 식구들을 당신의 개인 사유물로 착각했습니다.
'내가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대한민국 정치판 마저도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오만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윤영호 씨가 전성배 같은 정치 브로커와 작당을 벌인 파렴치한 행위들이 지금 하나하나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이 살아 역사하셔서 이 사람을 정리해 주셨기에 망정이지, 만약 당신이 아직도 참어머님의 최측근 지도자 자리에 있었다면, 우리 통일가는 돌이킬 수 없는 더 끔찍하고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을 것입니다.
이런 윤영호 씨의 눈에는 저희가 굼뜨고 무능하게 비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오만에서 비롯된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저 우직하게 정도대로 참어머님을 지켜드리고 섭리의 직분을 수행할 뿐이지, 윤영호 씨 당신같이 음흉한 계책을 부릴 만한 능력도 없고, 그런 불순한 생각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특검은 정의의 칼날을 휘두르고 책임자를 심판할 것입니다
윤영호 씨는 '정론직필'이라는 가면 뒤에서 현재 가정연합 지도부가 부패의 온상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는 특검이 모든 것을 철저히 파헤쳐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도 "삿된 것들은 모두 정리하고 출발해야 한다"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공권력이 대신하여 이 숙제를 정리해주고 있으니, 솔직히 교회 내에 적지 않은 식구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고 저도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라도 법을 어긴 사람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윤영호 씨 당신처럼 꼬장 부리거나 책임 회피하지 않을 것이니, 그 점은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윤영호 씨, 마지막 남은 품위와 신앙마저 저버리지 마십시오
거듭 윤영호 씨에게 강력히, 그리고 단호히 요청합니다.
더 이상 구차한 변명과 책임 회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특검 조사에 한 점 부끄럼 없이 충실히 임하여 모든 것을 있는 사실 그대로 밝히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법적 처벌을 달게 받기 바랍니다. 한때 최고 지도자 자리에서 참어머님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았던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품위와 마지막 남은 신앙심마저 저버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동이 불러온 현재의 파국 앞에서, 더 이상의 변명과 회피는 통하지 않으며, 오직 냉엄한 사법 정의만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똑똑히 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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