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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륙 기업도 ‘심쿵’ 하도록…배우 하지원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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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연락처 | |||
등록일 | 2016-04-14 | 조회수/추천 | 343 |
내용 |
다음달 중국 선양과 시안, 충칭 3곳에서 대규모 한류박람회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한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배우 하지원과 아이돌그룹 위너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세 팀의 홍보대사를 추가로 위촉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양국 소비재 분야 기업들의 무역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5월 12~14일 행사가 열리는 중국 선양은 동북3성의 경제·문화 중심지이며, 14~17일 개최되는 시안은 중국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의 중심지이다. 19~21일에는 열리는 충칭은 인구 3500만명의 거대 내륙시장이다.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지원과 위너는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양국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원은 지난해 11월 중화권 3대 영화제인 금마장 시상식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초정받아 화제가 됐고, 위너는 후난위성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하지원과 위너는 희망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양국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팬더, 연등과 사자탈을 손수 그려 넣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이 그린 티셔츠는 양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산업부는 한류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한류박람회를 7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연1회이던 개최 횟수를 3~4회로 확대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역진흥과 송영진 사무관(044-203-403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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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제목 | 유럽의 신흥시장 루마니아와 폴란드로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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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경수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연락처 | |||
등록일 | 2016-04-18 | 조회수/추천 | 182 |
내용 |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덜 친숙한 루마니아와 폴란드.
하지만 저렴한 생산비와 우수한 인력 등으로 경제 분야에 있어 우리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평가받고 있는 국가다.
2015년 기준 우리나라와 루마니아의 교역액은 11억5천만 달러이며, 여기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수는 30여 개입니다. 폴란드와의 교역액은 35억 달러이며 진출기업 수는 180여 개에 달한다.
이들 국가는 유럽 지역의 경기 부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신흥시장으로서의 잠재력도 크다. 지난해 루마니아와 폴란드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3.6%와 3.5%로 유로존 1.5%를 크게 앞섰다.
이번 사절단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함께 에너지, 플랜트,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 기업 30여개 사가 함께한다.
이들 기업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행사 및 상담회에 참여해 바이어 100여 명을 만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플랜트, 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 폴란드 에너지차관 면담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신산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중동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우리 기업들의 사업 참여 확대도 요청한다.
폴란드에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의 현지 적용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부는 폴란드 경제개발부와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어 양국간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주통상과 박달 서기관(044-203-5669)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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