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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디지털 수신티비는 요즘 50만원 이하 소형으로도 나옵니다.
송백수 추천 0 조회 757 09.03.11 01:3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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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1 02:00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셋탑의 가격만 해도 20만원정도 나가지 않나요? 아날로그 티비에 마치 셋탑을 적용해서 디지털 전환이 된것처럼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셋탑의 문제는 결국 2012년 그러니까 앞으로 2년 10개월 후의 일이지요

  • 작성자 09.03.11 02:02

    제가 올린 글의 취지는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셋탑의 보급을 아에 하지 말자가 아니라 셋탑의 보급보다 저가형 소형티비를 보급하는게 디지털 전환의 취지에 맞고 더 합리적이란 생각입니다. 또 셋탑장치의 설명이 디지털시청에대한 여러가지 오해들을 낳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03.11 02:05

    셋탑장치를 통해서 아날로그 티비로 방송을 본다해도 그것은 아날로그 방송일뿐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치 셋탑을 달면 화질이 고화질로 나올거란 착각을 합니다. 이미 브라운관 티비생산중단이 되엇고 재고품정도가 유통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굳이 아날로그수상기에 셋탑을 달겟다는 시청자를 소원 들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대안으로 소형디지털 티비가 어려운 이웃도 접근가능할만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는 여건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문제는 티비가 아니라 시청료가 되겟지요?

  • 09.03.11 07:38

    DTVkorea에서 이야기하는 DTV세톱박스는 기존 아나로그 사용자가 아나로그TV를 그대로 사용해서, DTV세톱박스를 이용해 DTV방송을 시청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DTV를 전환 하지는 의미는 아닌듯 보입니다. 다만, 송백수님 의견처럼 DTV세톱박스 보다는 차라리 돈을 조금 보태서라도 저렴한 소형 HDTV를 보급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 하는게 취지인듯 한데, 현재 전세계 DTV전환 정책은 기존 아날로그TV+DTV세톱박스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DTV세톱박스가 최저 5만원~7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지금의 현 싯점에서는 맞는 정책이겠지만, 우리나라 아나로그 방송이 중단이 되는 3년 9개월 후(20012년 12월 31일)에는,

  • 09.03.11 07:37

    송백수님의 주장처럼 소형 HDTV의 가격이 10만원 전후반대도 가능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충분히 설들력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일전에 제가 제시한 방안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아직은 30~50만원은 다소 고가이기 때문에, 소형이 저소득층에겐 부담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9.03.11 10:49

    5~7만원짜리의 셋톱이 있군요? 물론 아날로그수상기 소유자들을 위해 충분히 배려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취지라고 인식합니다. 단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야할 기관의 디지털수신기에대한 이해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셋톱박스의 적용 효용성은 실제로 2012년 이후에 필요한것이고 또 실제로 아날로그 티비로 어쩔수 없이 시청을 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의 주민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사실 지금의 아날로그 티비구매 비용이 수년전만해도 40만원 50만원 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해 봐야 합니다. 즉 디지털티비를 구매하는 것이 꼭 어려운 선택만은 아니란 사실을 적극적으로

  • 작성자 09.03.11 10:53

    홍보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대개 디지털 전환과정에서 아날로그 티비 시청을 이어나갈 대상들이 어려운 가정이나 독거노인 또는 객지에 나와서 혼자 기거하는 학생이나 독신자 일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주택구조상 대형티비를 들여놓기도 어려울것이고 저렴하고 작은 티비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제 예상으로 22인치 티비수상기가 30만원대까지는 하락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컴퓨터의 디스플레이 겸용으로 사용할수도 안할 수도 있겟습니다. 기존 아날로그 인프라에 너무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실제로 HD티비를 구매할 충분한 여력이 있는 시청자들조차 이미 사라져 버린 모니터와 셋톱박스라는 인

  • 작성자 09.03.11 10:55

    식을 강요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셋톱의 보급은 지극히 아날로그 티비시청만을 고집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급하면 될일입니다. 셋톱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해 일반 시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방송의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한 시청권을 지키기위한 노력은 티비 수상기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수신환경을 제데로 홍보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9.03.11 11:03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셋탑의 효용성은 결과적으로 2012년 아날로그 방송중단과 연관된 논리라고 봐야 합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홍보내용이 복잡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셋톱의 개념이 중단되는 아날로그 방송을 억지로 아날로그 수상기를 통해서 디지털 신호를 잡아서 본다는 정확한 내용이 전달 되어 져야 합니다. 셋톱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이 아니라 디지털 혜택을 볼수 없는 분들을 위한 특례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 09.03.11 12:49

    일전에 그래서 제가 DTV전환을 HDTV수상기 보급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세톱박스 보급도 DTV전환으로 볼것이냐 하는 문제를 제시하였고, 또다른 문제는 영세 서민들에게 DTV세톱+아나로그TV로 보는 시청 환경의 문제를 함께 지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DTV세톱+아나로그TV로 보는 문제는 디지털 방송을 시청은 할수 있겠지만, 아나로그 화질이고, 사용자가 TV의 외부 입력을 누르고, DTV세톱을 켜야 하는 불편도 있어서, 저는 차리리 2012년말쯤에는 소형 HDTV(20"~27")의 가격이 10만원 전후반대가 될수 있기 때문에, DTV세톱 교환권+자신들이 5만원 부담하면 소형 HDTV로 구입이 가능하게 지원하는게 어떻겠냐하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09.03.11 12:57

    그리고 저는 더 심각한 문제가 현재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케이블/스카이라이프/IPTV)가 전세대의 8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유료방송사들의 영업 형태로 봐서는 2012년 12월말에는 90%이상이 유료방송 가입자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케이블/스카이라이프/IPTV 모두가 별도의 세톱박스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을 이용해 방송을 시청한다면, 지금 보급되고 있는 HDTV(지상파 세톱박스 내장)가 그들의 모니터로 전락하는 문제가 더 큰 문제로 보여 집니다. 전세대의 90%가 보유한 HDTV가 유료방송 모니터로 사용이 되는 이 현실...

  • 작성자 09.03.11 12:55

    운영자님 생각에 동조하며 방통위나 DTVkorea등 관련기관들이 전향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랍니다. 실질적인 HD수신환경이 이뤄지도록 노력했으면 좋겟습니다.

  • 09.03.11 12:56

    만일 세톱+아나로그TV로 시청하는 경우를 DTV전환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은 적어도 80%(유료방송 가입자)는 이미 DTV전환이 완료 되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폐단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 작성자 09.03.11 12:59

    그렇네요! 어이없는 논리가 됩니다. 디지털티비수상기를 굳이 분리형이니 일체형이니 복잡한 개념을 나누는 것 부터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적으로 시청하는 수상기의 수신규격은 보편적이고도 일반화된 것이어야 하며 특별하게 유료서비를 받거나 더 낳은 퀄리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또다른 규격의 셋톱을 장착하는것이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 09.03.12 14:56

    이익단체들의 왜곡이나 지상파/케이블/IPTV의 과다경쟁으로 인단 폐단은 둘째로 하고 (물론, 당연히 옳은 얘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100%가 DTV 전환후에 공중파TV를 여전히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9.03.12 15:09

    유료방송+TV로 보고 있는 경우에는, 현재 아날로그셋탑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경우(ex. 케이블의 디지털 상품이 아닌 아날로그 상품) DTV 전환후에는 강제로(?) 비싼 디지털 상품으로 바꿔야 할 지도 모릅니다... 셋탑없이 케이블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과연 80%란 숫자가 정말 DTV전환 후에도 공중파TV를 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 09.03.12 16:51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지금 케이블 아나로그 시청자의 형태는 기본 상품인 경우 세탑박스 없이 아나로그TV에 유선만 연결해서 그냥 보는 경우와, 유료 채널 때문에 세탑박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경우인데, 문제는 케이블 방송이 100% 디지털(HD)로 갔을때, 과연 이들 가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을 예상을 해본다면, 케이블 업체들도 디지털 케이블HD방송을 저렴한 세톱박스로 시청할 수 있는 세톱박스를 현재 개발중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거의 개발이 완료되어 금년 상반기 부터는 SD급 세톱박스를 5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교환을 하거나, 의무 약정을 붙여,

  • 09.03.12 16:53

    무상 교환해주는 방식등으로 검토해서 교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케이블 업체들도 비슷한 경우로 진행하지 않을까 하는데, 문제는 자본력이 있는 지역 유선 업체들은 자신들이 세톱비용을 대서라도 저가형 HD세톱을 교환하든지 하겠지만, 지방의 영세 지역 유선 업체들은 자본 여력이 없기 때문에, 쉽지 않은 DTV전환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DTV전환은 국가 시책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영세 업체들도 전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 보조금등으로 충단을 하든, 아니면, 1~2년 약정을 맺어 저가 HD세톱을 무료로 받아 전환을 하던지 할것 같습니다.

  • 09.03.12 16:50

    그런데, 문제는 왜 나는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DTV전환을 하라고 해서 추기 비용이나, 의무 약정을 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남을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향후 다소의 논란이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지상파 HD방송도 국가시책으로 DTV전환을 했듯이, 케이블도 진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감내를 해야 할수밖에 없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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