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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이보성, 취미(거창마라톤클럽) 22-9, 일 년 반 만에 화달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36 22.06.22 10: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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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8 22:54

    첫댓글 기대하며 기다렸던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보성 씨, 오랜만에 동호회 가는 길이 참 설렜죠?
    사람을 만나러 가기 전, 그 설렘을 저도 참 좋아해요.
    '나는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는 지점 중 하나고요.
    회원분들 만나기 전에 마음속에 슬며시 자리잡은 긴장감도,
    쭈뼛한 인사 뒤에 머지않아 찾아온 익숙함도,
    참 반가웠겠어요.

    기록을 읽으며 이보성 씨와 한마음이 된 것 같았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
    달리는 이보성 씨는 언제 봐도 참 근사해요.

  • 22.09.08 23:02

    "힘든 동작은 쉬운 동작으로, 어려운 건 과감히 건너뛰는 이보성 씨"

    하하하하, 유쾌합니다. 웃겨요. 귀여운 막내 노릇 톡톡히 하네요. 이보성 씨의 이런 모습을 이미 알고 있고, 좋아하고, 기다리는 동호회 회원 분들이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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