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가능할 것 같습니다.무에서 시작할때 성적이 좋더군요.
낙관적이시군요. 어떤점이그런 기대를갖게하시는지구체적으로 있을까요? 그냥 막연한기대감?
@스포츠쪼아 아뇨 저는 스포츠를 부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타선은 좋지만 막연한 기대감 맞습니다ㅋㅋ오히려 작년에 부담을 덜어서 한결 낫네요
반반요
ㅎㅎㅎ 그렇죠.
개인적으론 한 10프로 정도로 마음을 비웠습니다. 성적보다는 이승엽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구자욱의 성장위주로 지켜볼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큰 기대는안하고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꽤 있어서
힘들다고 봅니다
작년 5강팀들 중 딱히 전력이 크게 떨어진 팀이 없어요. 많이 긍정적으로 봐도 50%이하로 봅니다
현상유지의 두산 넥센, 테임즈가 갔지만 스크럭스면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엔씨, 우귤->차우의 엘지, 기존전력에 최형우를 더한 기아...
힘들다고 봐요..사람들이 타격은 해볼만하고 투수력이 문제라고 하는데 솔직히 타선도 그닥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너무 전력에 변수가 많아요
힘들다고 봅니다. 타격에선 최고참 이승엽(최고참인데.. 신뢰할 만한 타자라는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라이온즈의 현실), 영건 구자욱을 제외하면 100% 신뢰할 만한 타자가 보이질 않고...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외국인투수 2명 모두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하지 않는다면 암울하다고 봅니다.그리고 우규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아직은 ? 상태이구요.그간 라이온즈 최고의 강점이었던 불펜... 하아 더 말하기 힘든 수준이죠.만약,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자 한다면 3가지 정도가 이뤄진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 이상의 성적도..)
1. 구자욱의 mvp 에 가까운 활약+ 이승엽의 클래스 유지+ 외국인 타자의 300-30-110 이상+ 그 외 국내타자 1명 정도의 기대 이상의 호성적2. 외국인 선발투수 2명의 기대치만큼의 활약 (1명은 에이스급, 다른 1명은 4점 초반방어율에 2자리 승수 150이닝 이상)+ 우규민이 돈값 80%의 활약+ 마무리의 안정화 + 왼손 불펜 승리조3.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3번일것 같습니다. 부상!! 과거와 같은 뎁스가 아닌 라이온즈의 입장에서는 부상을 최소화하는 건강한 시즌을 보내야 하겠죠...1.2.3 의 가장 적절하게 이뤄진다면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은 3~4위 정도라고 봅니다.허나, 현실은 포스트시즌입성이 힘드리라 봅니다.
위에서는 두산 미안하지만 밑에서 KT 빼고는 습자지 차이라 봅니다. 나머지 팀들 중 5강은 그냥 시즌 운과 운영 차이기에 지금 시점에서 예단하기 힘들지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전문가 예측 보면 대부분 전시즌 포시 진출팀 예상하는데 막상 시즌 시작하면 맞는 경우 거의 없죠 ㅋㅋㅋㅋㅋ 저도 두산 KT 빼고 모른다고 봅니다.
KT 한화 삼성은 여전히 밑을 다투고 이대호가 있는 롯데가 한번 비벼볼수있지않을까싶네요
글쎄요 아무리 이대호 있어도 황재균 빠지고 그외 전력추가가 없는 현실이라..힘들지 않을까요?2016시즌 타격 전부분 1,2위 차지한 최형우,김태균의 팀들이 어디서 위치 하고 있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감이 안잡혀요...어찌 확 치고 나갈것도 같고 꼴찌 할것도 같고...젊은 선수들 큰다면 9위해도 상관없다고 전 봐서...
작년에 용병이 사람같이 해주면 가을야구 턱걸이정도 예상했고 용병을 쓰레기같이 뽑으면 8-9위 예상했는데 그대로 됏습니다. 올해는 거기서 최형우가 빠져나갔죠. 용병이 사람같이 해줘도 턱걸이하거나 가을야구 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 스카웃들을 전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데러온 용병들 꼬라지가 또 어떨지도 의문이라서 올해도 작년이랑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꼴찌만 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해야 8위...이제 더이상 "약속의 8회"는 없다고 봅니다 투수진이 너무 허접함
이래나 저래나 최 차 빠져나간건 전력에 큰손실 ㅠㅜ 용병3명 신인들 활약은 미지수 ㅠㅜ 그냥 작년보다 잘했으면 좋겠네요 큰 기대는 안함
삼성 전력은 IF가 많아서 꼴지만 안했으면 하네요
전력도 전력이지만 모기업의 지원과 관심도 성적과 직결된다고 보는터라.. 아쉽지만 플옵진출은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이승엽선수의 은퇴만은 정말 아름답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긍정적으로 40%정도 될것같습니다. 뒷문에서 경험치가 좀 올라오고, 새로 한두명 정도만 자리잡아준다면 투수진은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타력이야 뭐 늘 보통이상은 했으니까요. 물론 모두 용병이 평균이상일떄가 전제입니다.
15%정도 봅니다.용병들이 잘 한다면?우규민/장원삼이 부활한다면?신인투수들 중 몇몇이 터진다면?김헌곤이 1군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너무너무 if가 많습니다.러프가 테임즈급, 레나도가 니퍼트급하고 김헌곤이 구자욱급 데뷔시즌에 최충연, 최지광, 김승현, 이수민, 이승현 중 둘 이상 터지고 장원삼/우규민이 로테이션 버텨주면 10승 이상하면 우승봅니다.
장원삼이 밥값해주고 외국인이 사람역할만 해준다면 가능성이 없진않다고 봅니다. 근데 매우매우매우 힘들겠죠
첫댓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에서 시작할때 성적이 좋더군요.
낙관적이시군요. 어떤점이
그런 기대를
갖게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있을까요? 그냥 막연한기대감?
@스포츠쪼아 아뇨 저는 스포츠를 부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
타선은 좋지만 막연한 기대감 맞습니다ㅋㅋ
오히려 작년에 부담을 덜어서 한결 낫네요
반반요
ㅎㅎㅎ 그렇죠.
개인적으론 한 10프로 정도로 마음을 비웠습니다. 성적보다는 이승엽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구자욱의 성장위주로 지켜볼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꽤 있어서
힘들다고 봅니다
작년 5강팀들 중 딱히 전력이 크게 떨어진 팀이 없어요. 많이 긍정적으로 봐도 50%이하로 봅니다
현상유지의 두산 넥센, 테임즈가 갔지만 스크럭스면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엔씨, 우귤->차우의 엘지, 기존전력에 최형우를 더한 기아...
힘들다고 봐요..사람들이 타격은 해볼만하고 투수력이 문제라고 하는데 솔직히 타선도 그닥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너무 전력에 변수가 많아요
힘들다고 봅니다. 타격에선 최고참 이승엽(최고참인데.. 신뢰할 만한 타자라는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라이온즈의 현실), 영건 구자욱을 제외하면 100% 신뢰할 만한 타자가 보이질 않고...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외국인투수 2명 모두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하지 않는다면 암울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규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한 아직은 ? 상태이구요.
그간 라이온즈 최고의 강점이었던 불펜... 하아 더 말하기 힘든 수준이죠.
만약,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자 한다면 3가지 정도가 이뤄진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 이상의 성적도..)
1. 구자욱의 mvp 에 가까운 활약
+ 이승엽의 클래스 유지
+ 외국인 타자의 300-30-110 이상
+ 그 외 국내타자 1명 정도의 기대 이상의 호성적
2. 외국인 선발투수 2명의 기대치만큼의 활약 (1명은 에이스급, 다른 1명은 4점 초반방어율에 2자리 승수 150이닝 이상)
+ 우규민이 돈값 80%의 활약
+ 마무리의 안정화 + 왼손 불펜 승리조
3.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3번일것 같습니다. 부상!! 과거와 같은 뎁스가 아닌 라이온즈의 입장에서는 부상을 최소화하는 건강한 시즌을 보내야 하겠죠...
1.2.3 의 가장 적절하게 이뤄진다면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은 3~4위 정도라고 봅니다.
허나, 현실은 포스트시즌입성이 힘드리라 봅니다.
위에서는 두산 미안하지만 밑에서 KT 빼고는 습자지 차이라 봅니다. 나머지 팀들 중 5강은 그냥 시즌 운과 운영 차이기에 지금 시점에서 예단하기 힘들지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전문가 예측 보면 대부분 전시즌 포시 진출팀 예상하는데 막상 시즌 시작하면 맞는 경우 거의 없죠 ㅋㅋㅋㅋㅋ 저도 두산 KT 빼고 모른다고 봅니다.
KT 한화 삼성은 여전히 밑을 다투고 이대호가 있는 롯데가 한번 비벼볼수있지않을까싶네요
글쎄요 아무리 이대호 있어도 황재균 빠지고 그외 전력추가가 없는 현실이라..힘들지 않을까요?
2016시즌 타격 전부분 1,2위 차지한 최형우,김태균의 팀들이 어디서 위치 하고 있었는지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감이 안잡혀요...어찌 확 치고 나갈것도 같고 꼴찌 할것도 같고...젊은 선수들 큰다면 9위해도 상관없다고 전 봐서...
작년에 용병이 사람같이 해주면 가을야구 턱걸이정도 예상했고 용병을 쓰레기같이 뽑으면 8-9위 예상했는데 그대로 됏습니다. 올해는 거기서 최형우가 빠져나갔죠. 용병이 사람같이 해줘도 턱걸이하거나 가을야구 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 스카웃들을 전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데러온 용병들 꼬라지가 또 어떨지도 의문이라서 올해도 작년이랑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꼴찌만 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해야 8위...이제 더이상 "약속의 8회"는 없다고 봅니다 투수진이 너무 허접함
이래나 저래나 최 차 빠져나간건 전력에 큰손실 ㅠㅜ 용병3명 신인들 활약은 미지수 ㅠㅜ 그냥 작년보다 잘했으면 좋겠네요 큰 기대는 안함
삼성 전력은 IF가 많아서 꼴지만 안했으면 하네요
전력도 전력이지만 모기업의 지원과 관심도 성적과 직결된다고 보는터라.. 아쉽지만 플옵진출은 힘들듯 합니다. 하지만 이승엽선수의 은퇴만은 정말 아름답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긍정적으로 40%정도 될것같습니다. 뒷문에서 경험치가 좀 올라오고, 새로 한두명 정도만 자리잡아준다면 투수진은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타력이야 뭐 늘 보통이상은 했으니까요. 물론 모두 용병이 평균이상일떄가 전제입니다.
15%정도 봅니다.
용병들이 잘 한다면?
우규민/장원삼이 부활한다면?
신인투수들 중 몇몇이 터진다면?
김헌곤이 1군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너무너무 if가 많습니다.
러프가 테임즈급, 레나도가 니퍼트급하고 김헌곤이 구자욱급 데뷔시즌에 최충연, 최지광, 김승현, 이수민, 이승현 중 둘 이상 터지고 장원삼/우규민이 로테이션 버텨주면 10승 이상하면 우승봅니다.
장원삼이 밥값해주고 외국인이 사람역할만 해준다면 가능성이 없진않다고 봅니다. 근데 매우매우매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