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
NC가 신인 유망주가 철회 했다고~~
나도 그런 사연이 있다. 가슴에 담아 있는 예전의 일이 있다.
휴~하면서 ~~우리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지만,
여기에 있는 학교에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어떻게 할까?
젊은 엄마, 아빠들 들어 보자.
아들이 중학교 들어가서 4월 달인가.
아들이 키가 작아서 아이들하고 잘 논다.
그러자 어떤 학생이 와 아들은 “00 성적인 부분을 못하게 한다”
키가 큰 학생이 여기저기에 때리고 아랫도리에 상처를 입혔다.
그날 아들은 집에 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얼마나 열 받는지
당장 학교를 찾자 갔고, 학교에서는 학포기를 열었다.
학교에서는 학생은 없고 나와 아내 그리고 참가인
이렇게 왔다. 와~~ 미칠 지경이다.
그때 교감선생님, 교육위원회 세분. 이렇게 열리었다. 가슴이 멍멍하고 숨을 쉬지 않는다
결론은 “그 학생 정학 5일. 봉사활동 120시간, 반성문, 그렇게 내려 졌다.
나쁜 애라고 소문이 나서 그 학생은 송파구로 강제로 전학가고, 우리 아들은 심리적으로 검사 했다.
또 강동구에서 하는 가족이 모두 심리치료를 받았다.
그때만 생각하면 열이 올라 ~~멱살을 잡고 심정이다.
아마 다 똑같은 생각이다. 아들, 딸이 ~~ 가만히 안 둘 것이다.
아~~이~고 그때 생각이 나면 피가 거꾸로 올라온다. 부모의 심정이~~
다행이 아들이 점점 잊혀지고, 친구들과 우정으로 학교생활을 한다.
지금 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저녁에 축구를 한다. 코로나 19 때문에 요즘 못 한다.
천만다행이다. 학교생활이 끝났고 고 1이다.
NC 다이노스가 과거의 학교 폭력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유성(19·김해고)에 대한 2021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철회했다.N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유성에 대한 신인 1차 지명 철회을 철회했다”며 “해당 선수가 중학생 시절에 폭력을 행사했다. 구단은 지명 과정에서 사건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했다.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C는 지난 24일 연고지역 1차 신인으로 경남 김해고 우완 김유성을 지명했다. 그 이후로 구단 홈페이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페이스북에서 ‘연고지 우선지명에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는 내용으로 김유성의 경남 내동중 재학 시절 폭력 행위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NC는 자체 조사에서 김유성이 2017년 7월 내동중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정지 5일, 2018년 2월 경남 창원지방법원에서 20시간 심리치료 수강 및 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NC는 김유성 지명 이튿날인 지난 25일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이 김유성 측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구단은 김유의 사과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피해자 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작성자는 이날 NC 홈페이지 게시판에 “스카우트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무엇을 원하느냐’고 했다”고 항의했다. 이를 놓고 구단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확산됐다. NC 팬들도 “프로야구 정규리그(KBO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2020시즌에 미온적으로 대응해 악재를 만들었다”며 구단의 대응을 지적했다.NC는 결국 이날 오후 3시30분에 보도자료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김유성에 대한 지명 철회를 알리고 “한국 프로야구에서 불법과 비윤리를 방지하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52100&code=61161211&cp=du
나는 이 사람처럼 불법과 비윤리적을 방지 하여야 한다.
젊은이가 성격이 나빠지고 그것은 최근에 와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회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비록 야구를 잘해도 윤리적인 때는 큰 문제가 일으킨다.
*하지만 김유성의 부모가 피해자의 부모에게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김유성 선수 아버지가 술에 취해 연락이 와서 너희 야구 못하게 하거다 라는 식으로 욕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해 경찰서에서 학교 폭력 건으로 고소까지 했다고 합니다.
참 난감하지요.
인간이 되고 야구는 나중에 실력으로 되잖아요.
먼저 “인간이 되어라”
첫댓글 아직도 학부형이시네요.
젊어서 좋은 세월입니다.
요즘은 세월이 이상한 탓인지
사회의 윤리가 없어서 인지
우리세대가 자식을 키우던 때와는 너무 달라서
어떤 일에 나서지 못하겠더라구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뭐든지 법을 앞세우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먼저 '인간이 되어라'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잘 하게 되었으니
참말로 기특합니다.
네 늦게 결혼 해서
아들 고1입니다.
40세 아들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