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이란게
단조로워서 특별 할말은 없지만
왜 이케 글 솜씨도 없는기
글쓸라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이 시간
딱 이시간이 젤 겨울이에겐 졸립고 따분한 시간
님들과 수다도 떨고 댓글도 달믄서 눈인사 글인사
까꿍 하다보믄 시간은 금방 퇴근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낼모레가 서울에 사는 큰애 생일입니다
일찍 서울 올라가 늘 맘이 짠한 장남..
제 몫 멋지게 감당하는 아들이 이쁘고 대견합니다.
어릴적 무척이나 글로 대화도 나누고 쪽지로..
그리고 군에 있을땐 거의 매일 편지로 대화를
나누는 따순 아들입니다..
지 아빠와 달리 배려심도 깊고
속 터 놓고 얘기하고픈 그런 아들이어서
여자친구들한티 인기도 짱 이고요
하지만 정작 지 짝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가 봐도 멋진 아들...
생일날 센스있는 선물이 무얼까 고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통장으로 돈 입금한거 보다는
빙그레 미소짓게 할 수 있는 그런 선물...
카톡선물 이리저리 귀경 하다가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할머니랑 살적에
할머니 앞으로 맛난 음식 밀어 드리고
외출할땐 할머니 손 꼭 잡고 가던..
그래서 장남
집에 내려오는 날이면
어머니는 용돈 꼬깃꼬깃 손자 손에 쥐어 주셨던..
세 아이들 중 할머니 사랑도 젤 많이 받았던
아들래미 입니다..
생일선물 센스있게 뭘 할까 고민 하는 글이
쓰고본게 아들자랑 되붓네요~~ㅎㅎ
ㅎ 막내 맞어유?,,, 여기저기 청'자로
시작되는 댓글만 보이믄,,,, 딥따
헤집어 놔 쁫네요~ !!
오늘은 누구말대로 이 아짐이 피곤하야
일찌감치 쩜방문 닫을라요,,,, ^^
글구~ 꼭 안아준다는 약속 기름종이
치부책에 메모햇슴다,,,
프필 사진 감동 엿슴돠,,,, 좋은밤~~
룰루^^^
@청포도^ ㅋㅋ여아일언 극기복례...청아짐 안녕주무세여..낼랑은 오후에 쬐깐 시간 날꺼야요..근디 동갑내 하고 회포풀시간이려나?
ㅎㅎ요즘 뽀샾이 점점 신의경지라는요~^^
@여리미 남도 밤,, 참으로 무정도 하여요~!!
몇번이고,, 자다깨다 시곌보고 또 봐도
그밤이 그 밤이여라~~ㅠ
머,,, 이젠 대바늘 감각도 없어놔
이대로 긴~긴밤 하얗게 지새고 잇 쑤~~^^
가죽장갑
지도 생각해 봤어요
연서야 당연하고ㅎ
멀리사니 현금으로~~~~
@청포도^ 신혼도 아님서 ㅎㅎ
참말로
우린 신혼이래 지금까지 떨어져 산기 같이 산거보담
길어요~~참내ㅎㅎㅎ
부럽네요 효자 아들 다
가정교육 잘된 덕이죠
감사합니다 해수욕장님 부모눈엔 고슴도치마냥 그저 이쁜게 자식인듯요ㅎ
@이쁜겨울 요즘은 학교교육도 중요 하지만
가정 교육 없인 너무 맹랑하고ㅣ
버릇이 없어 보입니다부모의 뒤받힘 없인 아들이 그런 효성을
어디서 본받겠읍니까?
@해수욕장 만약이쁘게 봐 주셨다면 그건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일겁니다~사랑도 받고 베풀기도 하면서요~~~
@이쁜겨울 그아들 앞으로도 효도 잘하고 바르게 살아 가리라 믿읍니다
@해수욕장 ㅎ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멋찌고 잘난아들입니다.. 자랑하기에 충분하지요~
우리아들도...어제가 생일이였답니다... 카톡으로 그냥 축하한단 말할수밖에요..
그랟 누나랑 매형이 불러서 밥도사주고 선물도 줬다네요.. 울아들 카톡으로 아들 생일축하해~ 햇더니
처음으로 ㅎㅎ 엄마 감사합니다.. 낳아주셔서 하드라구요~~ 참 .. 왜그말이 찡하고 뿌듯한지.. 저 아들바보인가봐요~
그러더니... 나도이젠 계란 한판이네~~ 그러는데 ㅎㅎㅎ 웃음보다는 아찔했어요.. 졸업도 미뤄두고 자꾸 공부만하는아들..
이.언제 취직하고 결혼하나... 걱정입니다..
이쁘이님.. 아드님 선물 결정햇어요?
돈으로요~~~~
걍~ 하기로 했어요
이사갈 때 됐으니
그때가서 맛난거
해주고 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