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칼,,,어떻게 갈아 쓰세요?
이명우(천지) 추천 0 조회 691 11.08.29 16:2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29 16:36

    첫댓글 하하~~~~~~~
    제 멋데로~~갈아썻네요~~~
    그러면서도 칼 쓸일 있으면 들고다녔으니............ㅋㅋㅋ

  • 작성자 11.08.30 00:06

    잘 갈으셔서 편하게 재료 준비 하세요^*^

  • 11.08.30 11:09

    네네~~~~

  • 11.08.29 16:43

    넵~~잘 알겠습니다.....

  • 작성자 11.08.30 00:07

    네,,잘 가릉셔서 사용하세요,,

  • 11.08.29 17:30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30 00:07

    네,,잘 갈아 보세요,

  • 11.08.29 17:50

    아... 이제 알았습니다... 그렇군요..
    항아리 뚜껑에.. 쓱~쓱. .문대서 사용했지요.. ㅋㅋㅋ

  • 작성자 11.08.30 00:07

    네 아주 안들땐 응급 방법으로 그렇게 갈아 사용하지요,,이젠 맘먹고 갈아서 사용해보세요,,,

  • 11.08.29 18:20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8.30 00:07

    네..잘 갈아서 사용하세요,,

  • 11.08.29 19:20

    숫돌에 가는게 잘 들긴하지만 자신없어 시도도못했는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30 00:08

    이렇게 갈아 보시며 ㄴ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하실겁니다

  • 11.08.29 21:00

    칼갈이 사기전에는 뚝배기 바닥이나 뚜껑 안쪽에 대고 슥슥 문질러서 사용했어요.. 지금도 급하면 한번씩 그렇게 하지요.. 친정아버지가 명절이면 집안의 칼을 다 가져다 갈아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친정엔 아직도 그 숫돌이 있어요.. 움푹패인 자욱이 있는 숫돌이요.. 아버지가 큰 맘 먹고 해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1.08.30 00:09

    네 예전부터 제 기억에도 명절때 아버지가 칼을 갈아 주신것 같아요,,
    이렇게 갈아서 사용하시며 ㄴ칼갈이 보다 더 오래동안 잘 들게 됩니다,

  • 11.08.29 21:29

    저는 부억칼을 과일깍는 칼처럼 갈아서 썼네요. 좋은 정보올려줘서 고마워요.

  • 작성자 11.08.30 00:09

    네,,,분명하게 과일칼과 부엌칼의 가는 방법은 다르드군요,,

  • 11.08.29 21:55

    저도 숫돌에 갈아쓰는데 숫돌만한게 없어요 ㅎㅎ

  • 작성자 11.08.30 00:09

    네 한번 맘 먹고 갈아보면 아주 편하게 사용하지요,,

  • 11.08.29 21:58

    저는 옛날에 남편이 칼을 갈아서 손으로 살짝 만저보기에
    저두 숫돌에다 칼을 문질러서 아무 이유도 모르고 칼을 손으로 문지르다가 손을 많이 베인적이 있네요.
    칼가는 좋은방법 감사 드려요.

  • 작성자 11.08.30 00:10

    에고 많이 아프셨네요,,,
    칼을 갈다가 손을 가져다 보는거 ㄴ칼의 날이 잘섰나 보는방법인데,,,
    칼가는 방법을 익히 셨으니 잘 다듬어 사용하세요,,,

  • 11.08.30 03:28

    식구가 손목이 아프다 하면 집안에 있는칼 다 갈아줍니다...
    예전에 횟집을 해서 칼은 잘갈으니까요...

  • 작성자 11.08.30 13:11

    네,,,그러시군요,,횟집도 칼을 아주 잘 갈아야 되니 칼에 대해선 도사시네요,,ㅎㅎ

  • 11.08.30 10:38

    부엌칼과 과일칼을 갈아쓰는 방법이 다르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제 멋대로 칼을 갈아 썼던것 같네요..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8.30 13:12

    네..칼을 쓰는 방법에 따라서 가는 방법이 다른것 갘드군요,,
    그래서 이번에 확실히 아렉 되었네요,,

  • 11.08.30 11:51

    이젠 저도 남편이 갈아주는 칼을 쓰고 싶네요...우리남편 아직도 주방근처엔 밥먹으러밖에 안옵답니다..ㅎㅎㅎ
    사모님이 부럽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30 13:13

    에고,,,에전 어릴때 명저로디면 아버지께서 부엌칼을 갈아 주시는게 생각이 나드군요,,
    이제명절이 얼마 안남았으니 칼을 갈아 봤는데 사실은 생고기 주문해서 썰어 먹을려고 칼을 갈게 되었네요

  • 11.08.30 12:13

    저희집에 칼을 갈때가 다되어 가는데..신랑한테 갈아달라고 했는데...알겠다고만 한게 몇달이내요...ㅜㅜ이명우님 덕분에 제가 직접갈아 신랑한테 큰소리 좀 쳐야겠습니다~~~상세히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1.08.30 13:14

    ㅎㅎㅎㅎ 손 안다치게 열심히 잘 갈아서 잘 사용해 보시길 바래요^*^
    또 랑군님 한데 큰소리도 좀 치시고 ㅎㅎㅎㅎ

  • 11.09.03 01:43

    조수희님 끝까지 갈아 달라고하세요 ㅎㅎ
    안 갈아주면 반찬 맛있는 것 해드리지 마세요 ㅎㅎㅎ

  • 11.08.30 15:13

    저희집도 칼 갈아달라고 하면 잘 갈아주는 편인데 요즘엔 잘 안 갈아줘서 갈아달라고 하니까 갈아서 쓰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가느냐고 물으니 그냥 갈으면 된다던데 한번 슬쩍 해보니 전혀 칼이 잘 들지 않았어요. 저렇게 찬찬히 가르쳐주면 저도 잘 갈았을지도 모르는데..

  • 작성자 11.08.30 16:07

    ㅎㅎㅎ 열심히 도전 하셔서 잘 갈아 보세요,,,
    가는데 힘은 들지만 갈아 두니 굉장히 편하네요,,,

  • 11.08.30 22:35

    저런 방법이 있군요.
    금강석이 훨씬 잘 갈리는군요..
    잘 배웠어요~

  • 작성자 11.08.30 23:15

    네,,숫돌 보다는 금강석이 훨씬 잘 갈립니다,

  • 11.08.31 09:22

    저는 질항아리에 양쪽 번갈아 쓱쓱 문질러 씁니다. 칼갈이가 갈아준 것만큼 잘 썰려서 30년 전 결혼 할 때 사온 칼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31 11:35

    네 그러시군요,,,
    칼갈이 사용 하시는분들도 많으시지요,,

  • 11.09.03 01:42

    저희 친정엄니께서 사용하시는 방법이세요 ㅎㅎㅎ
    그런데 저도 한번 해 봤거든요. 결과는 항아리가 왜 깨지냐고요. 어슬프게 하면 뭐든지 그런가봐요

  • 11.09.03 01:41

    다른 것음 못해도 칼갈이는 우리 마당쇠가 전문이라 잘 갈아주는데, 음식을 못해주는 아낙네가 문제네요ㅎㅎ
    주방에 칼이 잘 들면 그댁의 부부금술을 알 수 있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뭐 그럴까 했는데, 이명우님 칼 갈아 드리는 것 보고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마당쇠야 원래 시골출신이라 연장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거든요 ㅎㅎ
    낫도 참 잘 갈더라구요. 올해는 낫도 갈지 않고 감나무 밭에 풀도 베지 않고 가을까지 간다고 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