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꿈을 꿨는데요
또 생생한 꿈을 꾸고 놀라서 깼다가 내일 일어나면 꿈해몽해봐야지 하고 다시 잤어요 ㅋ
배경은 어느 큰 동굴세계인것 같아요~~
의미있는 장면들은 없었던것 같고 거기서 한참을 생활해요.
동굴세계에 도서관도 있어서 책도 빌려보기도 하고 등등.
그러다 어느 사람이랑 한참 떠들고 놀고 있는데 그사람방 벽에 아무렇지도 않게
붙어있는 종이쪼가리를 보고 누가 이건 보물지도래요 ㅋㅋ
그래서 그걸 쥐고 적이 쳐들어오기전에 빨리 도망을 가야하는 상황으로 장면이 바뀐거 같아요.
이미 적은 쳐들어왔고 여기저기서 총알이 막 날라와요.
위험하다 싶어 물속으로 들어가서 잠수하면서 막 헤엄쳤던 장면이 생각나요..
그러다 장면이 또 바뀌어서 여기서 부터가 생생하게 떠오르는 장면인데요...
제가 총에 맞았나봐요. 총에 맞은 장면은 기억에 없는데 느낌이 그랬어요.
헤엄치다 총에 맞았는지 저는 육지에 쓰러져있고 배에서는 피가나 옷이 피로 다 졌어있었어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살아야지 싶어 몸을 일으켜 움직이려했는데
그때는 배에서 피가 더 뿜어져 나오듯이 철철났어요..
그러다 깼어요...
이거 혹시 나쁜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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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짝사랑 하는 한 남자때문에 고민이 있긴한데요...
그일과 관련된 일인가요?
제가 닉네임을 몇번 바꿔서 제 글이 생각 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참 좋은꿈들을 꾸고 그사람과의 인연을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사람 좋아하기전에 웨딩드레스를 몇번인가 입는 꿈을꾸고 화려한 목걸이를 선물받는가하면 롤러코스터타고
놀기도 하고 크고단단한 남자 성기를 만지는 꿈등... )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저와의 연결이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나와 인연이 있으면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저와 연결이 쉽지 않은 여러가지 정황중엔 회사안에 저 말고 그 사람을 좋아하는 다른 여자가 있는데
저보단 만날기회가 많아 제가 불안해할만한 일들이 몇몇건 있더군요..
그러다 똘망똘망한 남자아기가 기어다니는 그런 꿈을 꾸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고 즉 시간이 오래걸리겠다는 꿈을 꾸고 마음은 애간장이 타지만 정말 티안내고 진득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 그사람도 제마음을 이미 눈치채고 있고 그 사람의 반응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글쎄요..... 다른 여자랑 자주 붙어다니는 모습을 볼때면
저도 여자인지라 그냥 마음이 무너져버리기도 하고 요즘엔 그렇게 마음이 계속 무거운 상태네요..
혹시 이일과 연관이 되는 꿈인가 싶어 글을 올려보아요~~~
첫댓글 님의 생각이 맞는꿈으로 보이는데요 좋은 꿈은 아닌듯 하네요
헌데 그사람이 님과 인연이 있으면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형성 되는 것입니다
그런 님의 생각은 당연한 것입니다 반듯이 그렇게 되는데
님이 처음 에 남친될 사람과 관련된 꿈을 꾸고 그 사람이 그 꿈의 이미지하고 딱 맞아 떨어지닌까
그때 부터 님이 그 회사동료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지금까지 그렇게 진행되어온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정말 그 남자가 님의 연 이라면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형성되니 신경쓰지마세요
이꿈은 제가 보기에 그 남자와 관하여 어떤 충격적인 말을 듣게될 꿈으로 보이네요
허나 님이 그런것 무시하고 잘 극복하고 님의 길을 잘 선택할
꿈으로 보입니다 않좋은 꿈이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겠어요
아~~~~ 그렇군요 ㅠㅠ 마지막 저에게 용기주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잘 극복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