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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
黃眞伊(황진이)
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굴 생각 하세요
寢宵轉輾夢似樣(침소전전몽사양)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問君有時錄忘言(문군유시녹망언)
붓을 들면 내 이름도 적어보나요
此世緣分果信良(차세연분과신량)
나를 만나 기쁘셨나요
悠悠憶君疑未盡(유유억군의미진)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日日念我幾許量(일일염아기허량)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忙中要顧煩或喜(망중요고번혹희)
바쁠때 나를 돌아보라 하면 괴롭나요 반갑나요
喧喧如雀情如常(훤훤여작정여상)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 알고싶어요 / 이선희 노래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맘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예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 믿나요
그대 생각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 주세요.
이선희~알고싶어요
송도명기 황진이(松都名妓 黃眞伊)
소세양과 한달간 동거하고 헤어진 뒤
소세양(蘇世讓)을 그리며
읊은 ‘월야사(月夜思)’ 라는 漢詩를
번안(飜案)한 대중가요이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제인 오스틴 (편견과 오만) -
임재범..낙인(추노.ost)
마마무..칠해줘
황승호제 - 멀어지는너
임창정..또다시 사랑,소주한잔
첨부파일 Mr Little Jeans - Heaven Sent.zip
첨부파일 Matthew Alexander - Three Minute Movie.zip
첨부파일 Tim Yeazell - Long Time Gone.zip
Lee-la Baum - Love Is Blind
Nicola Benedetti..Ae Fond Kiss(클래식)
cover artist..un piano sur la mer (andre gagnon)~피아노
The Rain..Solitude
La Oreja De Van Gogh..Marposa
Luz Casal..Piensa En Mi
Hozier...Arsonist's Lullabye,To Be Alone
서른을 넘긴 노처녀가 사오정에게 물어보았다..
오정아 누나가 몇살로 보이니?
사오정: 잘 모르겟는데요~~
누나:왜 모른다는 거야? 다시 물을게 누나가 몇살로 보이냐고?
사오정:죄송해요.. 제가 아직 마흔밖에 세질 못해서요..ㅠㅠ
ㅋㅋㅋ
마흔이 넘어보인다는 말이겠죠..ㅋㅋㅋ
서울이 초행길인 아줌마가 강남에 가려고 하는데
버스 정류장에서서 몇번을 타야 되는지 잘 몰라 사오정에게
물어봤다..
아줌마:강남 가려면 몇번을 타야되니?
사오정:한번이요..
ㅋㅋㅋ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잇는 모양이죠..
ㅋㅋ황당무개~"사오정"
손오공과 사오정이 면접을 보러 갔다.
손오공이 먼저 면접을 했다.
면접관 : 비디오는 언제 만들어졌죠?
손오공 : 70년대 만들어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 축구 선수 중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손오공 : 옛날은 안정환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두입니다.
면접관 : UFO는 있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 :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다음은 사오정의 차례..
손오공을 졸라 질문을 알아낸 사오정~
면접관 : 당신은 언제 태어났습니까?
사오정 : 70년대에 만들어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 : 헉.. 아버지는 누구시죠?
사오정 : 옛날은 안정환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두입니다.
면접관 : 당신 바보죠?
사오정 :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내 돈이란
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가는 돈이 내돈이라고 합니다.
칠십을 훨씬 넘긴 노인 한분이 염라대왕 앞에서 하소연 을 합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너무 억울 합니다. 돈을 벌게했으면 그 돈을 쓸시간도 주어야지, 그 많은 돈 한푼도 못써보고 그냥왔으니 억울해서 못 죽겠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돈쓸 시간을 주었지만 네가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그냥 무시해버린 것 아니냐...?"
"돈 쓸 시간을 언제 주었는지요...?"
"세번이나 알려주었지만 너는 그냥 무시하였느니라.
첫번째는, 너의 검은 머리카락이 횐색으로 변했을 것 인데 늙음의 시작인 줄 몰랐드냐 ?
두번째는, 너의 시력이 약해져서 앞이 잘보이지 않았을 텐데..죽음이 가까이온 줄 몰랐드냐 ?
세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을 할 때 몹씨 힘들었을 텐데..죽음이 방문앞에 서있는 줄 몰랐드냐 ?"
"말로 알려 주어야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행동으로 보여주어도 돈에 눈이 어두워 모르고 지낸
너의 잘못이지...왜 나에게 원망하느냐...?
너는 네 욕심만 채우다 왔으니 여기서라도 남을 위해 일을 해라..!"
"아이구 아까워라...그 많은 돈 한 푼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아이구 억울해라...! "
내 돈이란...내가 살아있는 동안 쓰고 가는 돈이 내돈 이라 합니다..!!
🐵 인간은 멍청해서 남긴 돈이 재산인 줄 안다.
그 사람의 재산은 쓴 금액의 합인 줄 모르니~쯧쯧
좋은글 中에서 - 옮긴글
🍃💕젊은 마음이 가져온 새로운 삶!💕🍃
곱게 늙어가는 사람을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사람들은 늙지만
낡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 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엔
젊은 나이에도 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이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 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멋 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경박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늙는 것이 아니다.
열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늙어가는 것이다.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던 열정이 사라지고
절망의 계곡에 눈이 덮여 무력감의 얼음덩이 속에
갇혀버릴 때,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늙기 시작한다.
그래서 80세 청년이 있는가 하면 18세의 노인이 존재한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타인중심주의가 곧 성숙이다♡
나는 성숙을 자기중심주의의 소멸이라고 정의한다.
성숙한 사람은 타인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타인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성숙한 사람은 자기가 먼저 사다리를 오르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먼저 오를 수 있게 사다리를 만들어준다.
- 존 고든, ‘인생 단어’에서
다른 사람이 내가 만든 사다리를 딛고 정상으로 올라갈 때,
사다리를 만든 사람은 비로소 성공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것,
내가 받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주는 것이
성공의 척도가 됩니다.
♡사람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출처 - https://goo.gl/xb1P6a
[Color]
Bahr - Question Of Color
Lauren Christy - The Color Of The Night
Boyz II Men - The Color Of Love
[Blue]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Vicky Leandros - Mamy Blue
Olivia Newton Joh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Louise Tucker - Midnight Blue
Neil Diamond - Song Song Blue
Ishida Ayumi - Blue Light Yokohama
Bobby Vinton - Blue Velvet
Sylvie Vartan - Love Is Blue
ELO - Midnight Blue
Chris Rea - The Blue Cafe
The J. Geils Band - Angel In Blue
[Red]
Chris De Burgh - The Lady In Red
[Ebony ]
Bob Welch - Ebony Eyes
Paul McCartney & Stevie Wonder - Ebony & Ivory
[Yellow]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Tony Orlando & Dawn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The Brothers Four - Yellow Bird
[Green]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Brothers Four - Green Field
Susan Jackson - Ever Green
Brothers Four - Lady Greensleeves
Brothers Four - Green Leaves Of Summer
[Pink]
Midnight Blues Band - Pink Flamingo
[Violet]
Elvis Presley - Violet
[Purple]
Prince - Purple Rain
[Black]
Lacy J. Dalton - Black Coffee
The 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
Three Dog Night - Black & White
[White]
The 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Vicky Leandros - The White House
Pat Boone - White Chrismas
🦄~~ 따뜻한 국물 ~~🦄
한 아주머니가 떢복이를 사기 위해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사십 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주인아저씨가 장사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폐지를 수거하여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이신 거 같았습니다.
포장마차 옆에 세운 수레는 폐지로 가득했습니다.
"저기 주인 양반 따뜻한 국물 좀 주시오."
주인아저씨는 할머니가 부탁한
따뜻한 어묵 국물뿐만 아니라,
떡볶이 약간에 순대를 얹은 접시
하나를 내놓았습니다.
할머니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식사를
아직 못하셨는지 금세 한 접시를 다 비우셨습니다.
할머니가 계산을 치르려고 하자 주인아저씨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돈 아까 주셨어요."
"그런가? 아닌 거 같은데..."
옆에서 지켜보던 아주머니도
눈치를 채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할머니 저도 아까 돈 내시는 거 봤어요."
할머니는 알쏭달쏭한 얼굴이었지만,
주인아저씨와 옆에 아주머니까지
계산했다고 하니 그런줄 알았습니다.
할머니는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았지만, 따뜻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
했다고 생색 내지 않은 마음~~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은 마음~
진정한 마음이지요.
그 작은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mylou harris...wayfaring stranger
eternal(흑인삼인조)...don't you love me(radio mix)
javquie lee...broken ones (강렬한보이스.솔로)
sergei trofanov...the second waltz..gypsy bolero
pavlo...latin love
secret garden...nocturne (feat.anne takle)
1.봄이 오는 길 / 박인희
2.봄 봄 봄 / 로이킴
3.봄 / 이소라
4.봄이 오면 / 장미화
5.꽃피는 봄이 오면 / BMK
6.봄 / 이정선
7.봄비 / 이은하
8.봄이 오면 / 김윤아
9.내생에 봄날은 간다 / CAN
10.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배따라기
11.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12.새 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 시인과촌장
13.봄에게 바라는 것 / 포지션
14.봄 밤 / 박은옥
15.봄이 좋냐 / 10cm
16.봄날 / 방탄소년단
17.우린 봄이 오기전에 / 종현
18.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19.봄 타나봐 / 서인국
20.봄 사랑 벚꽃 말고... / 하이포, 아이유
나옹선사
1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연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꿀 드세요
작년부터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생 했습니다
올해 종합검진에서도 위염과 식도염 증상이 있었고
약 처방을 받았는데
계속 복용을 해도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반복을 했었는데
의사도 역류성 식도염은 완치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며칠전
지인과 이야기 하다가 식도염이야기 했더니
공복에 꿀을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기상해서 공복에 한스푼 퇴근해서 석식전에 한스푼
취침전 한스푼
요렇게 나흘먹었더니
위와 목에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깜쪽 같다 그럴까요
계속 먹어봐야겠지만 현제로서는 괜찮다 이겁니다
《《《 평범한 행복 》》》
좋은아침입니다..
오늘도 거저 선물로
주신 하루를 맞으며
감사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하루 열어가세요..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실거에요..~^♡^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 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
스러울수록 아름답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볍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매 순간을 성실하게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말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거지만 매끼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끝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모양은 모두 다릅니다.
얼마나 성실하게 매 순간을 살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랍니다 "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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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ㅡㅡㅋㅋㅋ😂😂😂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