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길을 지나오면서 블루계열에 104X번 의 차가
정자동 까페거리에 서있더군요...
반가워서 인사하고 싶었으나 차는 그냥 주차되어있을뿐이고!!
나의모습은 폐인일뿐이고!! 인사는 못할뿐이고..그래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ㅋㅋ;;
막상 집에오고 나니 인사나 하고올껄 그랬나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오늘 평촌쪽 학원가쪽에서 지나가는데 옆차가 계속 붙으면서 쳐다보는겁니다....
저는 제차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라는 걱정도 했으나.... 그게 아니더군요..
그리곤 신호에 서서... 조수석에 어머님 되시는분이 뒤에 아들분보고
저차 귀엽지? 하면서 하는소릴 들으니... 엄청 뿌듯하고...
역시 미니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
첫댓글 미니 타시는 분들 지나가다가 혹시나 보시면 인사해여~ 전 미니 클럽맨 블루~
전 인사하려고 보니....뒤에 클럽미니스티커가....은근 미코스티커가 별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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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4일 토욜 오후 1시~ 정자동 크라운베이커리 맨 앞에 주차하신분??? 제가 아이 학원땜에 그 옆건물에 주차하는데 오래 계시던데... 아닌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