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비 / 안정순 구슬비야 너는 무엇이 그리 서러워 밤새도록 그리 서럽게 울어 대니 나도 임 그리워 울고 싶어도 꼭꼭 참고 있었는데 너를 핑계 삼아 우리 함께 울어보자꾸나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속이 후련 해 지도록. 20130519
첫댓글 가는세월이 아쉬워서 ~~~
산아래님그런가요?가는세월이 아쉬워 우는군요 ㅎㅎ그럴 수도 있겠습니다.잡을 수도 없구요어찌 한데요가는 세월을요?감사드립니다.고운 밤 되시구요^*^
미시안님하세요.또 려가는 세월구슬비 소리에그리움이 밀려올 때가 있답니다잠을 청하여뒤척일 때도 추억이 밀려와잠을 설치게 하기도 하구요그리움에 지치면울어야 하는 건지요하늘이 울라고 하면 울겠어요구술비가 같이 울자고 하면 울겠어요내가 싫어지면 또 울겠어요늘 고운글넘 고맙습니다희망찬 한주 되시옵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밭고랑님언제나 감사드립니다그럴 때가 있습니다.울고 싶을 때요이젠 괜찮아 졌는걸요감사드려요..좋은 날 되시구요...